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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8회



괴태는 중국의 재벌 여동생을 만나러 나가는 길에 서재인이 괴한에게 당하는 것을 보게 되고~
당연히 이순재옹을 부르며 서재인에게 복싱배우지 않았느냐 먼가 저항을 해보라고 한다~ ㅋㅋㅋ



이순재옹의 도움으로 서재인은 구출이 되지만 쓰러지고 병원에 실려가는데~
이 소식은 민주경 변호사와 함께사는 송판사에게까지 연락이 가는데~
로펌 사람들과 부랴 부랴 병원에 오지만 괴태가 누워있네??



서재인이 무사한 것을 보고 모두 안심을 하는데~ 
서변은 괴한 목에 전갈의 문신이 있었다고 하자 괴태와 민변, 송판사는 깜놀한다~



민변은 괴태에게 예전에 그 사건 이후로 계속 아프냐 물어보는데 괴태는 불편해서 자리를 일어난다~

그리고 혼자 복도에 있는데 갑자기 어린 아이의 환영이 보이고 괴태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그때 서재인이 오고 괴태는 괴한이 한 이야기는 무엇이냐 묻는데~
서재인은 괴한이 더이상 사건 파헤치지 마라는 말만 했다고 하는데 괴태의 표정이 어두워진다~



한편, 강변은 서재인이 강도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절부절하고 엘리베이터가 안오자 심지어 계단을 뛰어갔는데
이 모습을 윤상구는 유심히 지켜보고 나중에 서재인 좋아하냐며 강변을 놀리기 시작한다~ ㅋㅋ



집에 돌아온 서변은 송판사와 함께 잠을 자며 송판사는 마치 엄마처럼 서재인을 대하는데~ 무슨 관계일까요?



결국 강변은 윤변에게 술을 마시자고 하고 둘은 꽐라가 되어 각자가 좋아하는
민주경과 서재인에게 대신 장미를 전달해주자고 약속한다~



한편, 이웃끼리 시비가 붙어 싸우다가 사고로 가위에 배를 찔리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법원은 형사재판에서 찌른 피고에게 무죄를 주고 원고는 아주 억울해 한다~



결국 칼에 찔린 아줌마는 돈다발을 싸들고 괴태를 찾아와 민사소송을 맡아달라고 하고 괴태는 흔쾌히 수락한다~



칼을 찌른 상대도 B&G로펌에 의뢰를 하는데 강변은 수임하지 말라고 반대한다~
이유는 이랬다~ 칼로 찌른 사람은 판사부인이고, 칼에 찔린 사람은 검사부인이었다~
그런 이유로 형사재판은 일사천리로 판사 부인의 무죄로 선고되고 끝난 사건이라고 말하며 수임하지 말라고 한다~



회의를 끝내고 돌아온 강변에게 윤변은 찾아와서 장미의 맹세를 잊지 않았지? 하며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하는데
강변은 얼떨결에 기억나는척 오케이라고 말한다~



장미의 맹세는 각자 마음에 두는 서재인과 민주경에게 대신 고백을 해주는 것이었는데~
윤상구는 부지런하게도 다음날 바로 대신 고백을 하러 간다~ ㅋㅋ 
뒤늦게 기억이 난 강변은 당황스럽기만 하고 ㅎㅎ



괴태는 검사 부인이 칼에 찔린 사건을 맡기로 하고 나서 판사를 상대를 싸워야 하는 현실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서재인을 닥달한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하늘로 거슬러 올라가 뺨때리는 어쩌구 저쩌구 라고 닥달하고~
서재인은 자신도 답답하다며~ 괭도에 갇힌 광부처럼 12시간 게임하는 삼수생 아들을 둔 엄마의 심정처럼 답답하다고 하는데~
(괴태 옆에 있더니 많이 늘었네요 ㅎㅎ)

그러다가 민사는 왜 국민참여재판을 하지 않을까 라는 서재인의 말에 괴태는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재판이 시작되고~ 괴태는 이 민사소송이 내일 일간지의 뉴스거리가 될 것이라며
[판사가 검사를 이겼다] 라는 기사내용이다 라고 말한다~
평판과 여론을 중시 여기는 법
원과 판사는 난감해 하고~ 
서재인은 과거 민사재판 사례를 들며 더욱 공정한 재판을 위해서 국민참여재판으로 가자고 설득한다~



판사부인의 변호사는 부장판사 출신의 변호사인데~
법원에서 마치 판사도 두렵지 않은양 안하무인으로 국민참여재판을 주장하는 상대편에 큰소리로 나무라고 

심지어 판사에게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 중단 시키라고 명령을 하다가 오히려 판사의 심기를 건드리게 된다~

결국 국민참여재판은 진행되는데~



한편, 민주경은 과거 괴태가 전치5주가 될 정도로 두드려 맞은 사건 파일을 보는데~
그때 용의자중 한명이 메이크업아티스트라는 것을 알게되고
B&G조사팀에 조사를 의뢰한다~



한편, 괴태는 서재인을 덮친 괴한을 파헤치고 있고~
서재인과 함께 사는 송판사는 자신을 뒤따라오는 문신남에게 다가가 뺨을 때리고 "가서 전해! 이게 마지막 경고야!!" 라고 하는데~
오옹~~ 송판사의 정체는 무엇을까요? 괴태와는 어떤 인연일까요?



결국 B&G에게 판사 부인의 사건이 떨어지는데~ 피할수도 없고 덥석 물기도 어려운 사건이라 고심하다가
방대표는 강기석에게 맡기자 했지만 민주경이 자신이 직접 하겠다고 말한다~
왠지 강기석은 자신을 대신해서 민주경이 맡은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고~



배심원단을 선별하는 첫 재판에서 누가 배심원단을 선별할 것인가를 두고 대결을 하는데~
섭외된 여러 직업층의 사람들에게 누가 더 공감을 끌어내는가에서 서재인이 승리하게 된다~



배심원 선정에 앞서서 민주경은 배심원에게 자신을 이유없이 공격하는 사람을 공격할 것인가를 묻고 답을 들은후에 
배심원을 선별했다~ 그런데 갑자기 서재인은 개를 키우냐, 형제가 있느냐 등등을 물으며 배심원을 선별하자 괴태 어이없어한다~

서재인은 배심원 선별 기준이 얼마나 공감을 잘 하는냐에 주안점을 두고 형제가 많거나 개를 키우면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에게 훨씬 공감을 많이 할 것이라 추측한 것이었다~



괴태는 이 사건을 판사 VS 검사 양상으로 몰고 가고, 이것은 판사들사이에 빠르게 퍼지고~
판사들은 이 사건을 지켜보려고 우루루 몰려오자 괴태는 더욱 판사들을 자극하는 말들을 한다~



그렇게 첫 재판이 끝나고 민주경은 괴태에게 판사를 자극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서재인에게 괴태를 말려달라고 경고한다~
판사에게 대적하면 괴태만 괴로워질뿐이라며 재판 내용을 판사와 검사 대결로 가지 않도록 조언한다~



복도에 나와보니 괴태는 판사들에 둘러쌓여 17대1로 말싸움을 하고 있다 ㅋㅋㅋㅋ

괴태는 선전포고라도 하듯 당당하게 제끼고 나간다~

9회가 더 기다려지는 8회 리뷰 끝~

- [드라마/리갈하이] - 리갈하이 8회 줄거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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