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3회 자신을 기억해 보라는 옥남이 당황스럽기만 하고~ 결국 다음날 늦잠을 자는데~ 지각은 본인이 하고 괜히 학생만 잡고~ ㅋㅋ 한편, 신선들은 열일하고~ 오늘도 이교수 방에 와서~ 우연히 태블릿의 점순이 소설을 읽는데 ㅎㅎ 한편 이교수는 커피를 사러 왔는데, 정교수에게 전해 달라며~ 선녀는 커피 한잔을 더주고~ 옥남이 보냈다는 커피를 마시다 뿜~ 괜히 옥남이 신경쓰이고~ 사람들 눈에는 꽃과 대화하는 살짝 맛간 할머니로 보이고~ 정교수에게는 이렇게 보이고 ㅎㅎ 그 순간 김금이 옥남에게 커피를 사러오고~ 김금이 수상하기만 하고,, 몰래 지켜보기로 하고~ 김금이 어떻게 바리스타가 되었냐 물으니,, 천계에 있던 에티오피아 신선에게 손수 배웠다하며 ㅎㅎ 주말에 영화 보러 가자는 김금에게 좋다고 하는 선..
드라마/계룡선녀전
2018. 11. 13.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