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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좋아한다 말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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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결이 명함을 보면서 생각하는 길오솔이 아빠입니다. 아마도 이 장면에서 장선결의 말이 아빠를 설득 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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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란한 마음인지 길오솔이 냉장고에서 장선결이 주고 간 선물을 먹고 있네요. 여자에게 좋은 석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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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지간에 술한잔 합니다. 서울에 지하철이 건물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곳이 있네요. 한번 저 지역에 가봐야 겠어요. 뭔가 옛날 느낌이 드네요. 길오솔은 아빠를 설득 하고 아빠는 자시의 손을 보여주면서 다른 것 하면 안되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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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도 합류해서 같이 먹습니다. 어떻게 알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좋아 보이는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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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중요 장면은 아닙니다. 황재민과 전영식은 단역 알바를 합니다. 그런데 황재민의 친구를 만납니다. 잘 나가는 친구를 만나서 움치리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당당하면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황재민은 배우가 꿈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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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길오솔은 출근하게 됩니다. 이 장면은 요즘 시대를 보여주는 앞치마 아빠입니다. 아마 요즘 시대를 살아 가는 많은 사람들은 공감하는 아빠의 모습입니다. 그 만큼 성평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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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오솔이 출근하게 되었다고 권비서는 장선결에게 이야기합니다. 권비서는 회사에 있고 장선결은 집에 있는 것으로 보아 권비서가 상당히 일찍 출근 한듯 합니다. 그런데 예전 영상에서는 출근 시간이 사장 출근시간과 비슷하게 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오늘은 일찍 출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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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오솔은 출근합니다. 최군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최군의 마음을 못 받아 들이고 자신의 좋아하는 사람이 장선결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최군은 시작도 못하고 종지부가 되네요. 그래도 최군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고 쿨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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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회사입니다. 청소의 요정은 이 팀 말고도 여러 팀이 있는 걸로 아는데 이 팀은 사장이 많이 챙겨주고 다시 출근했다고 다들 파티도 열고 좋은 분위기입니다. 회사 생활에서 일이 힘들어도 사람 관계가 문제가 없다면 회사 다니는 스트레스는 별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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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술도 한잔 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장선결은 길오솔과 함께 퇴근하려고 하다가 길오솔이 먼저 퇴근하고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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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직원들끼리 술자리까지 참석합니다. 이제 길오솔과 장선결은 오늘부터 1일만 하지 않았지 사귀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장선결 복장과 전용의자까지 준비한 모습을 보면 길오솔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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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미스테리한 일이 있습니다. 이동현은 전화를 받고 급히 나갑니다. 아마도 병원에서 연락을 받은 것 같습니다. 아직도 어떤 관계인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비중있는 내용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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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 갈 시간입니다. 다른 사람은 다 가고 길오솔과 장선결만 남았습니다. 길오솔은 버스 타려고 하지만 장선결은 집에 같이 가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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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장선결의 차는 견인됩니다. 견인 타이밍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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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두리 걸어 갑니다. 아주 달달한 데이트입니다. 리얼하게 집으로 가면 도로만 걸어 갔을텐데 어딘가에 들려서 가네요. 장선결과 길오솔은 "사랑을 꿈 꾸시나요?" "언제까지나 사랑한다" 라고 서로 주고 받습니다. 초기 연애할때의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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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오솔은 장선결에게 수제 초콜렛을 선물합니다. 장선결은 본래 저런 것 먹지 않는데 길오솔이 주는 거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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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오솔의 모습에서 여자가 사랑에 빠졌을때의 모습니다. 이런 사랑이 헤어지면 엄청 가슴 아프고 평생 잊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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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결은 길오솔이 만든 초콜렛을 먹습니다. 길오솔이 넣어준 5등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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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이 저기에 있네요. 드라마는 극적 연출을 엄청 많이 하는 듯합니다. 길오솔 엄마가 초콜렛을 좋아하지 않잖아라고 물어 보지만 장선결은 입맛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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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건이 시작 됩니다. 길오솔은 여기서 청소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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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문이 책상위에 있습니다. 그리고 CCTV가 나옵니다. 이때 어떤 직원이 나타나서 엘레베이터 앞에 먼저 청소 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폐지 처리도 부탁합니다. 함정입니다. 길오솔이 함정에 빠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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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바로 집행문을 찾아서 파쇄합니다. CCTV가 있으니 길오솔이 오해를 받고 있다고 장선결이 CCTV확인으로 해결되는 진행으로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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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오솔은 다시 사무실로 들어 와서 청소하고 폐지를 처리합니다. 폐지처리 부분을 굳이 보여주는 이유가 뭔지 궁금했습니다. 어차피 CCTV로 확인하면 해결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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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난리가 났습니다. 아주 중요한 서류라고 합니다. 장선결이 나타나서 사과보다는 길오솔을 변호합니다. 권비서는 그런 장선결의 모습에 조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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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결은 CCTV를 확인하러 옵니다. 길오솔은 스스로 없어진 문서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없어진 문서 찾을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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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를 확인합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중요 화면이 보이지 않습니다. 편집된 한 화면입니다. 그래서 길오솔은 더욱 의심을 받게 됩니다. 길오솔이 직접 문서를 없애는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정황상으로 몰고 갑니다. 길오솔은 폐지 있는 곳에서 찾고 있습니다. 찾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요. 길오솔이 찾고 있는 모습을 장선결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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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오솔은 이번 사건으로 회사를 그만 둡니다. 장선결과 길오솔이 잘 되는가 싶었는데 바로 길오솔이 회사를 그만 두면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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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권비서!!!! 권비서와 차회장이 꾸민 듯한 일처럼 생각되는 장면입니다. 권비서는 차회장의 측근인게 확실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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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과 길오솔은 항상 계단에서 만납니다. 이번에도 계단에서 만납니다. 아무래도 최군은 매일 계단만 쳐다 보다가 길오솔이 나타나면 얼릉 뛰어 나가나 봅니다. 최군과 오빠 동생으로 지내기로 했는데 잘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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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깡패들이 다시 나타나서 길오솔 아빠 일을 못하게 합니다. 사건이 생기면 연속적으로 생기고 해결될때도 연속적으로 해결되는게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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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연하게 나타난 민주연입니다. 동생에게 연락합니다. 정말 엄청 빠르게 나타납니다. 이 드라마는 이동 시간 개념이 없고 우연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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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과 길오솔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최군의 표정이 지금 다시 보니 슬프네요. 길오솔은 연락을 받고 바로 경찰서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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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참 이상합니다. 아빠가 깡패에게 맞았는데 어떤 자식이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아무튼 그런 의문없이 곤란한 사건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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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이 해결해주려다가 실패합니다. 인맥 동원하였다가 안되네요. 아마도 장선결이 해결 해주겠지요. 장선결과 잘 되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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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오솔은 선처를 부탁하러 갑니다. 합의를 하고자 합니다. 아 정말 저 장면은 화가 나는 장면입니다. 길오솔이 회사 그만 두고 시간이 좀 많이 지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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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에서 알바하는 길오솔입니다. 그때 권비서가 나타납니다. 권비서가 왜 왔을지 궁금하네요. 이대로 끝나면 드라마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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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장선결입니다. 우산을 보면서 길오솔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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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집에 길오솔이 있습니다. 뜬금없이 있네요. 아마도 권비서가 길오솔에게 이야기한 것 같네요. 이 장면에서 이 드라마가 이제부터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드라마 진행이 빨라서 아마도 1회때 이런 진행이였다면 더욱 좋았을 것입니다.


2018/12/23 - [드라마/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8회 - 장선결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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