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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회가 상당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장만월이 호텔 델루나를 벗어 날 수 없는 이유가 밝혀 집니다.

이미라와 고청명은 결혼합니다. 이때까지는 고청명이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강제 결혼이라도 하는지 알았는데...

장만월은 이미라에게 나타나서 바로 한칼로 베어 버립니다. 

대신 제가 맞아 들이죠. 아름다울지 모르겠지만

장만월은 이미라를 물에 빠지게 합니다. 

구찬성은 이미라를 물에서 꺼내주는데 장만월은 이미 사라진 상태입니다.

방해하러 온건 맞는데 이런식으로 방해할 줄 몰랐네

이번 8회 에피소드입니다. 이번 귀신은 인간이 아니고 인간이 만들어 낸 사념입니다.

호텔 델루나에게서 받고 있는 벌을 알게 됩니다.

장만월이 곧 월령수이고 월령수의 힘이 이 곳을 달의 객잔을 만듭니다. 달이 하루를 옮겨 가는 시간을 넘기면 장만월이 있는 곳으로 월령수가 옮겨 가므로 장만월은 절대 벗어 날 수 없습니다. 장만월이 호텔 델루나에 묶어 두는 이유는 마고신이 장만월을 호텔 델루나 안에 두는게 안전하기 때문이라는걸 구찬성이 알게 됩니다.

어릴때 놀이동산에서 찍은 행복한 이미라의 모습을 본 장만월은 놀이 동산을 만듭니다. 

이번 귀신 사념 이야기가 계속 됩니다. 장만월은 이미라와 이렇게 엮이네요.

구찬성은 사념을 보게 되고 호텔에 데려 가려 하지만 귀신이 인간이 아니라서 못 데려 가게 됩니다.

경화라는 귀신을 만든 분이 나타나게 되고 그 사연을 듣게 됩니다. 

이 모든걸 물로 태워 정리를 합니다. 이번 에피소는 간단히 끝납니다.

사념을 만들어서 현실을 바꾼다.

장만월은 호텔델루나로 이미라를 초대합니다. 그리고 이미라가 할머니로부터 받은 팔찌를 빼서 장만월에게 줍니다.

내 한테 한번 맡겨봐요.

장만월은 그 팔찌를 없애 버립니다. 이미라가 팔찌를 차고 있으면 뭔가 보호 받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팔찌를 뺀 이미라는 자신의 어릴때 행복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장만월은 사념을 만들어 어릴때 행복한 기억을 바꾸려고 합니다.

저건 저주야

그럼 도망가 놔줄께.

안가요. 날 지켜요.

하지만 구찬성이 나타나서 장만월의 계획은 실패합니다.

구찬성은 사념을 없애게 됩니다. 그리고 구찬성은 바로 쓰러지게 됩니다.

이곳이 당신의 감옥이든 울타리든 내가 여기 있을 것입니다.

장만월은 사념을 태우고 구찬성을 회복 시켜 줍니다.

여기가 나에게 울타리든 감옥이든 내가 가진건 지옥이야.

함께 보는 지옥은 근사히지 않아.

안녕 구찬성

장만월은 떠난다고 합니다. 고청명은 이제 여기 올 일이 없다고 하면서 헤어지게 됩니다.

장만월은 고청명을 한번 더 보러 가다가 잡히게 됩니다. 뭔가 덫에 걸린 것처럼 이미라가 나타납니다.

연우도 고청명에 의해 잡하게 됩니다.

결국 연우는 사형되어 죽게 됩니다.

이미라는 공을 세울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고 장만월을 풀어줍니다.

풀려난 장만월은 이미라를 죽이고 혼레복을 입고 기다랍니다. 

반드시 너를 죽인다.

고청명이 들어 오고 장만월이 있는 걸 보게 되면서 서로 마주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을 구찬성이 꿈을 꿉니다.

구찬성은 호텔 델루나를 갔지만 이미 델루나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구찬성은 과거에 고쳥명이였을까요? 산체스는 과거와 상관 없는 인물일까요?


[드라마/호텔 델루나] -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9회 - 다시만난 장만월과 구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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