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타르타르
평소 밥 먹고 나서 커피를 먹곤 합니다. 특별한 것은 먹지 않은 편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맛있는 간식을 먹었습니다. 만일 칼로리를 생각한다면 먹지 않아야 겠지만 가끔은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선릉역에 갈 이유가 없습니다. 회사가 근처에 있다면 선릉역 강남-역삼-선릉-삼성 라인까지 두루 두루 다닐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점심 먹고 나서 예전부터 지나치면서 봤던 곳을 가보았습니다. 언제나 지나치면서 한번은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매장 자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일하는 분도 한분이였습니다. 저걸 여기서 만들지 않겠지요. 딱 봐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가게 이름이 타르타르이지만 주로 사먹게 되는건 케잌입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스페샬 케익이라고 적혀 있는 입간판을 보시고 ..
뭐 먹지?
2018. 8. 26.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