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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4회


사측 변호를 맡게 된 괴태를 변호사법 1조1항 사회정의실현도 모르냐 비난하는 서재인~

괴태는 삐약삐약 병아리에게 들어온 사건을 전달하며 너에게 사건을 주는 대신 꼭 이겨야 하며~

사측과의 합의때는 꼭 참석해야 한다 조건을 건다~


대선기업건은 윤변에게 맡기고 자신은 서재인이 맡은 사건을 담당하겠다는 강변은

오늘도 아프리카 속담 "구름뒤에 달도 머시라?? 빛난다?? "ㅋㅋ 기억도 안남,,

방대표와 민실장은 못들은척을 하고 ㅋㅋㅋㅋ

강기석은 대선기업건은 어차피 결과에 상관없이 언론이 잠잠해지면 묻힐것이고 

서재인을 상대해서 승소하면 괴태사무실이 패소한것과 같다 말한다~


서재인과 강기석이 담당하게 될 사건이다~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신부에게 찾아온 남자는 신랑과 시어머니에게 신부의 남친이라 소개한다~ ㅎㅎ

여자는 파혼당하고 결혼비에 신혼여행비 위약금까지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고 남자를 고소한다~


의뢰인을 만나러 온 서재인은 남자가 스토커같은 짓을 해온 것이 증거로 명백히 있어

죄를 인정하고 합의하는 쪽으로 하자 대충 마무리 지으려 하는데 남자는 억울하다 말한다~


오늘은 사측과 노조의 1차 합의일~

비장한 각오로 온 윤상구는 노조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괴태는 노조에 가담한 사람은 고작 40명이라며 열심히 일하는 310명이 40명의 일을 떠안고 있으니 

각자 자리로 돌아간다면 넘어가준다는 것이 사측의 합의제안이라고 말하다~


사장은 이번 노조에 동의한다고 서명한 직원이 70명이 넘었다면서 자신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물 코스프레 하는줄 알았다며

억울하다 말하고 괴태는 걱정 마시라 하는데~

서재인은 그런 괴태가 못 마땅하고 괴태는 아직도 삐약삐약 병아리에서 알을 깨지 못했다며

노조의 실체를 보여주겠노라 말한다~


괴태는 또 김이수에게 지령을 내리고~

서재인은 그런 괴태를 비난하며 꼭 이렇게 약점을 들추고 부정한 방법으로 해야 하나 따지고

고태림은 법정 싸움만 싸움인줄 아느냐~ 지하철 변태를 변호할수 있냐 묻고, 서재인은 절대 변호하지 않겠다고 하자~

괴태는 판사가 판결 내리기 전에 변호사인 니가 이미 결정한 것이라며! 역비난을 한다~


방대표는 윤상구에게 괴태를 상대로 꼭 이기라 하고~

윤상구는 이번 재판에 손목 목숨을 걸겠다 약속한다 ㅋㅋ


한편, 민실장은 괴태를 상대로 위태로울때 사용하라 서류를 주고 윤상구는 민실장이 자기를 좋아하나 오해를 한다 ㅋㅋ


괴태는 서재인을 달고 노조 핵심 인물을 만나러 와서 싸움을 그만하고 일터로 돌아가라 협박하는데~

불륜 저지른 직원은 자신의 치부를 감추려고 이번 노조에 가담했으며

한직원은 자신의 횡령을 감추려고 사장 퇴진을 외치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약점을 찾아 들쑤시는 괴태가 괘씸하기만 하고~


