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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링크 5회
좋아해도 된다는 허락일줄 알았는데
죽여서 냉장고에 넣은 스토커놈이 살아있을거라는 계훈의 말
어이없는 다현 ㅎㅎ
스토커놈이 달려드는 것은 꿈이었어요~
공포에 질려 깬 노다현
그 공포를 같이 느낀 은혜훈
다현은 스토커놈이 살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제 낯선 남자가 지나가도 겁이나고요
혼자 있어도 겁이 나고요
하루종일 겁이 나는데요
스토킹 트라우마~
무서움을 이기기 위해서 호신술도 연습하고
일부러 밝아지려고 합니다.
아침 조깅중이던 계훈~
오늘도 동네 아줌마들에게 둘려싸이는데요
역시 모두 거절하고 ㅎㅎ
돌아서려는데~
이름이 머냐고 묻네요?
계훈은 잠시 생각에 빠지다가
이름을 말해줍니다
은계훈 입니다
계훈이 이곳 지화동으로 온 이유는~
동네사람들 중에 범인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이 동네 사람들 모두 계훈의 용의자인데요~
이 아줌마는 은계훈이라는 이름을 기억하고요
은내과 아들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한편, 경찰은 간밤에 두드려 맞은
가정폭력범에게 한번더 범인을 보지 않았냐고 확인하지만
이놈은 기억나지 않는데요~
(때린놈이 앞에 서있으니깐요 ㅎㅎ)
하지만 황경사는 옆에있는 전남친 지순경을 의심해요
전에 사귈때 지순경이 여친에게 껄떡대는 놈들을
무자비하게 팼던 기억이 있거든요
일반인은 그런 폭력성이 나오지 않는데요~
황경사는 지순경에게서 그런 폭력성을 본 것이지요~
그날 밤,,
저 아저씨가 또 나타났어요~
계영이 실종된 날
마지막으로 계영을 본 사람이 이 아저씨에요~
그날 계영이 자동차를 태워 달라고 했었는데
피아노 원장이었던 아저씨는
계영에게 인사만 하고 갔데요
그날 계영을 자신이 차에 태워 갔다면
실종되지 않았을텐데~ 라며
계훈에게 미안하데요~
에엥?? 그랬었어???
흥분한 계훈은 아저씨에게
그날 일을 자세히 설명하라고 몰아붙이는데요~
이때 지순경이 나타나서 저지합니다
지순경도 저 피아노 원장과 관계가 있을까요?
그날밤, 아주마들은 계훈이 은내과 아들임을 알게 되고요
모두 마음이 심란합니다
그런데,,,,
동생을 그리워 하던 이은정 쉐프~
울다가, 갑자기??
거울을 보며 대화를 나누네요??
좀 이상한듯?
노다현을 만나러 온 후배가
자기 레스토랑에 동생 찾는다며 왔던 이은정을 보게 되고요
할머니와 엄마에게 말해주는데요
할머니, 엄마는 옆 가게를 염탐하고요
후배도 덩달아 염탐 ㅋㅋ
후배는 다현 선배도 이상하지만
엄마, 할머니는 더 이상하다며 ㅎㅎ
한편, 다현과 계훈은 장을 보고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요
엄마가 전화가 와요
쇼핑몰에서 계영이를 봤다며 횡설수설해요
그길로 계훈은 엄마를 찾으러 가고요
이미 엄마는 정신이 오락가락
갑자기 너 때문에 계영이 없어졌다며 소리를 지르고
계훈은 익숙한듯 미안해라고 하며 엄마를 진정시켜요
계훈을 따라갔던 다현은 이 모습을 보게 되고요
그날밤,,
다현은 계훈에게 떡볶이를 만들어 줘요~
그런데 낮에 봤던 광경 때문에 너무 슬프구요
처음에는 다현이 슬퍼서 자기도 슬픈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계훈도 낮에 있었던 일 때문에 슬픈거에요
18년간 참았던 눈물이 봇물 터지듯 나옵니다~ ㅜㅜ
다음회도 기대되네요~
다음회 보기 - tvn 드라마 링크 6회 줄거리 - 이진근이 나타났다!!
1회부터 보기 - tvn 드라마 링크 1회 줄거리 - 매니아틱해~ 내스탈이야!!
tvn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 등장인물 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