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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환혼 2회 

 

 

 

무덕의 눈에 환혼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장욱이 무덕의 눈을 보고 놀란 것이었어요

 

장욱은 무덕의 혼이 낙수임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고 하고요

 

자신이 낙수의 혼이 들어간 환혼인임을 알고

뜬금없이 제자로 받아달라는 장욱이 어이없는 무덕~

무덕 (낙수의 혼)은 그런 장욱을 칼로 위협하는데요

 

그때 마침 모이라는 박진의 전갈을 받고 가는데요

 

 

 

환혼인을 구별하는 진요원 후계자 진초연이 옵니다

 

장욱과 약혼하였다 파혼한 사이입니다

 

 

 

화려한 의식을 통해서~

 

 

 

환혼인을 찾아내는 삽사리를 소환하구요

 

 

 

이때 장욱은 무덕에게

내 뒤에 꼭 붙어있으라며 

무덕은 자신이 지킨다고 합니다~

 

 

 

삽사리가 찾아낸 환혼인은 저놈이었구요

 

명문가 후계자

머하나 빠지는것 없는 서율이 잡습니다

 

 

 

모두 해산하고 난 뒤

 

삽사리가 무덕을 발견하고요

잘못하면 무덕의 정체가 들통나는데요

 

장욱은 무덕에게 도망치고 있으면 자신이 해결 하겠다고 합니다

 

 

 

장욱은 진요원의 보물 항아리를 깨뜨리고

삽사리도 함께 사라집니다

 

그리하여 무덕은

삽사리에 공격당하기 직전 살아납니다

 

하지만 박진은 대노하고요~

 

 

 

벌을 받게 된 장욱

 

장욱이 항아리를 깬 사실을 알게 된 무덕

 

 

 

무덕은 장욱에게 

"지금껏 살아오며 나를 죽이려는 자들만 있어왔다"

"나를 살리려 애써준 건 네가 처음이었다"

 

"앞으로도 이만큼의 거리에서 만나도 너는 살려 줄것이다" 

 

라는 말을 남기고 떠납니다~

 

 

 

장강의 가문 천부관의 집사 김도주가 나타나서

돈으로 모두 보상하고 해결하고요~

장욱은 풀려납니다

 

 

 

조정을 장악하고 있는 천부관 부사수 진무~

장강의 제자인데

장강이 사라지고 없는 천부관을 지킵니다

장욱이 장강의 아들로 천부관 후계자이지만

현재 기문이 막혀 술법을 쓸수 없는 틈을 타서

진무가 천부관을 장악했습니다~

 

더불어 왕자와 왕을 조정하고

왕실을 쥐락펴락 하는데요

 

 

 

송림에서 낙수의 시신과 칼을

진무가 훔쳐간 것인데요

 

그 훔쳐간 놈들을 진무가 잡았데요?? 

자기가 훔치고 도둑을 자기가 잡았다?? ㅎㅎ

 

진무에게 조정당하는 왕은 

한번 칼을 빼앗긴 송림에게

낙수의 칼을 맡길수 없다며

되찾아 온 낙수의 칼은 진무에게 맡기래요

 

 

 

장욱은 그 칼을 가지러 진무를 찾아오는데요~

 

천부관의 주인인 장강이 없다면 

아들인 장욱 자신이 이 칼을 맡는것이 맞다며

칼을 가져 갑니다

 

 

 

진무의 지시로 낙수의 시신은 화형당하고요

 

 

 

낙수는 어린시절 부모님이 

박진, 진호경, 장강, 허염에게 죽임을 당해요

먼가 사연이 있는듯?

 

그리고 어린 낙수는 진무가 거두는데요

그길로 낙수는 진무의 살수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서야 낙수는

진무에게 이용당하고 버림받은것을 알아차려요

 

 

 

장욱은 가져온 칼을 무덕에게 돌려주고요

 

 

 

무덕은 칼을 손에 쥐면 기력이 돌아올까 기대했지만

지금 자신의 기로는 칼을 뺄수가 없습니다

 

 

 

괴로워하다가

이렇게 살빠에야 죽는것이 낫다며

 

무덕(낙수의 혼)은 죽은 환혼인의 무덤인 강에 뛰어 드는데요

 

물속에서 죽은 환혼인들의 기가

무덕의 몸속에 있는

낙수의 기력을 밀어내게 되고

칼을 빼게 됩니다

 

 

 

무덕을 물속에서 칼을 빼들고

물 밖으로 나오는데요

 

무덕이 걱정되어 온 장욱도 

칼을 빼든 무덕을 발견하고요

 

하지만 육지로 온 무덕은 곧 쓰러집니다

 

 

 

쓰러진 무덕을 데리고 세죽원으로 옵니다

 

이때 무덕이 장욱에게 독을 먹이는데요

 

무덕의 계획은 이렇습니다~

장욱의 독을 빼내기 위해서는

장욱의 기문을 열수 밖에 없구요

 

장욱의 기문이 열리면

그 기로 자신의 기도 빼겠다는 계획입니다~

 

 

 

무덕은 박진에게 잡혀가고요

어떤 독을 썼는지 해독제는 어디있는지 고문을 당합니다

 

 

 

김도주는 제발 기문을 열어 장욱을 살려달라 애원하고요

 

세죽원 원장 혀염은 마음이 약해져

장욱의 기문을 열어줍니다

 

 

 

기운을 차린 장욱은 무덕을 구하러 가고요

 

무덕은

"살아서 왔구나,, 내 제자~" 

라고 장욱을 제자로 받아들입니다~

 

와우~ 재미나네요~

 

3회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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