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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1년 3월 18일 신림동 110-10 용도를 준주거지역 -> 근린상업지역으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여기 완전 역세권이며 예전에는 마트자리였습니다.
도림천을 따라서 신림선이 완공되어 주변이 계속 오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빈땅이 경전철역을 만들고 있으며 청년들의 삶터와 일터가 어울러질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한다고 합니다. 밑으로는 신림1, 2, 3 재개발을 하고 있으니 더욱 이 지역의 변화를 계속 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주변을 살펴 보면 서울대주변 제1종 지구단위 구역을 보입니다. 여기가 향후에 어떻게 될까요? 역세권 주변이고 재개발 주변이니 더욱 더 가치 상승이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0 12월 17일에 신림동 240-3에 413세대 청년주택 공급 촉진지구로 지정되었습니다. 공공임대 89세대, 민간임대 324세대 내년4월 중 착공해 2023년 9월 입주 예정입니다. 지하 4층에서 지상 16층 주거 복합 건축물로 가전과 가구들이 무상 설치 되고 주민 공동시설 등 청년 라이프 스타일과 삶을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방1~2개 정도의 오피스텔 형태로 짓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1종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된 것은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개발 또는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정한 것입니다. 양호한 환경 확보나 기능 및 미관의 증진을 위한 필요한 지역이라는 것입니다.
얼릉 가서 빌라라도 사두어야 할까요? 5년 후에 어떻게 변경될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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