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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7회



아이돌팬클럽과 락스타들의 몸싸움에서 가까스로 괴태는 혼자 탈출을 하고~ ㅎㅎ



재판이 시작되고 각자 노래를 부르면서 고증하는데~
강기석은 전혀 다른 분위기의 노래를 누가 표절로 의심할수 있겠느냐 따라서 표절아니다라고 주장하고
괴태는 같은 노래를 판소리 명장이 부르는 녹음을 들려주며 분위기가 다르다해서 표절이
아니라고 할수 없다라고 반박한다~



그렇게 재판이 끝나고 두사람은 또 티격태격하는데~
오늘도 나오는 강변의 아프리카 속담~ "비난보다 선물을 기억하라~" 를 말하자
괴태는 지난번 내 선물이 꽤나 인상적이었나 보군이라며 지난번 상처를 후빈다~ ㅎㅎ



윤상구는 법률사무소 청소를 명받고 청소를 하는데 민변은 윤변을 격려하고자 착하네~ 일잘하는 사람이 청소도 잘하네~라며
칭찬을 하고 윤변은 은근 그 칭찬이 듣기 좋아 허구헌날 민변 근처에서 청소를 하며 민변의 눈길을 사려고 한다 ㅋㅋㅋ



한편, 제임스박은 1년에 100곡이 넘는 곡을 쓰는데 사실은 유령 작가가 한둘이 아닌것이 밝혀지는데~



서재인 집에서 지내는 동안 이순재옹은 서재인과 아빠가 찍은 액자를 괴태가 보지 못하도록 감추어 두는데~ 



한편, 안드로메다 곡을 쓴 락그룹에는 샤를로테라는 멤버가 있었다~
제임스박 선생의 노래에 샤를로테의 작사를 참고한
것을 알게 되고 샤를로테가 제임스박의 유령 작가라 확신하고
이 소식은 강기석 변호사도 입수하고, 두팀은 자동차 경주를 방불케하면서 달리기 시작하는데~



이순재옹의 차가 한발 빨랐다~!
샤를로테는 네일아트 일을 하고 있지만 작곡가로써 꿈을 잃지 않고 꾸준히 작곡을 해왔는데~
단골인 제임스박이 어느날 샤를로테의 작곡을 보고 쓰레기라고 욕을 하자 자존심 상한 샤를로테는 안드로메다곡을
자신이 작곡한양 보여주자 제임스박은 당장 그 곡을 샤를로테로부터 사게 된 것이었다~

괴태는 녹음기를 주며 이 내용을 샤를로테의 동의하에 녹음을 해오라고 하고 가버리는데~
막상 녹음하려고 하자 샤를로테는 누군가에게 문자를 받고는 법정에서 증언한다며 바쁘다 가버린다~



역시 괴태는 녹음을 따오지 못한 서재인을 이러니 삐약삐약 병아리라며 강변이 문자를 보낸것은 아니냐며
샤를로테는 
법적으로 유리할 것이 없고 오히려 제임스박과의 거래 조건을 어겼으니 더큰 보상을 해야 한다고 협박했을 것이라고 하자
서재인은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급기야 밤늦은 시각에 샤를로테를 찾아가 법정에 나올것을 한번더 다짐을 받는다~



그래도 불안한지 1층 로비에서 기다리다가 잠이 들고 그사이 강변이 샤를로테를 만나서 먼가를 건네 받는다~
즉, 과거에 안드로메다 곡을 200원에 샤를로테에게 양도하겠다는 계약서였다~ 우웅??

그럼 그 곡은 샤를로테의 곡이야?? ㅎㅎ



법정에 출석한 샤를로테는 진술을 바꾸며 제임스박은 만난적도 없다고 말한다~
당황한 서재인 대신 괴태가 녹음해둔 진술을
증거로 제출하려고 하다가 동의없는 녹음은 증거로 채택될수 없기에
괴태는 스스로 증거에서 제외를 시킨다~ 우찌 흘러가는거여?



