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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 푸른해 5,6회
정신을 차려보니 아무도 없고~
결국 남편과 합의 이혼을 하고~
이 아줌마는 딸과 즐거운 쇼핑을 하고 외식을 하고~
사망자의 핸드폰이 없다는 보고를 듣고 강형사는 핸드폰 없는 사람이 어찌 공사장 현장에 일하러 다니다며~
핸드폰 찾아내라고 하고~
사망자 차에 핸드폰이 있었다~
차우경은 죽은 아이의 부모나 아는 사람을 찾는다는 전단지를 돌리고~
한편, 한시완 어린이는 다른 상담사에게 가고~ 시완이는 차우경에게 자신이 만든 집을 선물하는데~
사망자와 통화한 마지막 사람이 차우경인 것을 알고~ 찾아왔는데,,
강형사는 차우경 책상에서 "보리밭에 달뜨면"이라는 문구가 써진 그림을 보게되고~
차우경은 알리바이가 있고~
사망자 핸드폰에 통화한 사람들을 찾으려고 잠복하는데~
용의자 검거중에 갑자기 쫄따구는 미친듯이 용의자를 때리기 시작하고~
이놈도 알리바이가 있고~ 그런데 사망자가 절대 자살할 사람이 아니라고 하고~
강형사는 쫄따구에게 로봇말투도 비싼 바이크도 상관 안하지만 또한번 미친년처럼 굴면 가만 안둔다고 하고~
전형사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걸까요?
차우경은 시완이가 선물한 집을 보는데~
"동생이 있어요"라는 쪽지를 보게 되고, 바로 앞에 그 아이가 땋 서있고~
차우경은 아이를 보며, "니가 정말 진짜라면, 내가 구해줄께" 라고 하자~ 아이는 천장을 가리키고~
한편, 강형사와 전형사는 아줌마를 찾아와~ 남편이 실종되던 당시의 알리바이를 묻는데~
남편은 그날도 가정폭력을 행사해 아줌마는 꼼짝없이 누워 있었다고 하고~
필체를 조사하려고 "짐승스런 웃음은 울음같이 달더라"라고 적으라고 하는데~ 필체는 영 틀리고~
부검 결과, 죽은 당시 만취상태였다고 하고~
차우경은 사람을 불러 천장을 수리하는데~ 수리하러 온 사람은 자신의 딸을 예전에 데리고 있다가
차우경에게 뺨 맞은 젊은놈~ ㅎㅎ 차우경 그때의 일을 사과하고~
이놈이 나오면서 강형사를 보더니 후다닥 피한다~ ? 음?? 이건 또 무슨 사연일까요??
강형사는 차우경에게 "보리밭에 달뜨면" 문구에 대해 묻고~
차우경은 그림의 주인은 아이인데 죽었다고 말하는데~
한편, 아줌마는 누군가와 이상한 채팅을 하는데~ 자신이 경찰의 의심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아줌마가 남편의 죽음을 의뢰한 것일까요??
그 시각, 차우경은 아이가 가리킨 천장을 의심하며, 옥상에 있는 창고로 향하는데~
같은 시각, 강형사와 전형사는 죽은 사망자가 마지막에 부탄가스를 사는 CCTV를 보게되고~
진짜 자살일까요??
같은 시각, 아줌마는 무단횡단을 하고~ 긴장감 개쩔어~~
차우경은 창고에서 먼가 이상함을 발견하고~
이 아줌마~ 마치 교통사고 당할거 같아~ ㅜㅜ
그때, 마침 발견하게 된 시신 ㅜㅜ 하악~~~
주저앉아 버린 차우경~ 하앜 하앜~~~
레알,, 긴장감~ !!!!!!!!
이이경 멋있기만 하다~ 존멋~
연기 완전 좋아!~~
오늘의 시 : 천상병 시인의 <무명전사>
MBC 수목 드라마 PM 10:00 붉은달 푸른해
7회가 더 기다려지는 5,6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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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붉은달 푸른해] - MBC 드라마 붉은달 푸른해 7,8회 줄거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