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12회 줄거리

뷰티인사이드 12회

아픈 사람을 두고 지나칠때 모른척한다고 화를 낸 강사라는 미안해 하고~ 

서도재 이런 강사라가 진짜 동생같이 느껴지고~

한세계는 유무미에게 서도재에 대해 얼버무리려하지만 잘 되지 않고~

강사라에게 비밀을 들렸다고 말하자 정비서 진심 걱정하고~

월급 올려달라는 정비서에게 OK 미소 날려주고~

유우미에게 들킨 서도재가 너무 걱정되는 한세계~

결국 서도재는 비밀을 공유하기로 하고~ 친구가 된다~

그 시각, 최유리는 CCTV 를 확인하며 장례식 화장실에 한세계가 나오는건 있어도 들어오는게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다음날 미용실에서 한세계 속 뒤집고 있고~

"너무 시끄럽네~" 하며 도도하게 돌아보는 사람은 바로 강사라~

강사라에게 무명 취급당한 최유리~ ㅋㅋ 음~ 최유리,, 난 쫌 귀엽던데? ㅎㅎ

고맙다는 한세계에게 진짜 시끄러워 그랬다 말하고~

한세계는 류은호가 지금 기다리고 있다고 강사라에게 말해주고~

한편, 신학학교에 입학한 류은호를 축하해주는 가족들을 보고 류은호 당황~

"신부 되지 말까~"라는 류은호 말에 가족들 깜놀~

동생은 오빠가 여자 생긴거 같다며~

김이사와 최기호는 회사를 먹을 작당을 하고 있고~

지나가는 사람의 커피를 강사라 신발에 쏟게 만들었지만 돈으로 해결하는 최기호를 보고 강사라는 

"넌 사과도 할줄 모르니?" 라고 쏘아붙이자~ 

그때, 백화점에서 일하던 류은호가 다가와 강사라 신발을 자신의 옷으로 닦아주고~

둘은 포장마차에 오는데~ 

자신은 나쁜사람이라며 친구하자는 강사라에게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딨어요~"하며 도발하고~ ㅎㅎ

자신을 미행한 최유리를 찾아와 한세계는 따지지만~ 

한세계 비밀을 눈치챈 최유리는 되려 리얼예능에 출연하자 도발하고~

한편, 회사 로비에서 김이사를 몰라볼까 걱정된 사라는 서도재를 일부러 불러 싸우는척 하며~

김이사가 있다고 알려주고~

그런 강사라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강사라는 김이사와 최기호가 작당한다고 알려주고~

그 시각, 한세계는 할아버지로 변해있고~

리얼 예능팀은 오지 않는 한세계를 찾아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한세계는 유우미에게 SOS를 치고~

유우미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류은호에게 한세계를 부탁하고~

사건을 덮기 위해서 자신은 교통사고를 낸다~

한세계 소속사 대표가 의식불명이라 한세계가 일주일간 모든 일정 취소했다는 기사를 듣고 최유리 의미심장하게 웃고~

한편, 유우미는 진짜 의식불명이고~

기사를 보고 충격받은 한세계~

자신을 못 알아보는 류은호를 뒤로 한채~ 홀로 사라지고~

그런 한세계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우연히 신호등에서 할아버지가 된 한세계를 지나치고~

뒤늦게 한세계라는걸 깨닫고 뒤돌아 보는데~

한세계 건널목 건너편에서 전화를 하는데~

일주일이 지났지만 얼굴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하고~

자동차가 지나가고 서있던 한세계 사라지고 없는데~

서도재 너무 슬퍼하고~ 개답답~~~

아~,, 오늘 머냐~ 개답답~~ 개짜증~~ 

꼭 이래야만 했냐~~~?? 

이럴거면 류은호와 강사라 분량이나 늘려주지~~~~!!!!

리뷰가 더 재미난 뷰티인사이드 12회 리뷰 끝~

뷰티인사이드 13회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