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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5회


재판이 시작 되자 민주경은 "오뉴월 서리 정도로는 안 끝날거 같은데요~"라고 말을 하는 것으로 봐서

괴태가 저 판사에게 매우 큰 잘못을 한 모양임~


오늘도 강변은 "태양을 가리려면 그림자 뒤로 숨어라"라는 아프리카 속담으로 시작을 한다~

원고 말고도 다른 여성 3명이 피고로부터 스토킹을 당했다는 진술서를 제출하면서 매우 불리해진다~

이 사건의 핵심은 두사람이 사귀었냐 아니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남자가 스토커라는 것은 매우 불리한 것이었다~


갑자기 괴태가 일어나 먼가 싸인을 보내고~ 서재인은 도저히 알아 들을수 없고 ㅎㅎ


결국 벽 보고 서 있으라는 판사의 명령에 불복하고 따지다가 감금6시간에 처해진다~ ㅎㅎ


서재인은 의뢰인과의 갈동도 가중되면서 더욱 궁지에 물리게 된다~


서재인은 판사를 찾아가서 고태림의 감치를 풀어 달라고 사정하고, 판사는 와서 제대로 사과를 하면 생각해 보겠다고 한다~


괴태를 이길수 있냐는 방대표에게 강변은 또 아프리카 속담 타령~ ㅎㅎ

"퓨마의 발톱보다 물에 빠진 생쥐를 두려워 해라~" ㅋㅋ 머야~ 진짜 속담이야 머야~ ㅎㅎ


서재인은 괴태를 찾아와 사과하러 가자고 하고 이미 해탈의 경지에 이른 괴태는 순순히 가기로 한다~ ㅎㅎ


하지만 사과는 커녕 또 판사의 속을 뒤집고 서재인은 강제로 끌고 나와 담당 판사라며 제발 참아달라고 사정하고~


둘이 과거에 약혼한 사이였다는 것을 알게 된 서재인은 도무지 괴태의 매력을 알수가 없고 ㅎㅎ

(왜에~~?? 난 괴태가 너무 매력 있눈됑~~??)


판사는 괴로워하며 과거를 떠올리는데~ 고태림의 불륜 현장을 동료들과 목격하고 싸다귀를 때리는데~


돌아온 두사람은 또 티격 태격 하는데~

괴태는 증거를 찾던 만들던 무죄를 만들라고 하고~ 서재인은 정정당당하게 재판 받겠다고 하자~

필사적으로 의뢰인을 무죄를 만들 생각이 없는 너는 변호사의 수치라고 비난하자~

서재인은 개인의 복수를 하려고 내 재판을 이용하지 말라고 따지고 괴태는 아무말 없이 가버린다~

이순재옹은 서재인에게 서재인이 재판에 진다면 고태림 사무소가 졌다고 세상에 알려질 것이라 말해준다~


서재인은 증거를 찾고자 진술서 작성한 여자를 찾아왔지만 여자 좀 수상하다~

사실은 진작에 강기석을 만났고 강기석의 부탁으로 진술서를 썼다~

여자의 사연은 이랬다~ 여자가 피고인 남자를 좋아해서 사귀는 남자와 깨졌고 억울함에 진술서까지 쓴 것이었다~


강기석은 구린 자신이 자신없고 재판은 꼭 이겨야했기에 의뢰인에게 전화를 걸어 먼가를 제안한다~


아침에 출근한 서재인은 테이블 밑에서 얼마전 재판이 끝난 대선기업 회계자료를 발견하는데

이순재옹은 급하게 그 자료를 가져가 버린다~


강기석의 연락을 받고 오는데~

강변은 피고가 모든것을 인정하고 각서를 써준다면 모든 금전적 피해보상을 취하하겠다는 제안이다~

고소취하를 해 달라는 서재인에게 강변은 원고는 결혼을 하고 싶어한다고 말하면서 부탁하는데~


한편, 민주경 뒤를 캐던 윤상구는 민주경이 예전에 보폭이었고 방대표가 담당 검사였는데 방대표 덕분에 손씻고 변호사가 된 것이었다

조폭이었던 민주경을 볼때마다 윤상구는 90도 절을 하며 무서워 하는데 ㅎㅎ


한편, 민주경은 판사를 보자마자 도망가려다 잡히는데~

민주경도 먼가 판사에게 캥기는게 있는 모양~ 민주경은 판사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는데~


그날 저녁 서재인은 원고의 각서를 교수님에게 말해주며 원고가 무사히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어떡하냐 걱정하고~

교수님은 싸우기도 전에 상대 와이프 걱정하냐며~ 그러니 이미 싸움은 졌다고 말하고 가버리는데~


다음날 출근하는데 판사가 다녀갔는데 사과박스가 잔뜩~

판사와 따로 만난 서재인은 사연을 듣게 된다~

당시에는 고태림의 불륜으로 약혼이 깨졌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자신이 양다리였다고 한다~

