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붉은달 푸른해 9,10회 -목격자-
붉은달 푸른해 9,10회 차우경 환상에 나오던 아이는 아니었지만, 미라여인의 딸이 맞았다~ 새벽에 강아지가 짖어서 나와보니 뒷마당에 이 아이가 있었다고 한다. 서정주의 문둥이 시에 대해서 묻자, 놀이방에 있던 액자라고 말하고~ 아이를 데리고 한울센터를 왔는데~ 아이는 익숙한듯 뒷길에 나있는 창문으로 들어가고~ 아이가 늘상 다니던 그곳의 끝에는 미라여인의 시체가 발견된 곳~ 갈곳없는 아이의 이름은 하나였다~ 하나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오는데~ 하나는 익숙한듯 손으로 음식을 먹는다~ 다음날 아침, 차우경이 자신의 아이와 다정한 모습을 하나는 의미심장하게 지켜보고~ 한편, 강형사는 미라여인 전남편 찾아가는데~ 아이의 영상을 보여주지만 모르는 아이라고 하고, 여자가 죽던 날 알리바이를 묻는데~남자는 눈하나 꿈..
드라마/붉은달 푸른해
2018. 12. 6.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