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환혼 12회 줄거리 - 나~ 폭주하는건가? 장욱, 폭주직전의 무덕을 감싸 안았다

tvn 환혼 12회 

 

 

 

늙은 강객주는 어린 제자의 몸으로 환혼합니다

 

어린 제자의 혼이 들어간 늙은 강객주의 몸은

살수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거 처럼 꾸며지는데요

 

 

 

한편, 장욱은 연일 지는 싸움이지만

매일 매일 실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지고 연못에 빠지는데요

 

장욱은 다가오는 무덕을 쌩까고 가버립니다

 

 

 

무덕은 장욱을 찾아 방으로 오는데요

 

허윤옥 아씨가 장욱을 기다리고 있어요

무덕은 이쁘고 상냥하고 친절한 윤옥아가씨를 직접 보게 되는데요

 

무덕은 왠지,, 모를,, 1패한 기분 ㅎㅎ

 

 

 

대련장에 있는 장욱

 

방에가서 옷을 갈아 입는다는 장욱을 무덕은 붙잡습니다

"가지마~"

 

장욱은 그런 무덕의 신발도 닦아줍니다

착한 장욱 ㅎㅎ

 

결국 윤옥아씨는 장욱도련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룰루~ 왜 내가 즐거운 것이냐~? ㅎㅎ

 

 

 

왕자는 무덕의 새알이 청옥 홍옥으로 한쌍인것을 알게 됩니다

 

무덕과 장욱이 하나씩 나눠가진 것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나빠져서

새알옥에 수기를 넣어 파괴하려는데요

갑자기 빛이 나는 새알 청옥~

 

 

 

같은 시각,,

 

욱이의 홍옥에서도 빛이 납니다

 

 

 

둘은 그 홍옥 청옥의 빛이 이끄는 곳으로 가는데요

 

다리에서 만난 두사람~

운명에 이끌려 와서 보니

두사람이 마주합니다 ㅎㅎ

왠지 기분이 매우 몹시 불쾌하고 ㅋㅋㅋㅋ

 

아~ 음양옥의 능력은 이런 것이구나 ㅎㅎ

 

 

 

한편, 강객주의 죽음에 의심이 있는 박진은 직접 장례식에 오는데요

 

거기서 진무와 진무의 편을 드는 진요원 원장도 만납니다

 

 

 

박진은 이선생에게 강객주의 일을 이야기 하고요

 

원래 진무는 사람을 환혼시키고 

환혼된 사람을 위장하기 위해서

살수 낙수를 시켜 환혼되고 남은 몸을 죽이라고 한 것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낙수가 없으니

강객주처럼 세상에 증거가 드러난 것인데요

 

낙수가 진무에게 이용당한 이야기를 들은 장욱

 

 

 

무덕을 만난 장욱은

불쌍했던 낙수의 과거에 마음이 아프고요

 

그런 무덕을 안아줍니다

그리고 새알을 꼭 되찾아 돌려 주겠다고 합니다

착한 장욱 ㅎㅎ

 

 

 

강객주의 시신을 불태우는 현장에 박진도 가고요

 

서율을 시켜 시신이 환혼인으로 드러나도록 지시하고

강객주의 시신을 거두는 제자가 환혼인임을 알게 됩니다

 

정체가 드러나자

진무는 환혼한 강객주를 죽이려고 하고

서율과 박진은 살리려하지만

결국 환혼인은 폭주하여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런 시신을 가져와

허염선생에게 작은 숨이라도 붙어 있으면 살려달라고 합니다

 

대호국 허준 ㅎㅎ

 

 

 

그날 밤,

서율은 장욱을 만나고요

오늘 환혼인을 베었데요

 

폭주한 환혼인은

더이상 인간이 아닌 괴물이고

그런 괴물로 부터 세상을 지키는게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장욱은

세상으로부터 괴물을 지키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괴물을 잘 지키고 있으면, 세상은 알아서 잘 돌아가겠지"

 

자신은 자기가 지키고 싶은것을 지키겠다고 해요

 

 

 

장욱의 말에 서율은 아무말도 못합니다

 

머야~ 둘다 잘생겼오 ㅎㅎ

 

 

 

다음날,, 

또다시 대결은 시작되고요

 

 

 

당구가 대결 상대 ㅎㅎ

일부러 져주겠데요 ㅋ

 

두꺼비는 딱 두개 남은 상황~

 

하지만 장욱은 기권을 하고 대결장을 나갑니다~~

 

이제 남은 두꺼비는 딱 하나~

 

 

 

그날 낮에 진무는 박진을 만나러 왔다가

김도주가 가져온 약과를 먹어보려 했지만

박진의 문전박대로 못먹는데요

 

그게 마음에 걸린 김도주는

무덕을 시켜 천부관에 약과를 가져다 주래요

그런 무덕을 따라가는 장욱~

 

 

 

천부관 수성직 술사였던

무덕의 아버지 이야기를 들은 장욱은

 

무덕을 위해서 천부관 안으로 들어옵니다

이곳에서 무덕은 어릴적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는데요

 

 

 

하필, 그날 낮에~

환혼인 김내관은 왕비를 협박하는데요

 

왕비는 천한 신분의 인간이 환혼한 것이었습니다!!

김내관은 자신을 새로운 몸으로 옮겨 달래요

 

살짝 열받은 왕비~

김내관,, 명을 재촉하네 ㅋㅋㅋ

 

 

 

왕비는 진무를 시켜 김내관을 죽이라고 했는데요

김내관은 진무를 내치고 도망을 갑니다

 

 

 

천부관 안에 있던 장욱과 무덕은

김내관이 도망가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진무에게 들키게 됩니다

진무는 결계를 치고 장욱을 감금하고요

 

폭주하는 김내관에게 무덕의 혼을 먹으래요

 

 

 

결계에 갇힌 장욱은 낭떠러지에 있는데요

이 결계를 풀고 나갈 방법이 없습니다

 

 

 

폭주하는 김내관은 

진무가 자리를 비켜주자 무덕에게 다가갑니다

 

 

 

기가 빨리는 무덕,, 

흐모나~~~~

 

 

 

장욱은 무덕을 생각하며 기운을 내고

절벽에서 뛰어 내립니다

 

 

 

그렇게 결계를 풀고 나왔는데

놀라운 광경을 목격합니다~

 

 

 

기가 빨리는것은 무덕이 아닌 김내관~~~~~~~~~!!

 

 

 

정신을 차린 무덕

"나 폭주하는건가?"

 

장욱은 괜찮다며 다가오려는데요

무덕은,,

"오지마, 나를 만지면 너의 수기도 빨릴거야"

 

 

 

하지만 장욱은 무덕에게 다가가고

무덕을 감싸 안아줍니다

 

 

 

폭주하던 무덕은 진정을 하고요

무덕은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다음회 다음회~~~ 기대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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