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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 푸른해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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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사는 살인하려던 여자를 체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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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으로부터 체포한 여자가 오늘부터 합류한 우리팀 형사이고 강형사의 부사수라고 하는데~ 

헐~ 형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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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형사에게 여자는 용의자일 뿐이고~ 오늘 부임한 전형사는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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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출근해서 팀장님께 인사드리고~ 강형사를 찾으로 다니는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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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강형사가 찾고 있는 용의자 주소를 알게되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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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본것은 자해하는 박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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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하는 용의자의 칼을 뺏었는데 박용태가 달려와서 칼에 몸을 찔렀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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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 결과도 자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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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도 발견되고, 박용태 집에 박지혜 추적하던 흔적이 있어서 박지혜를 죽이고 스스로 죽었다고 결론낸다~

전형사도 용의자 선상에서 풀려나오고, 강형사 부사수로 인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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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우경은 보리밭에 달뜨면이 서정주 시인의 <문둥이>라는 시의 일부분임을 알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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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은 의사인 선배를 찾아와 죽은 아이의 그림을 보여주고~

선배는 아이가 부모로부터 방임학대를 받았다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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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생이 있었다고 말해주는데,, 그림의 나무 위에 동생 그림이~ 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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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도 동생을 찾아야 한다고 하고 남편에게도 인터넷을 이용해서 동생을 찾자고 제안하지만 모두에게 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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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한 마음으로 동생을 만나러 오는데~ 동생,,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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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부터 전화가 온다~ 딸을 데리러 왔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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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으로 오고~ 경찰도 남편도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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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시키는 아이 잃은 엄마는 달래지 않고 삐져 가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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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이 웃음소리가 들려 소리가 나는쪽으로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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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놈이 아이를 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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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싸대기를 날려주고~ 왜 안그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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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배가 아파서 쓰러지는데~ 초록색 원피스 아이가 앉아 있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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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후, 아기용품점에 있는 차우경~ 저 아이는 차우경 아이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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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식사하지만 아기가 없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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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 트럭 기사는 차를 개떡같이 주차하고 자고 있는 놈 때문에 욕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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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에도 그자리 그대로 있는 운전자~ 느낌 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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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유서처럼 보이는 메모와 신원을 파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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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6개월만에 복직한 차우경~ 천장에 물이 새는지 뚝뚝 떨어지고~ 기분나쁘게~~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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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상담 거절했다가 친구를 계단에서 밀어서 강제 상담을 오게된 한시완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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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중 물은 계속 떨어지고~ 

뱃속의 아이는 죽었냐고 아무렇지 않게 물어보는 아이 때문에 서늘해진 차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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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한 기분에 남편 회사 앞에서 남편에게 전화한 차우경~ 

남편시키는 야근한다고 전화를 끊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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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편 차가 나온다~ 그차를 따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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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강형사는 부사수 전형사와 함께 죽은 남자 부인을 찾아오는데~ 갑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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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를 태우고 남편 신원을 확인하러 가는길에 헤어진 여친이 차우경 남편과 있는것을 보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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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차우경도 보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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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 달려와 골프채로 남편 차 때려 부수고~ 강형사 달려와 말리고~ 핵사이다~~ 쏘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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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시키는 불륜녀를 감싸고~ 그 모습을 본 차우경 절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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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아줌마는 차우경을 보고 자기애 상담해준 여자라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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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쌍,, ㅜㅜ 교통사고로 괴로워하고, 아이까지 유산한 여자의 남편시키는~!!

불륜이나 저지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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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자를 진정시키고 손도 잡아주고 운전해서 집까지 바래다 주는 강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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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죽은거는 관심 없고~ 남편 죽은차에 3백만원이 있었다는 소리에 관심을 가지는 아줌마~ 

경상도사투리 대박~ 진짜 경상도사람 같다~~ (나 부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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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친 찾아온 강형사~ 여자는 너무 뻔뻔하고~ 

강형사가 아이를 뺏긴 아내를 생각하라고 하자 여자는 아이를 말할 자격이 있냐며~ 강형사 쫓아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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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옛날 기억에 잠긴 강형사~

임신했다는 여친앞에서 죽상이 된 자신~ (못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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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며 빵 처묵처묵~ (진짜 못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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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쿨하지 못한 연애하는 사수대신 조사하던 전형사는 

돈뭉치를 쌌던 신문지에 적힌 글귀를 발견하는데~ 

"짐승스런 웃음은 울음같이 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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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집구석에 들어온 남편시키는 뻔뻔하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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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 빠진 차우경은 분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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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시키는 지가 더 괴로운 마냥 울상 짓고~

차우경은 칼을 찾아 주방으로 가고~~ 흐미~~~~~~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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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줌마 집에 오자마자 멀 정신없이 찾는데~ 보험증서였어 ㅜㅜ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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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줌마 아이에게 아빠가 죽었다며~ 덩실 덩실 춤추고 웃는데~ 아,,, 김여진 연기 쩐다~~

아~ 너무 괴롭고 슬픈 현실~~,,, (삶이 더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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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어떻게 이런 분노가 숨어 있었을까요?" 라는 김선아의 나레이션 뒤로~ 

차우경을 부르는 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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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떨어뜨리자 다가오는 아이~ 

차우경의 슬픈 얼굴을 감싸주는데~~  이거~ 이 드라마~ 머야~ ㅜㅜ 흑흑~~


(아,, 내마음 이렇게 슬프게 흔들어 놓고~ 이러기야??)


오늘의 시 : 서정주 시인의 <입맞춤>

"짐승스런 웃음은 울음같이 달더라"



MBC 수목드라마 PM 10:00 붉은달 푸른해


5회가 더 기다려지는 리뷰 끝~ 

(1,2회에서 이이경 연기 지적질 하는 것들 있던데~~ 좋기만 하더만~~ !!)


- [드라마/붉은달 푸른해] - MBC 드라마 붉은달 푸른해 1,2회 줄거리 보기

- [드라마/붉은달 푸른해] - MBC 드라마 붉은달 푸른해 5,6회 줄거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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