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9회 줄거리, 복수팀꾸렸다~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사기 9회

 

 

 

집에 돌아온 한무영은 이로움 상처를 치유해줍니다~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받는 이로움

 

 

 

엄마인 신교수 때문에 불행한 일을 겪은 로움에게 미안한 요한

요한은 엄마의 일에 대해서 로움에게 사과를 합니다

이로움은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될 사람이

왜 사과를 하냐고 했지만

그런 사과 조차에도 위로를 받습니다~

 

그리고 요한은 로움의 복수를 응원하기로 합니다~

 

 

 

요한은 죄책감에  불면증에 시달리고~

한무영을 찾아오고요~

한무영에게 정신과 의사를 추천 받는데요~ ㅎㅎ

 

 

 

여섯다리 이론 ㅎㅎ

 

인간관계는 6다리만 걸치면 다 알게 된다는 ㅋㅋ

모재인은 신교수의 제자였습니다~

그것을 아는 요한은 엄마 신교수가 적목재단과 한일을 상세하게 말해주고요~

 

 

 

한무영은 류재혁 검사와 우영기 기자의 도움으로

적목 재단 자료를 수집하구요~

 

 

 

적목 재단이 그간 벌려온 일들에 대해서 알게 되는데요~

 

다단계 사기부터 온갖 범죄에 연루된 정황까지 증거를 수집합니다~

 

 

 

로움이의 수첩 도난 미수 사건으로

장경자는 회장의 의심을 받게 되고요~

 

 

 

심지어,, 경쟁자까지 등장합니다~

 

몇년전 다단계 사기로

수많은 피해자를 남긴 마강수이사입니다~

가석방 되었는데요,,

 

 

 

한무영은 잠적한 이로움을 기다리구요

 

우연히 통화가 된 한무영은 

함께 복수하자고 합니다~

 

힘도 없고, 친구도 없어진 이로움은

한무영이 내민 손을 잡아요~

 

 

 

이로움은 다정이를 찾아가요~

 

만화방을 접고 라면집 알바를 하는 정다정 ㅋㅋ

생활력도 강하셔 ㅎㅎ

 

 

 

다정이도 그간 많이 힘들었나봐요

 

적목을 나왔지만 여전히 갇혀 있는 느낌이래요~

그래도 유일하게 친구들을 챙기는 다정~

 

이로움은 함께 다시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요

로움이도 이제 손을 내밀기 시작했네요~

 

 

 

모재인은 재학시절,,

신교수와 함께 천재이지만 불행했던 케이스를 검토했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당시에,, 자신이 리포트를 써냈었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불행한 가정의 아이들의 학습 성취도가 낮다

이 아이들은 천재였지만

가정이 불운해서 우울감이 높다

따라서 별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모재인은 자신의 리포트대로

아이들이 적목재단에 편입된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요한을 찾아갑니다~

 

자신은 그저 공부를 한 것이었지만

그 아이들은 인생이 바뀐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자신이 무엇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네요

 

이러다 둘이 정분 나겠오 ~ ㅎㅎ

 

 

 

한편,, 우기자는 마강수 이사의 다단계 피해를 입고 스스로 자살한 연호정에 대해 알려줍니다~

 

그녀의 아버지 연태훈이 마강수를 집요하게 파헤쳤다고 하네요

 

 

 

연호정은 아픈 엄마와 아버지 연태훈과 사는데요

열심히 공부하고 일했지만 가난을 이겨낼수 없었어요

 

그러던중에 마강수 회사를 알게되고 

열심히 일해보려고 했으나~

고스란히 다단계 피해자가 되었어요~

 

그리고 산더미같이 불어난 빚을 해결할수없어

자살을 한것입니다 ㅜㅜ

 

 

 

드디어 한무영을 찾아온 이로움

 

 

 

한무영은 자신의 방식으로 복수를 해야 한다고 조건을 겁니다

 

이제 복수 시작~~

 

다음회 너무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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