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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킬힐 10회 줄거리
아버지가 누구냐는 제임스~
아버지는 죽고 없다고 합니다~
배옥선은 최인국이 술만 쳐마시고 집에오면
"모란아, 사랑해~"
그걸 견디느라 무척이나 괴로웠다고 합니다~
모란언니에게도 그런 괴로움을 줄거라고 하는데요~
우현은 미련없이 유니를 떠나고요~
런웨이처럼 걸어가는 두사람~
기모란은 우현에게 행운을 빈다고 합니다~
기모란의 돈줄은 이 할머니 아니 마마님인데요~
마마님의 아들인지, 손주인지 모를 녀석을
기모란이 서울대도 보내주고 인간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마님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돈을 쏴주구요~
배옥선은 싸모에게 기모란을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싸모는 기분이 오락가락 들쑥날쑥 하구요~
먼가,, 무서워 ㅎㅎ
혼자 라면을 끓여먹는 이태원 제임스~
그런 모습을 엄마의 눈으로 흐믓하게 보는데요~
기모란은 옥선이 아들에게 도움받아 제임스 옷을 삽니다~
아들 생각에 행복충만~
그 시각 제임스는 이방 저방 뒤지면서 머라도 하나 건지려고 하는데요~
기모란의 만성 신부전증 진단서를 보게 됩니다~
이태원 제임스 좀 잘생긴듯~
이태원 제임스는 배옥선에게 보고하고요~
배옥선은 기모란이 이식을 위해서 친아들을 찾았다고 의심하는데요~
그날밤, 기모란은 아들을 위해 산 옷을 방앞에 두고 가고요~
아들은 기모란의 넘치는 사랑에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우현은 가온으로 옮기고 잘 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모든 생방송에서 교체되는데요~
모든것은 기전무의 계략~
업계에서 기회주의자로 알려진 가온상무는
기모란의 스카웃 제의를 받고요~
일부러 우현을 가온에 꽂아놓고
자신은 퇴사를 하고 유니로 옮긴 것입니다~
끈떨어진 우현은 가온에서 갈 곳이 없어진 것입니다~
기모란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팽당한 안과장은
기전무의 지시로 바지도 바꿔치고, 이직사건도 기전무의 계략이라고 알려줍니다
우현은 분노에 사로잡히구요~
눈에서는 눈물이 찍~
우현은 사장에게 그동안 사장을 속여왔다~ 고백을 합니다
"모두 제 욕심 때문이었어요~
해수라는 분을 이용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처음 그런 제안을 받았을때 거절을 했어야 했는데",,,,
바보사장은 무슨 제안이라며~!!
설명해보라고~!!!
그리하여~ 기모란의 모든 계략을 털어놓구요~
우현의 진심어린 눈물 연기에 사장은 감동을 하고요~
바보사장을 어쩔~ ㅎㅎㅎ
한편, 남편놈 시키는 또 술쳐먹고 와서
"옥선아~ 미안하다" 흐느끼는데요~
배옥선은 절대로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더욱 크게 절망하구요~
제임스는 엄마가 사다준 옷을 입어주구요~
기모란은 그런 모든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요~
그날 밤, 배옥선이 기모란 집에 오는데요~
아직은 아들을 소개시켜줄때가 아니라
이태원 제임스는 방에만 있기로 합니다~
기모란은 오늘따라 행복 충만~
난데없는 배옥선의 공격~
"나한테 최인국을 왜 소개시켜줬어?
니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 시들해졌는데
내가 소개시켜 달라 졸라대니 선심쓰듯 줬니?
그렇게 나를 깜쪽같이 속여놓고
난 니들때문에 지옥속에서 살았어~!!"
마구 마구 퍼붓구요~
기모란은 제대로 항변도 못하는데요~
아~ 일부러 여기와서 이러는구나~
이태원 제임스가 방에서 다 들으라고~?
어렵게 찾은 아들에게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해주는 컨셉?
다음회 보기 - tvN 킬힐 11회 줄거리 - 해수를 죽인 범인은 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