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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리즈너 25,26회


선민식은 뜬금없이 이재준을 찾아와서 살려줘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고영철이 이재준 사주를 받아서 정민제의원을 살해한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네요~


이재준은 고마워하는 선민식이 불편하기만 합니다~ ㅎㅎ




아버지 살해를 시도하다가 뙇~ 들켜버린 이재준~

마침 장민석 응급센터장놈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손에 먼가 주사제를 가지고 있는데 보여주질 않습니다~



때마침 모이라 이사장이 들어와서 주사제를 확인합니다~

항생제였습니다~


주사를 놓게 하고 응급센터장놈은 주사를 놓고 모두 해산합니다~

모이라 이사장은 그날 밤 보안과에 말해두어 병실 안에도 CCTV를 설치하도록 합니다~



복약사는 확실해진 고영철의 범행을 나이제에게 보고합니다~

전화를 끊고 나가려는데 이놈이 술한잔 하자고 합니다~ 분위기 요상긴장감~




진짜 술을 마시려고 했나 봅니다~ ㅎㅎ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는 눈치를 챘음에도 인간적으로 대하는 복약사를 보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태강케이컬 사건 당시 산부인과 의사였다고 말합니다~



한편, 나이제는 정검사에게 고영철이 CCTV 를 삭제하는 장면 영상을 보내줍니다~

고영철을 검거하라는 소리입니다~




이놈은 과거를 복약사에게 말하고는 혼자 휭~ 가면서 지갑의 사진을 꺼내봅니다~

먼가 사연이 있나 봅니다~



그때 나이제가 보내준 영상을 본 정검사 일행은 고영철을 체포하게 되고 그 모습을 본 복약사는 충격을 받습니다~




선민식은 한밤중에 이재준을 만나러 옵니다~


나이제가 고영철을 정검사에게 넘겼다는 소식을 전하고 의심스러운 이재준은 선민식이 무슨 꿍꿍이가 있나 궁금해 하는데~

선민식은 자신은 누구에게도 갈수 있다는 말을 합니다~ 머냐 이놈은 ㅋㅋㅋㅋ



한편, VIP 병동 센터장 선정을 두고 작전이 진행됩니다~


이재준이 내세운 장민석에게 크론병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나이제는,,

장민석이 대장 내시경을 받다가 천공이 생길수 있도록 모이라에게 소화기내과 과장을 만나서 조치하라고 합니다~




모이라 이사장은 소화기내과 과장에게 이번에는 안되고, 차기 VIP센터장에 이름을 올려주겠다고 약속하고 장민석의 대장에 구멍을 내라고 지시합니다~ ㅎㅎ


그리고 나이제는 천공에 대한 고통이 서서히 늦게 발현되도록 진통제와 항생제를 처방하라고 지시합니다~



결국 장민석은 믿고 있는 소화기내과 과장에게 대장내시경을 받게 되고 대장에 구멍이 납니다~ 

진통제와 항생제로 버티지만 밤새 아파 죽는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ㅜㅜ




고영철이 체포되고 한소금과 복약사는 고영철이 운영했던 산부인과 맞은편 가게에 와서 이야기를 듣습니다~


당시, 태강케미컬에 다니던 여성들이 불임, 유산을 많이 해서 고영철 산부인과를 많이들 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공장과 관련있는듯 해서 진단서를 떼달라고 했는데 고영철은 끝끝내 연관관계를 찾을수 없다며 진단서를 떼주지 않습니다~


그길로 노동자들은 산부인과 앞에서 시위를 하게 되고 이것이 복지부까지 이어져서 그병원 세무조사하고 어쩌고 하면서 병원도 쫄딱 망하고 아내도 유산하고 정신이 나갔다는 우울한 가족사를 알게 됩니다~



복통을 참고 센터장 투표일 당일 결국, 장민석은 쓰러지고 저꼴로 실려나갑니다~




모이라는 장민석의 크론병을 처음 들은마냥~ 연기를 하고~ 이재준은 연기를 보며 기가 차지만 내색하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 승리의 미소를 짓는 선민식 ㅋㅋㅋ



이날은 일요일이라 수술할 의사들이 병원에 없다고 합니다~

당장 수술을 할수 있는 의사는 나이제 뿐입니다~


장민석은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나이제는 누가 자신을 파멸시키고 어머니 수술도 막았는지 말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장민석은 너부터 "나를 살릴지~ 이덕성 회장을 살릴지" 선택하라고 하며 픽~ 쓰러집니다~ 머냐~ ㅋㅋ


이덕성 회장이 걱정된 나이제는 모이라에게 계속 전화하지만 모이라는 선민식을 센터장 만드는 중이라 전화를 받지 못합니다~




어쩔수 없이 나이제는 장민석 수술방에 들어가고 장민석은 긴 시간동안 수술을 받습니다~



한편, 이재준 앞에서 결국 이덕성회장은 숨을 거두고 맙니다~




결국, 이덕성 회장의 장례식이 치뤄지고 깜방에 있던 이재환까지 나와서 아버지 영정 앞에서 울부짖습니다~



법조인 이재인은 지금 당장 유류분 소송을 하고 이재환을 형집행정지로 풀어줘서 투표를 해야 이재준을 간신히 이긴다고 말합니다~


이재환도 모이라도 진짜 이덕성 회장을 진심 가족으로 사랑했나 봅니다~

이재환은 죽어서라도 나오겠다 다짐하고 다시 깜빵으로 들어갑니다~




한편, 선민식은 아내와 VIP병동 센터장 축하를 하고있습니다~ 가정적이야 ㅋㅋㅋㅋㅋㅋ


선민식의 목표는 태강을 먹는 것입니다~ 



나이제는 한소금과 함께 이재환에게 어떤 병을 만들것인지 모의를 합니다~




한편, 이재인은 로스쿨 선배인 이 사람을 만나러 와서 아버지가 이재준 주사맞고 쓰러진날 CCTV영상에서 삭제된 부분을 복구해 달라며 검사에게 증거를 넘깁니다~ 



영상을 보던 정검사는 오여사에게 전화해서 부탁할 것이 있다고 말하고~

오여사는 함께 놀이동산 가주면 들어준다고 합니다~ 소박하다 ㅋㅋ


이 모습을 지켜보는 쫄따구가 어떤 상상을 하는지 짐작이 갑니다~




나이제는 모이라를 만나러 와서 이재환을 횡문근융해증이라는 이름도 희귀한 병을 만들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조건이 하나 있다고 말하는데~



같은 시각, 선민식도 이재준을 만나러 와서 간납업체를 넘기면 이재환 형집행정지를 막아보겠다고 말합니다~




나이제가 원하는 것도 간납업체를 먹는 것입니다~


간납업체를 먹으면 먼가 실세가 되는 모양입니다~



교도소로 돌아온 나이제는 교도소장에게서 고영철이 없는 빈자리에 들어온 의사를 소개받습니다~

바로 선민식의 심복인 최동훈입니다~ 우엥~~?? 교도소장의 정체는 모냐~




나이제는 선민식에게 전화를 하고 이재준과 면담 중이던 선민식은 전화를 받습니다~


나이제는 이재준이 살인교사한 녹취록을 넘기라고 하고 선민식은 알겠다고 답을 합니다~ 간도 커 ㅋㅋㅋ


닥터프리즈너에 선민식이 핵심 키였어~ ㅋㅋㅋㅋㅋ 죽지않아~~!!


27회가 더 기다려지는 25,26회 리뷰 끝~


닥터프리즈너 27, 28회 줄거리 리뷰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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