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넥슨 박물관에 가보다.
제주도에 몇번 가보면서 넥슨 박물관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주도에 그 많은 박물관을 다니고 구경해도 다음에 가야지라는 생각으로 미루다가 이번에는 여행 코스에 넣어서 제일 먼저 찾아 가보았습니다.입구가 생각보다 작습니다. 밖에서 볼 수 있는 건물의 모습도 판교에 있는 건물 같은 느낌같습니다. 들어 가기전에 바라숲이 있습니다. 야외 놀이터인 듯 합니다. 가족과 함께 오시는 분들 중 초딩학생을 둔 부모님들은 좋을 것 같습니다.상설 프로그램도 참 준비 많이 되어 있습니다. 볼거리만 준비된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성이 된 것이 좋아 보입니다. 우선 1층부터 돌아 봅니다.1층에서 보게된 마우스입니다. 컴퓨터의 필수 주변기기가 될 정도로 이제는 없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마우스는 부가적으로 게임을 할때도..
돌아다니기
2019. 7. 29.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