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달 푸른해 31,32회 줄거리 리뷰 엄마는 "세경이는 어릴적부터 손도 많이 가고, 한번 씻길라하면 두배 세배 힘들었다"며 자기 힘든것만 말하고~ 사고가 났던 밤도 세경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증세가 안 좋아서 다른집에 맡겼다고 한다~ 윤태주는 경찰서를 와서 조사를 받는데~ 자신이 살인자 이은호의 형이라는 이유로 의심하는거냐며 뻣뻣한 태도를 보인다~ 강형사는 쫄따구도 내보내고 카메라도 끄고 둘이만 앉아서 윤태주를 붉은 울음이라고 부르는데~ 윤태주는 볼펜을 꺼내 의자를 탁탁 치니 강형사는 자신도 모르게 윤태주 말에 빠져든다~ 윤태주는 이은호가 죽어서 괴롭고 잠도 못자고~ 어쩌구~ 저쩌구~ 하자~ 이은호는 눈물까지 흘린다~ 그러다 번쩍 정신이 들어서 윤태주 멱살을 잡자,, 윤태주는 형사님 마음 여리시네~..
붉은달 푸른해 27,28회 줄거리 리뷰 하도 연락이 되지 않아 전형사는 직접 강형사 집으로 왔는데 강형사는 욕조에 누워있고,,, 깨어난 세경이를 보던 새엄마는 갑자기 코피를 터트리고~ 세경이는 정신과 선배를 찾아와 이은호의 마지막 말을 해주는데~ "진실을 알면 선생님도 나처럼 될 수밖에 없어요" 라는 말을 했다고 하고~ 선배는 7살 이전 기억이 없으니 최면술로 시도 해보자고 제안한다~ 한편, 강형사는 이은호 납골당에 왔는데, 예전에 학대받던 아이,, 아빠죽인 방화범 용의자였던 강민기를 만난다~ "형은 사람을 죽인게 아니에요! 형사님은 사람을 죽였어요! 우리는 아무도 형이 사람을 죽였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라고 말하고 돌아서자~ 강형사는 "우리라니! 우리가 누구야?" 라고 묻고, 강민기는 "우리같은 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