요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거의 40도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나마 집에선 에어컨이고 회사에서도 에어컨이고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니 그나마 견딜만 합니다. 그러나 점심은 밖에서 주로 먹기에 더운 여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집 근처에 함흥냉면집이 있어서 오래전부터 가보았지만 오늘 더욱 생각이 나서 올려 봅니다. 네이버에서 위치를 찾아 보면 저 위치에 있습니다. 아마 지도를 보면 여기를 오고 가고 했던 사람은 알 수 있을테지만 그렇지 않으면 여기가 어딘지 감잡기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신성초등학교나 대학동 주민센터 근처라는 걸 알고 찾아 보시면 어디쯤인지 알 수 있습니다. 여기를 가본지는 10년은 족히 넘은 듯합니다. 최근에 생긴 곳은 아니고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유명한 집인지를 모르나..
뭐 먹지?
2018. 8. 15.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