자신의 재판도 곧 잡히기에 걱정하는 서재인은 교수님에게 걱정을 털어놓자~

교수님은 "이기는 법을 배워라"라고 조언하며 이미 니 옆에는 이기는 사람이 있는데 옆에서 보고 배우면 되지 라고 하는데~


두번째 사측과의 합의일이다~ 괴태는 일터로 돌아가지 않으면 모두 퇴직이다 라고 압박하자~

전날 괴태로부터 협박받았던 두사람이 떠나자 남은 사람들은 동요하기 시작한다~


윤상구는 어쩔수 없이 민실장이 준 서류를 오픈한다~

사장은 동물 코스프레를 이미 알고 있었다며, 1년전 임원회의에서 보고 받았다는 회의록이 있다며~

회의록에는 직원들이 동물 코스프레에 동참하지 않을시 재교육 시키겠다는 내용이었다 말하며 승리를 확신하는데~


괴태는 그 회의하기 한달 전 재정난으로 100여명을 감축해야 하는 시기에

사장은 회장에게 가족같은 직원을 감축할수 없다며 자신이 이 코스프레로 회사를 살려보겠다 하며

직접 돼지코를 하며, 직원을 위한다면 이까짓 돼지코는 부끄럽지 않고 직원들도 그럴것이다 하는 내용의 영상이다~

또한, 이번 노조를 선동한 사람은 이사로부터 사주를 받아 사장을 퇴진시키려고 했던 것이 밝혀진다~

그 사람은 아니라고 소리지르지만 이미 윤상구는 아연실색 ㅎㅎ


결국 윤상구는 이꼴이 되고~ 방대표는 약속대로 목숨을 내놓으라고 소리지르는데 ㅎㅎ


사장의 이야기는 사실이냐며 따지는 서재인에게 괴태는 자신이 받은 편지를 주며 

대선기업에서 물건을 받아 장사하는 아주머니가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데 이번 사태로 장사가 어려워져 버티기 힘들다는

내용이라고 말하며 이런 사람을 위해서라도 합의는 빨리 진행하는것이 맞다하고 서재인은 감동을 받으면 편지를 읽는데,,

괴태의 시계 구매확인서다 ㅋㅋㅋ 


황당해 하는 서재인에게 괴태는 니가 말하는 정의는 아랫사람 깔보는 동정에 지나지 않는다며

정의는 히어로 나오는 3류 만화에나 있는 것이라며 ,,

자기 의뢰인의 이익을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 것이 변호사의 일이고, 그것을 잃어버리면 변호사 자격 상실이라고 말한다~


괴태에게 또 한번 멘붕 상태가 된 서재인은 자신의 의뢰인과 약속을 깨닫고 만나러 간다~

의뢰인을 위해 필사적으로 변호하라는 괴태의 말을 떠올리며 서재인은 달라진 자세로 의뢰인을 대한다~

의뢰인은 지난번 만남에서 자신을 믿지 않았기에 변호인을 바꾸려 했는데 그러지 않겠다고 말한다~


한편, 민주경은 고태림을 공격한 남자를 찾아내 뒤쫓아가다 막다른 길에서 만나게 되는데~

싸움을 엄청 잘하고 ㅎㅎ 남자는 도망가버린다~


같은 시각 민실장이 괴태와 짜고 하는것 같다고 의심해서 민실장 방을 뒤지다가 민실장 들어오면서 숨게 되는데~

민실장 옷을 갈아입는것을 보다가 등짝에 문신을 보고 깜놀한다~ ㅋㅋ


민실장은 퇴근하려고 나가다가 강변이 누군가와 이야기 하는것을 보고 

자신이 아까 쫓던 남자가 아닌가 의심하며 강변에게 금방 그 정보원 신상을 알려달라고 하는데 강변은 그건 안된다 거절하자~

민주경은 강기석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강기석이 받은 정보는 피고인 남자가 원고인 여자와 다정한 한때 찍은 사진들이었고~

진짜 사귄적이 있는 모양임~ 강변은 심각한 표정을 짓는데~


한편, 방대표는 윤상구를 불러 강기석을 감시하라고 은밀히 지시를 한다 ㅎㅎ

(그래도 믿을 사람은 윤상구 ㅋㅋ)


서재인 재판기일인데 하필 도자기가 깨지고 고태림은 오바떨며 두려워한다~


재판장 가는 내내 오빠떨며 주위를 경계하는데 새똥이 괴태 머리에 떨어지고 ㅋㅋ


재판이 시작되고 판사가 들어오는데~ 방대표와 괴태가 깜놀한다~


먼가,, 저 판사에게 큰 죄를 지은 모양임 ㅋㅋ


한편, 에피소드에 나오는 장면은 괴태의 정보원 김이수는 노조를 만든 인물을 만나며 연기를 지도하고 ㅎㅎ

진짜 의뢰인을 위해서 필사적으로 일하는 괴태이다~ ㅎㅎ


5회가 더 기다려지는 리갈하이 4회 리뷰 끝~

- [드라마/리갈하이] - 리갈하이 3회 줄거리 보기

- [드라마/리갈하이] - 리갈하이 5회 줄거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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