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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10회



뙇~ 걸린 두사람~~





서 서방~ 한 잔 받게나~~ 드라마에서나~ 현실에서나~ 저 장면은~ 어색해 ㅎㅎ





그날 밤, 엄마 자꾸 결혼 이야기 하는게 수상하다~~





다음 날, 엄마가 서서방 회사로 도시락을 싸오고~





서서방~ 오늘따라 더 이쁘구만~





보너스 받기로 한 정비서는 확실한 들러리 해주기로 하고~





어쩔시구니~ ㅎㅎ 이게 머냐~~ ㅋㅋㅋ 이제는 장모님 패션쑈까지~





귀여운 서서방~~





귀막힌 한세계 엄마에게 막 화를 내고~ 서서방은 고맙기만 하구~





서도재 집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이것참~ ㅎㅎ 스윗하네요~~ㅎ





그 시각, 류은호는 생일날 케이크를 준비하는데~





강사라~ 류은호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역싀,, 똑똑한 사람은 감정판단도 똑부러져~ ㅎㅎ)





신부가 될 몸이라 거절한 류은호를 뒤로하고 쿨하게 돌아서고~





ㅎㅎ.. 류은호를 돌려달라고 기도하는데~  (참~ 기도가~ 저돌적이셔~~ ㅋㅋㅋ)





다음날 한세계는 손톱손질을 하고 있고~ 엄마 전화도 패싱하고~





뒤늦게 엄마가 입원했다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는데~





엄마는 췌장암이고 이제 남은 시간이 한달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





엄마는 서서방에게 한세계를 부탁하고~





한세계는 남은 시간 동안 엄마와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되고~





엄마 병원 가려는 그날~ 하필,, 라미란으로 변하게 되고~





해외에 출장간 서서방은 엄마 병원에 가지 못하는 라미란을 위로해주고~





엄마의 임종이 가까워진다는 소리에 라미란 엄마에게 달려가고~





엄마는 라미란으로 변한 한세계를 한번에 알아보고~





결국 엄마는 사망하고~ 서도재 달려와 라미란을 안아주고~





라미란의 모습으로 상주가 되지 못해 화장실에서 울기만 하고~ 핵측은,,,





 그런 라미란과 화장실에서 최유리가 만나게 되고~





최유리 나간 사이 바로 한세계로 돌아오고~





립스틱을 가지러 온 최유리는 화장실을 걸어나가는 한세계를 수상하게 생각하는데~





상주인 한세계 옆에 있는 서도재를 보고 사람들은 "헤어진거 아니냐며~" 수근대고~





강사라가 조문을 오고~





자신의 엄마가 돌아가셨을때 기억하며 진심어린 위로를 하고~ (헐~ 비현실적인 미모~~)





괴로운 한세계에게 바람 쐬러 나가자는 서서방~





한세계를 위로하는 서서방~ 



11회가 더 기다려지는 10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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