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환혼 7회 줄거리 - 무덕과 장욱~ 새알 음양옥을 나눠가지다 ㅎ

tvn 환혼 7회 줄거리

 

 

 

오래전에 이곳 대호국에 극심한 가뭄이 있었는데요

기우제로 하늘에서 비가 내리게 됩니다

 

이때 우박만한 얼음돌 하나 떨어지고~

이돌은 사람들의 혼을 바꾸기도 하고

인간의 혼을 빨아들이기 하고

죽은자의 혼을 살리기도 했습니다

 

술사들은 얼음옥을 가지기 위해 싸웠는데요

대호국에 대혼란이 온 것입니다~

 

얼음옥을 봉인하고 혼란을 잠재운것이

송림을 세운 서경 선생이래요~

 

그런데 지금 그 얼음옥을 진무가 가지고 있는듯??

 

 

 

혼자 계피술을 마시고 있던 계피왕자앞에

갑작스레 무덕이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무덕은 계피술을 술술 마시고 좋아해요?

류수의 경지에 오른 왕자는 가짜 무덕임을 알아챕니다

알아챈 순간 가짜 무덕은 거울을 깨고 사라집니다

 

 

 

같은 시각,,

 

율이 앞에도 무덕이가 나타나고요

나를 기다렸자나? 하며 다가옵니다

 

역시 류수의 경지인 서율은 가짜임을 알아채고요

역시 가짜 무덕은 거울을 깨고 사라집니다

 

 

 

그리하여,, 

이곳에 왕자도 서율도 모두 모인 것입니다~

 

장욱은 무덕을 찾아 진요원 밀실을 뒤지겠다고 합니다

진호경은 반시지만 허락해주고

왕자와 서율도 따라갑니다

 

 

 

이곳 진요원 밀실에는

온갖 요귀와 법귀가 모여 있는곳~

 

건드리는것들마다 무시무시한 요괴인데요

매우 놀라는 왕자와 장욱 ㅋㅋㅋ

 

 

 

이 모습이 놀랜 모습이래요 ㅎㅎ

 

 

 

장욱은 서율이 무서우면 길을 잃는데요

엉뚱한 곳으로 향하는 서율 ㅎㅎ

무서운게 맞네요 ㅋㅋㅋㅋㅋㅋ

 

왕자와 서율은 무덕의 헛개비를 보았는데

알아챈 순간 거울이 깨졌었다 말해요

그리하여~ 

거울에 무덕이 갇혀 있음을 알게 돼요

 

 

 

반시진이 지나 왕자와 서율은 밀실을 나옵니다

 

장욱은 무덕을 두고 가지 않겠다며 밀실에 남아요

 

서율과 왕자는 거울을 밀실에서 꺼내

무덕을 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진호경은 사람을 먹은 거울을

위험하게 꺼낼수 없다며 단호하게 나옵니다

 

안에 있는 장욱은 안타깝지만

약속한 반시진이 지났으니

밀실은 이제 봉하겠다고 하는데요

 

 

 

장욱이 걱정된 진초연은 어쩔수 없이 

음양옥은 분실되지 않았음을 이실직고 합니다 

 

 

 

음양옥을 깨뜨렸다는 누명을 쓴 무덕은 별실에 갇히는데요

 

무덕이 몰래 도망 가다가

이곳 밀실앞에 서게 되고

그때 문이 열리면서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으음???

무덕은 왜 밀실을 열수 있죠??

 

이 모습을 지켜본 진초연~

 

 

 

진호경은 무덕이 밀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는 

딸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초연이가 밀실문을 열었다고 생각해요

(약간 억울하게 된 초연~ㅎ)

 

 

 

그 사이,, 장욱을 홀리려고 하는 거울

장욱은 넘어가지 않고 거울을 천으로 가려버립니다

 

그리고 들려오는 무덕의 목소리

 

장욱은 무덕에게 솔직하게 고백하는데요

"니가 사라지고 걱정되고 보고 싶었어"

 

 

 

진솔한 장욱의 고백을 들은 무덕

 

둘이 거울에 손을 맞대자

 

 

 

거울은 엄청난 빛을 내며

무덕은 무사히 탈출을 합니다

 

 

 

무덕은 장욱에게 업혀 나오고요

 

 

 

이 모습이 불편한 사람들 ㅎㅎ

 

 

 

거울이 깨질때 그 빛 때문에 

무덕은 눈을 못 뜨고요

 

당구 도련님이 나타나서 무덕을 걱정하고요

서율은 어서 함께 세죽원으로 가서 치료하자 하고요

왕자는 궁으로 가서 내의원에게 보이자 합니다

 

 

 

하지만 장욱이 나타나서 ㅎㅎ

 

손을 잡고 데려가요

 

 

 

놀라는 사람 추가~ ㅎㅎ

김도주는 완전 놀라고요 ㅋ

 

 

 

다음날 무덕의 눈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장욱은 진요원에 가서

자신이 천부관 관주 장강의 아들이 아님을 말합니다

 

가문을 무엇보다 중시여기는 진호경이 

혼사를 깰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진무가 진호경을 만나러 옵니다

 

진무와 진호경은 배다른 남매~

아버지가 다른데서 낳아온 자식이래요

그래서 진호경은 진무를 아주 아주 싫어합니다

 

진무는 왕자와 초연이를 결혼시키자 제안하고요

오직 가문만 생각하는 진호경은 고민에 빠집니다

 

 

 

장터에서 피리로 새를 부리는 무덕을 본 서율

 

무덕이가 낙수임을 알아차려요

 

그리고 허염에게서 낙수의 사연을 듣게 되는데요

낙수의 아버지가 천부관 수성 술사였고

환혼인이 되어 집안 식솔을 죽이기 시작했데요

결국 4대 가문에 의해 죽임을 당한것입니다

그 술사의 딸이 낙수인 것입니다

 

 

 

무덕은 장터에서 진무의 부하를 만나게 되고요

 

이놈은 니가 낙수임을 안다고 합니다

진무에게 말하지 않을터이니

장욱을 데려오면 살려줄것이고

그리하지 않으면 넌 죽을 것이라고 해요

 

 

 

고민하던 무덕은 장욱을 그놈에게 데려갈 생각이었는데요 ㅎ

 

장욱은 깨진 음양옥을 받아와서 

두개의 새알을 만들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하나씩 나눠 가지자고 해요

 

무덕은 고민에 빠지다가

결국 낮에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요

 

밤에 비가 오면 우리 둘다 살 것이라고 말해요

 

 

 

그리하여 밤에 그놈을 만나러 온 두사람

 

 

 

정말 억수같은 비가 내리고요

운이 좋은 장욱 ㅎㅎ

 

장욱이 탄수법을 쓰는것이 아니라

빗방울이 탄수법에 쓰이도록 하는 작전입니다 ㅋ

 

억수같은 빗방울은 

장욱의 칼날과 부디치며 

길주를 쓰러뜨립니다

 

 

 

쓰러진 길주는 얼음옥을 꺼내고요

환혼을 시작합니다

 

 

 

장욱과 환혼하려는 길주~

 

 

 

자기도 모르게 환혼에 끌려 들어온 장욱

 

사방은 온통 환혼의 기운이 넘치고요

하늘에 하얀 구멍이 있어요

 

과연~

장욱은 환혼에서 빠져나올수 있을까요?

 

다음회가 너무 너무 기대된다아~~

 

 

다음회 보기 - tvn 환혼 8회 줄거리 - 장욱은 환혼되지 않았다~ 멋지게 돌아온 장욱, 드디어 송림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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