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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나봄 19,20회




봄1과 봄3은 약을 만드는데 성공하고 둘은 약을 시험삼아 먹어보는데~
봄3이 봄1의 연구 시중을 들다가 약을 잘못 줘서 약은 실패하고 둘은 얼굴에 뾰루지만 난다 ㅎㅎ



이팀장의 조언대로 이봄(김보미)은 용기내어 뉴스 앵커석에 앉았는데 남편이 하필 게스트로 와있고~
뉴스 생방 도중 이봄(김보미)은 왜 부인을 배신했냐고 묻자~ 뉴스 직원들은 깜놀해서 쳐다보고~

하지만 박윤철은 아내를 힘들게 했다며 거짓 눈물로 또 고비를 넘기고~
뉴스가 끝나자 아내 이봄이 가지고 있어야 할 동영상 USB를 보여주며 앞으로 까불지 말라고 협박까지 한다~




의사에게 자신은 정상이다 계속 말하지만~ 이봄(김보미)의 말을 열심히 듣고 있던 의사도 환자였어 ㅋㅋㅋㅋ



뉴스를 마친 김보미(이봄)는 만화방에 와서 방대표에게 도와달라고 하고~ 
방대표는 아까 몸이 바뀌는것을 보았기에 이봄이라 확신하는데~



김보미(이봄)는 진짜 김보미(이봄의 몸)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된다~
방대표의 도움으로 남편의 집으로 가서 남편의 핸드폰을 빼앗아 무사히 탈출을 하고~
전화 통화 내역에서 김닥터를 보고 전화를 하는데~ "사모님은 병원에 잘 구속중이다"라는 말을 듣고 깜놀한다~



어수선한 틈을 타서 이봄(김보미)은 의사의 방에서 자신을 감금한 기록을 사진으로 찍고 남편과 나누는 밀담을 녹화까지 한다~



그런데 하필, 또 몸이 바뀌게 되고 김보미는 좀비처럼 몸을 꼬며 정신병자 연기를 해서 무사히 탈출을 한다~



그렇게 탈출에 성공한 김보미는 꿈에도 그리던 햄버거를 먹다가 이봄과 합류를 한다~



집에 돌아온 이봄은 무서운 표정으로 재봉 가위를 들고 집에 들어오는데~ ㅎㅎ



자신이 사준 최서진 옷이며 남편의 옷을 가위로 오리기 시작하고~
남편은 멀 잘했다고~
"옳지않아~! 옳지않아~! 지겨워 죽겠어!!!
머든 안된다 하지마라 이소리만 하고!!! 지긋지긋!! 당신은 머가 그렇게 옳아서?!!!"
라고 소리를 지르고~ 결국 저꼴로 쫓겨난다 ㅋㅋㅋㅋ



정신병원 갔다가 나온 김보미는 다시 뉴스 앵커직에 돌아와 기사도 선정도 자기 마음대로 하고 국장은 아무말 못하고~
직원들은 항의해 보지만 씨알도 안 먹힌다~



한편, 사직서를 제출한 이형석은 뉴스격파라는 인터넷 방송을 하기로 하고 방대표의 만화방을 보증금 없이 월 15만원에 빌리자고 한다
방대표는 어이 없어 안된다고 하자 보증금 대신 뉴스격파의 수익률 30%를 쉐어하겠다고 환영 받으면 입주하게 된다~ ㅎㅎ



사회, 정치 뉴스 이런건 다 배제하고 시시껄껄한 모기가 O형을 잘 문다, 단것이 다이어트에 안좋다 등등의 뉴스만 하고 ㅎㅎ
직원들은 모두 욕을하며 김보미 안티까페를 만드는데 무려 회원수가 3만명이다~
이것을 본 김보미는 안티든 팬이든 100만은 되어야지 고작 3만이야~?? 라며 흥분하고 ㅎㅎ
멘탈 갑~ 그 멘탈~ 내가 살께요~!!



직원들에게 자기가 쏜다며 회식을 하는데 한명도 오지 않는다 ㅎㅎ 
평소처럼 혼자 술 마시고 노래하고 노는 멘탈갑 김보미 ㅎㅎ



한편, 속옷 바람으로 쫓겨난 남편은 숨겨놓은 USB가 있는 법전을 찾으러 몰래 들어왔다가 들키고~ 개뻔뻔



사실 사람들은 뉴스격파를 오픈한 이팀장을 축하하는 파티에 와 있었고 
오늘도 어김없이 술이 꽐라된 김보미는 사람들 소리에 만화방 왔다가 직원들이 있는걸 보고 갱세이 부려서 사람들은 모두 떠난다~



술이 취해서 누워버린 김보미에게 이팀장은 이불을 덮어주며 초창기때의 김보미를 떠올린다~

국장은 김보미가 내보내려는 가해자가 사장님 육촌의 아는 분이라며 절대로 내보내지 마라 압박하고~
김보미는 꿋꿋하게 피해를 보게 될 아이들을 생각해보라며 자신은 기자의 사명감으로 일한다고 따진다~
그러자 국장은 사명감 필요없고 충성심만 있으면 된다고 읍박 지르는데도 김보미는 꿋꿋하게 맞선다~



그런 김보미에게 반했던 팀장은 지금의 김보미를 보고 씁쓸하게 돌아서는데~



한편, 이 둘은 이봄이 뇌수술로 병원에 있을때 써두었던 유언장을 발견하는데 전재산을 남편에게 주는 유언장이다~
유언장에 도장이 없는 것을 알게 되고 박윤철은 최실장에게 몰래 가서 인감을 찍어오라고 지시한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뜨는데 방대표와 제임수는 낙서를 해놓고 ㅎㅎ
그때 마침 방송국 사장이 김보미에게 전화해서 의원님들 식사자리로 오라고 한다~



한편, 열심히 다시 연구에 몰입한 봄1은 드디어 약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회식 자리에 온 김보미는 종을 흔들며 사장과 의원들에게 충성하겠다며 딸랑딸랑 흔들면서 같은 편임을 강조하고~
사실은 모든 내용을 녹음하고 있었다~



최실장은 몰래 이봄의 인감도장을 훔치다가 들켜서 도망가는데~
따라온 이봄을 밀어서 이봄은 사고로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다~



최서진은 박윤철에 전화해서 언니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죽었다고 전화하고~
박윤철은 진짜 장례 치르기 전에 어서 지장이라도 찍으라고 한다~ ㅜㅜ
이 통화 내용을 우연히 복도 반대편에서 김보미가 듣게 된다~



그때 하필 또 몸이 가려우면서 기침을 하고 몸이 바껴 버린다~ ㅜㅜ



몸이 바뀐줄도 모르고 최실장은 유언장에 지장을 찍는데 차마 언니의 얼굴을 볼수가 없고 ㅜㅜ



지장을 찍고 자리에 일어섰는데 이봄의 시체가 사라지고 없다~!!
정신을 차린 김보미(이봄)는 언릉 몸을 숨기는데~ 

과연 이봄은 죽었을까요?? 

21회가 더 기다려지는 19,20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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