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뷰티인사이드 11회




엄마의 장례식을 치르고 집에 오지만 엄마가 있는것만 같고~





그 시각 최유리는 한세계에게 사람을 붙이고~





친구들은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한세계가 안쓰럽기만 하고~





엄마는 일보다 중요한것이 많다며~ 자신은 많이 놓쳤다며~ 가장 아픈 순간에 옆에 있어주라고 하고~





서도재 그길로 한세계에게 달려가 안아주는데~






그제서야 눈물을 흘리는 한세계~





꽃집을 지나는 류은호는 강사라가 괜시리 마음에 쓰이고,, 메리골드를 사고~





그 시각 강사라는 메리골드의 두번째 꽃말이 이별의 슬픔인줄 알게 되고 씁쓸해 하고~





그때 류은호가 메리골드를 사오고~ 꼭 오고야 말 행복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찾아올 거라고 위로하고~





그런 류은호를 뒤로 하고 쌩하고 가려는 강사라에게 신학학교에 입학신청 냈다고 말하고~





류은호 자꾸만 강사라에게 할말 없냐고 묻고~ 강사라가 없다며 쌩 가버리자 서운하기만 하고~





한세계는 드디어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서도재가 마중나와 있고~





그가 선물한 것은 하늘과 가장 가까이 닿는 순간을 선물하고~





둘은 말없이 데이트를 즐기고~





한편 김이사는 강사라 찾아와서 최기호 한국 돌아왔다며 또 속 뒤집히는 말하고~





"대린데요~" 하고 간 류은호 앞에는~~!!





딱봐도 싹아지 없게 생긴 최기호가 있고~





강사라가 정혼자인 최기호는 애인과 통화하면서 강사라 욕을 해대고~





다음날 서도재는 한세계에게 새로운 목걸이를 선물하고~





류은호는 신부님에게 자신의 갈등을 상담하자, 신부님은 신부복을 한번 입어보라고 하고~





하필, 강사라 류은호 만나러 와서 그 옷을 입은 꼴을 보게 되는데~





자신이 무엇을 포기하고 왔는데 이 꼴을 보이냐며 서운해하고~





무엇을 포기했는지 말해보라고 따지는 류은호~





강사라는 자신이 치사해 진다며~  가버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길로 뒤따라온 류은호~에 깜놀하고~





류은호는 자신이 왜 좋냐고 묻자~

강사라는 살면서 이렇게 이쁜 사람 첨 봤다며~ 

그 사람이 자신의 이야길 들어주고, 밥도 차려줘서 너무 좋다고 하자~





류은호는 최기호가 정혼자가 맞냐고 따지고~ 





처음에는 말할 필요가 없었고~ 나중에는 말하기 싫었다고 하자,,

"근데 왜 난 그게 좋지?" 라고 하는 류은호의 말에 깜짝 놀라고~





하필 그때 최기호가 집에 오고~






류은호에게 부르면 오라고 말하고 최기호와 안으로 들어가버리는데~





믿을수 없는 광경에 류은호 한동안 서있고~





최기호는 서도재의 약점을 찾았다며 말하고~





그날밤, 류은호 깡소주 마시고~





한세계 와서 위로해 주고~





10년동안 간직해온 신부가 되겠다는 꿈이 한번에 무너진 자신이 우습기만 하고~





꿈은 바뀌는거라며~ 한세계는 오래 기다리게 할수록 자신이 상처받는다고 하고~





 

한편, 최유리는 한세계에게 붙인 사람에게서 별거 없다는 말에 더 조사하라고 닥달하고~





한세계는 드문드문 누군가 자신을 따라다니는것 같다고 말하고 ~





그날 밤, 한세계 옷을 입은 유우미를 한세계로 착각해서 말하다 자신의 약점이 들통나고~





같은 시각, 서도재 수첩을 뒤지던 정비서는 온통 한세계라고 써있지만 모습이 모두 다른 것을 발견하고~





유우미에게 약점을 들킨 서도재는 한세계도 만나지 않고 후다닥 집으로 와버리고~





그런 자신의 집에 강사라가 썽질내면서 오고~





최기호가 준 서류 던지며~ 니 약점이 사람 얼굴 못 알아보는 거냐며~ 따져 묻고~





내일이 정말 기대되네요~~ 류은호와 강사라의 이야기 더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므~흣~



12회가 더 기대되는 11회 리뷰 끝~


뷰티인사이드 12회 보기


좋아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