갈등하는 자신에게 괴태는 앞으로 판사가 될 약혼자의 평판을 생각해서 자신이 양다리인척 하면서 여자를 찼다는 것이다~

이제서야 그 진실을 알았다며 괴태는 나쁜사람이 아니라고 말해준다~


사무실에 돌아온 서재인은 고태림에게 강변의 제안을 말하자 괴태는~

병태사건을 언급하며 언제는 무죄라며 지난 18년까지 팔더니 이제는 진범을 찾아다니고 있다라고 하며~

그런데 지금은 유죄니깐 상대 변호사의 제안도 수락하자고 한다며~

너는 뻐끔뻐끔 3초 기억 붕어보다 못한 놈이라며~ 재판에 지면 해고라고 경고한다~


의뢰인을 만나서 각서를 보여주고 의뢰인은 변호사가 하자는 대로 한다고 하자~

서재인은 각서를 찢어버린다~


한편, 서재인은 의뢰인이 항상 여자를 데려다 주던 경로를 다니며 두 사람을 알고 있냐 묻는데~

붕어빵 아줌마는 이미 강변에게 목도리를 선물받고 지시한대로 딱 잡아 떼는데 그걸 또 괴태의 정보원이 눈치를 채고 보고한다~

위기가 왔다고 생각한 괴태는 이순재옹에게 준비해오던 것을 실행하라고 하고 ㅎㅎ 먼가 대단한게 있나 봄~


서재인은 의뢰인의 동선에 있는 세탁소를 갔다가 우연히 사진을 얻게 되는데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다~


다음날 재판 직전~ 

강기석을 만난 괴태는 상대 변호인을 흔들어 재판을 이기려는 얄팍한 수법은 가르쳐 주지 않았다며 강변을 흔들고~

아프리카 속담으로 응수하려는 강변을 괴태는 바로 막고 일본 속담을 한다~ "깐데 또 까면 피난다요~" 
(한참 생각했네~ 진짜 일본언줄 알고 ㅋㅋ)


두사람은 사귄적이 없냐~ 피고에게 흔들린적 없냐~ 고 묻는 서재인의 말에 원고는 딱잘라 단 한번도 없다고 하자~
피고는 매우 괴로워 하고 서재인은 안타까워 한다~


어쩔수 없이 마지막 증거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려 하자 남자는 서재인을 말리고 자신이 스토킹했다 인정하며
여자에게 미안하다 고개를 숙이는데 여자는 매우 놀라고 미안해 한다~ ㅜㅜ


고태림은 자신도 여자를 위해서 망가져 보았기에 별다른 말 없이 침묵만 한다~


강기석은 승리의 미소를 짓는데~


남자는 결국 재판에서 지게 되고 여자와의 마지막 남은 재판에 결정적 증거로 채택될 사진을 구겨 쓰레기통에 버리는데 
누군가가 그것을 줍는다~


괴태는 피고의 변심으로 재판에 진 것이므로 이번에는 봐준다고 말한다~ ㅎㅎ


재판장 밖에서는 고태림을 이긴 B&G로펌을 취재하기 위해 기자들이 몰려들고~
이때 괴태가 나와 먼가 찌라시를 뿌리는데~ 


찌라시 내용은 서재인은 고태림과 채무관계일 뿐 고태림 법률사무소의 변호사가 아니라는 내용이다 ㅎㅎ
이것을 이순재옹에게 준비하라고 매우 심각하게 이야기 한듯 ㅋㅋㅋ


승리한 강기석은 다음번에 고태석을 이기겠다고 하자 괴태는 사진을 쥐어 주고 간다~
아까 쓰레기통에서 사진 주운 사람은 괴태인 모양임~


자신의 손에 있는 사진은 재판을 뒤집을 결정적 사진이고~ 강기석은 매우 놀라는데~


한편, 경찰서로 의문의 증거물품이 오게 되고~
경찰이 재빨리 쫓아가니 서재인의 재벌 친구였고~
경찰은 이 증거품을 찾고 사진을 찍은 서재인을 의심하며 취조하는데~


친구의 연락을 받은 고태림이 와서 정당한 사유를 가지고 절차에 맞게 취조요청하라고 하고 서재인을 빼가는데~
갑자기 경찰서에는 검사며~ 판사며~ 와서 친구를 챙기고~ 
친구는 혹시 몰라 여기 저기 다 전화를 돌렸다 ㅋㅋㅋㅋ


밥 먹었냔 괴태의 질문의 서재인 당황하고~
(거봐~ 매력이 넘친다니깐 ㅎㅎ)


다음날 신문 기사에 대선기업 사장이 횡령으로 구속되는데~
서재인은 대선기업 회계자료를 조사하던 이순재옹이 재보한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때 괴태가 흐느끼는지 우는지 모를 소리를 내고~
울고 있다 생각한 서재인은 다가와서 등을 토닥이는데~


아주 우낀 만화였고~ 하필 그 만화에는 금붕어가 나오는데 서재인과 똑 같다며 놀린다~


<에피소드>

약혼녀앞에서 입맞추는 연기를 한 사람은 바로 민주경이었다~
고태림은 민주경에게 진짜 입 맞추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하고 민주경은 리얼하게 하라며? 라고 입을 맞추려 하는 장면이다 ㅎㅎ


6회가 더 기다려지는 5회 리뷰 끝~

- [드라마/리갈하이] - 리갈하이 4회 줄거리 보기

- [드라마/리갈하이] - 리갈하이 6회 줄거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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