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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드라마 악귀 1회

 

 

 

낭만닥터김사부 시즌3 후속작입니다

처음에 재미있다 하면서 봤는데~ 

김은희 작가의 작품이었네요~ ㅎㅎ

 

김은희 작가는 무서우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사건들 적절히 잘 조합하는거 같아요 ㅎㅎ

공포 + 휴먼 = 굿굿

 

 

 

 

사건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민속학 교수 구강모

어딘가 쫓기듯 집에 왔지만

엄마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

문을 열어주자,,, 구강모 자신이에요?!!

 

 

 

기이한 모습으로 목을 멘채 죽어요

 

엄마는 그 모습을 보고 까무라치게 놀라는데요

 

 

 

역시 민속학 교수인 염해상

 

귀신을 보는데요

옆에 얘가 귀신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이야기 합니다

 

 

 

사고만 치는 엄마와 함께 사는 구산영

 

이번에도 보이스피싱으로 엄마는 큰돈을 날리구요

보이스피싱범은 잡았으나 돈을 돌려받을수는 없었습니다

 

 

 

그날밤 걸려온 한통의 전화

 

구강모 교수가 구산영 아빠래요~??

 

죽은줄 알았던 아빠가 구강모 교수였고

진짜 죽었네요

 

아빠의 조문을 온 구산영

 

 

 

할머니는 아빠의 유픔이라며 댕기를 주는데요

 

엄마는 이집안 모든것이 지긋지긋하다며 당장 버리라고 해요

평소와 다른 모습때문에 산영은 댕기를 두고 옵니다

 

 

 

그때 뙇~ 만난 염해상

 

염해상은 구산영을 바로 알아보고요

 

 

 

구산영에 붙은 귀신을 봅니다

후덜덜,,,

 

 

 

서문춘(김원해) 형사

 

어린 염해상의 어머니도 구강모 교수처럼

기이한 모습으로 목을 메고 자살했는데요

그 사건을 담당했습니다

 

 

 

서문춘 파트너인 이홍새 경찰

 

구강모 교수 사건을 맡게 되고요

이홍새는 별다른 정황이 없어 자살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산영은 배달 알바 갔다가 

염해상을 만나고요

 

귀신을 본다는 염해상을 산영이 피하자

대리운전 알바를 맡깁니다 ㅎㅎ

 

 

 

그렇게 억지로 동석하게 된 두사람

 

차안에서 듣는 음악 머임 ㅋㅋ

귀신을 쫓는 가락이래요 ㅋㅋㅋㅋㅋ

 

 

 

염해상은 산영에게 악귀가 붙었데요

최근에 기운이 안좋은곳에 가거나

불길한 물건을 주운적이 있냐고 물어요 

 

주변에 싫어하거나 없어졌으면 하는 사람이 죽는데요

악귀는 사람의 욕망을 들어주면서 힘이 커진데요

 

이런 귀신 시나락까먹는 이야기에 어이없는 구산영

자신은 굿할 돈도 없다며 연락하지 말래요 ㅋㅋ

 

 

 

그런데 그날밤,,

 

보이스피싱범이 죽어요??

그것도 구강모 교수가 죽은 거처럼

기이하게 목을 메고 죽어요

 

 

 

아침 뉴스에서 피싱범 자살 사건을 본 구산영

 

왠지~ 기분이 찝찝해요~

 

 

 

산영은 친구의 집에서 자게 되는데요

 

간밤에 몰카범을 보게 되고

몰카범과의 추격전을 벌이게 됩니다

 

 

 

그런데 그 몰카범 중 한명이 죽어요!!!!!

 

 

 

먼가,,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믿는 구산영

 

 

 

결국 염해상을 찾아옵니다~

 

와우~ 너무 무서워,,덜덜

다음회 너무 너무 기대된당~

 

 

 

다음회 보기 - SBS 금토 드라마 > 악귀 2회 줄거리 -댕기를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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