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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나봄 21~24회
드디어 봄1이 만든약이 완성되고 봄1, 봄3은 약을 먹고 서로 몸이 바뀌었음을 확인한다~
봄이가 죽었다는 전화 통화를 하던 박윤철은 이상한 소리가 나서 보는데,,,
아무도 없다~ 직전에 이형석팀장은 이봄으로 몸이 바뀐것을 알고 얼른 데리고 회의실로 들어간 것이다~
그 사이 김보미로 몸이 바뀐 이봄은 얼른 자리를 피하고 최실장은 이봄이 사라진것을 보고 매우 놀란다~
김보미(이봄의 몸)를 보러온 이봄(김보미 몸)은 매우 슬퍼하고~
한편, 몸이 바뀐것을 확인하자 마자 다시 CIA흥신소 사람들에게 잡혀간다~
아픈 김보미(이봄의 몸)를 대신해서 이봄(김보미 몸)은 간밤에 집으로 가서 먼가 단서가 될만한것을 찾다가
자신이 쓴 유서를 남편이 가지고 있는것을 보고 엿드세요 메모와 바꿔두고 간다 ㅎㅎ
간밤에 가위에 눌린 박윤철은 유서가 바뀐것을 보고 놀라 자빠질뻔 ㅎㅎ
한편, 이팀장의 뉴스파타에 에스시티 양신선언 제보자가 나서고 이팀장이 나가는데~
김보미(이봄의 몸)는 그걸 엿듣고 있다가 동시에 몸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팀장보다 먼저 도착한 김보미는 제보자를 가로채서 자신이 인터뷰를 따내는데~
한편, 이 두사람은 이봄을 죽였다고 생각하고 자꾸 눈앞에 나타나는 이봄 환영때문에 양심의 가책으로 괴로워하는데~
그러다가 시원이게도 불륜을 들키기 된다~ (죄짓고는 못살지 ㅎㅎ)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자신의 몸으로 돌아온 김보미는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것 처럼 온갖 증거는 자신이 가로채고
사장과 박윤철에게 결탁 하며 자신의 성공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결국 김보미는 뉴스 앵커로 복직되고 약속대로 뉴스는 뉴스로 덮는다 식으로 이봄의 스캔들을 터트려
s시티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
자신만만해진 박윤철은 급기야 이형석을 찾아와 더이상 자신을 캐지 말라고 협박까지 하고
더불어 이봄이 김보미 집에 있는것을 보고 이봄에게도 더이상 나서지 마라고 협박을 한다~
이봄은 남편 때문에 어떻게든 일어나 보려고 애쓰고 먹고 힘을 내려고 냉동실 문을 열었다가
김보미가 숨겨놓은 헬스장 열쇠를 찾고 헬스장 가서 열어보는데~
그동안 김보미가 취재해오던 것, 빼돌리 증거들을 모아 놓았다..
이것을 이팀장에게 보여주고 이팀장은 먼가를 결심하는데~
박윤철은 모교에 가서 공로상을 받으려다가 갑자기 나오는 불륜 영상, 자신이 아내를 병원에 강제 입원시킨
영상이 나온것을 보게 된다
아무생각없이 출근한 김보미는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이팀장 라이브를 보여주는데 그간 자신의 증거영상들이 나온다~
이팀장은 이 모든것이 김보미 기자의 취재로 이루어졌다고 밝히고 김보미 매우 분노한다~
그리고 박윤철 강의실에 나타난 이봄~
별 이상한 복장을 하고 ㅋㅋㅋㅋ 나타나 박윤철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그날밤, 이팀장과 이봄을 찾아온 김보미는 분노하며 지금까지 자신을 도와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며
그래서 자신은 꼭 성공을 해야 했는데 왜 자신을 막냐며 난동을 부리고~
이봄과 이팀장은 이런 김보미를 안쓰럽게 쳐다본다~
다음날 출근하는 김보미를 막아서는 경비요원들~
다행이 이팀장의 뉴스타파 라이브로 출근을 할수 있게 되고
동료들은 김보미편에 서며 김보미는 환영을 받게 된다~
이때 사장 나타나 김보미 대신 앵커를 나가라고 사람들을 부추기지만 모두 의리를 지킨다~
결국 국장이 앵커직을 맡기로 하지만 이미 노안이 와버린 국장은 원고 읽는것 조차 힘들어 한다 ㅎㅎ
이봄은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박윤철을 경찰에 고발하고 기자회견까지 한다~
이봄은 자신이 운영하는 스프링 재단의 자료를 검토하는 중 몸이 또 바뀌어 버리고 ㅋㅋ
김보미는 갑자기 검찰에서 나와서 데리고 가는데 이 모습을 시원이가 보게 되고
이봄(김보미의 몸)에게 전화를 해서 엄마가 금방 검찰에게 잡혀갔다고 알려주어 이 사실을 알게된다~
이팀장과 검토하던 서류에서 테리최 즉, 최실장 이름의 수상한 자료를 보게 되고~
이봄(김보미)은 이 서류를 가지고 검찰에 가서 모든 비리는 테리최 즉 최실장이라고 고발하고 김보미(이봄)도 풀려난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박윤철은 최실장에게 잠깐 외국에 나가 있으라고 한다~
최실장은 도망자가 되지 않을거라며 먼가 앙심을 품는 모습인데~
이봄과 김보미는 무사히 검찰에서 나와서 이봄의 집으로 오는데~
그간 숨겨두었던 녹음기를 수거하던 김보미는 이봄에게 들키고 녹음기는 결국 이팀장 뉴스파타로 가게 된다~
s시티 건설사 사장이 아픈 딸 때문에 한국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김보미는 딸의 이름을 듣고 누군지 알게 되는데~
자신이 이봄의 몸으로 정신병원에 있을때 의사병 있는 그 사람이었다~ㅎㅎ
그래서 추적해서 가까스로 사장을 찾게 되고 딸과 친근하게 대화하는 김보미를 본 사장은
자신이 박윤철에게도 배신당하고 갈곳이 없어진것을 느끼고 인터뷰를 하기로 한다~
한편, CIA에 잡혀간 두사람은 대화를 하다가 자신들의 약은 완벽해서 부작용이 없지만,,
김보미와 이봄에게 지금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고 말을 하는데~
한편, 최실장은 시원이 만나러 와서 엄마가 급하게 찾는다며 시원이를 납치한다~
s시티 사장이 인터뷰에 나온것을 알게 된 사장은 사람들을 데리고 뉴스를 막으려 하지만
이미 뉴스룸 밖에선 사장을 저지하고 있고~
이봄은 최실장 전화를 받고 시원이를 찾으로 막 뛰쳐 나가고~
뉴스가 시작 되는데~
갑자기 김보미 머리속이 하애진다~
딸을 찾아 뛰쳐나가던 이봄은 "내가 여기 왜 있지?"라며 역시 머리속이 하애지고~
김보미 역시 "여기가 어디지?"라며 완전 멍해지고~
이게 부작용인가 봄~ ㅎㅎ
25회가 더 기다려지는 21~24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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