한편, 불리해진 괴태 대신 유리해진 B&G는 자축을 하고 샤를로테가 진술을 번복하면 어쩌나 걱정하자
강변은 걱정마라며 샤를로테가 유럽여행을 원해서 보내주기로 했다고 하고 민변은 타락한 강변이 걱정되어 표정 안좋아지고
강변 역시 민변이 신경 쓰인다~



그날밤, 괴태는 강기석에게 전화를 받고~ 이제 어쩔거냐는 강변의 의기양양한 통화에
괴태는 승리전에 샴페인을 터트리는건 여전하다며 응수한다~



그러자 티비앞에 앉아 끊임없이 채널을 돌리는데 이순재옹은 일명 <채널 풍차돌리기>기술이라며~
이렇게 채널을 돌리며 집중하다보면 좋은 묘수가 떠오르는 선생님만의 방식이라 한다 ㅎㅎ
그런데 진짜 새벽이 되어서야 괴태는 좋은 생각이 난듯 채널 돌리기를 멈춘다~



좋은 묘수는 이랬다~ 제임스박의 아시아 공로상 축하 파티에서 제임스박 샴페인데 설사약을 탄다~
화장실에 있는 제임스박이 들으라고 괴태의 정보원은 기자인척 하며 녹음을 틀고~
소니코에서 제임스박을 영입하려고 하는데 이것때문에 안되겠지? 라고 정보를 흘리고 심지어 명함까지 떨어뜨리고 간다~



소니에 영입된다는 기대감에 제임스박은 행여나 저 녹음이 세상에 알려저 유령작가가 탈로날까봐 합의를 하기로 한다~
소식을 들은 강기석은 승소가 확실한 법정소송을 합의한다고 하니 절대로 그러면 안된다고 실랑이를 벌이는 틈에~



괴태가 나타나고~ 약속대로 제임스박은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고 락커들은 쿨하게 용서한다~



심지어 승소액 20억 중 10억은 변호사 수임료로 괴태에게 주고 남은 10억은 샤를로테의 이름으로 재단을 만들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이상 돈 때문에 곡을 파는 샤를로테 같은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며 제임스박에게 재단을 맡아 달라고 한다~

깜놀한 제임스 박 ㅎㅎ



다 이긴 소송을 합의로 그르치게 된 두 사람은 심기가 불편하기만 하고~



한편, 이제 진짜 소니에 영입될 꿈에 부푼 명함을 소속사 대표에게 주며 전화를 해보라고 하는데~
없는 번호라고 한다~ 괴태가 만든 유령회사였어 ㅎㅎ



이렇게 될 것을 뻔히 아는 괴태는 놀랄 제임스박을 상상하며 좋아 죽고~ ㅎㅎ



소송 문제도 해결되고 아이톨팬들도 더이상 공격하지 않기에 집으로 돌아기기로 한다~
공판사에게 인사를 괴태는 서로 덕담인듯 덕담아닌 말들을 의미심장하게 주고 받는데~

공판사에게 괴태는 큰일 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지내냐고 묻고
공판사는 그런 말이 불편한지 과거에 그렇게 경거망동했으면 이제 세상이치 알때 되지 않았냐고 한다~ 잉??
둘이 불편한 사이야??



청소일하는 윤상구에게 방대표는 민변이 부탁해서 풀어주는 조치라며 다시 변호사로 돌아오라고 하고~
윤상구는 진짜 민주경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다 ㅋㅋㅋ



괴태는 이순재옹에게 재벌의 비밀 자문을 하는 공판사가 왜 서재인과 함께 사냐고 묻고 이순재옹은 아무말이 없다~



한편, 서재인은 괴태 사무실 앞에서 전갈 문신 있는 놈에게 목조임을 당하게 되는데~!!!!

8회가 더 기다려지는 7회 리뷰 끝~

- [드라마/리갈하이] - 리갈하이 6회 줄거리 보기

- [드라마/리갈하이] - 리갈하이 9회 줄거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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