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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12회 최종회
밤늦게 엄마 까페에서 구산영을 만난 염교수와 이홍새
옥비녀를 만져도 구산영은 아무 느낌없고
그림자도 정상이에요???
염교수는 5가지 물건을 봉인하지도 않았는데
왜 정상으로 돌아왔는지 모르겠다고 의심을 품어요
다음날 아침..
엄마는 산영이 이상하다는걸 알아채요
역시..
악귀였어요
엄마에게 염해상을 죽여주면
딸인 구산영을 살려준데요
한편,, 염해상은
5가지 물건을 다시 처음부터
새로운 자리 봉인하기 시작하는데요
구강모 교수의 집에서 엄마와 마주한 염해상
엄마는 산영이가 산영이가 아니라며
있었던 일들을 말해줘요
그제서야 알아차린 염해상
5가지 물건을 봉인하는것은 그림자를 뗴어내는 것이에요
즉,, 사람에게 들러붙은 귀신을 떼어내는것,,
지금 산영이가 악귀가 되었고
산영은 악귀의 그림자가 되었있어요
그래서 산영의 그림자가 정상이었어요
옥비녀의 반쪽을 찾은것이 원인이었어요
향이와 산영의 몸과 바뀌는것이었어요~!
5가지 물건을 봉인하면
그림자인 산영이가 사라져버립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한편,, 산영은 쇼핑을 다니고 홍새가 뒤를 따라다닙니다
그런데,,
쇼핑 품목이 이상해요
부동액, 살충제, 황산가리??
엄마를 독살하려나 봐요
홍새는 알아채고
예전엔 손목에 멍자국을 내고 자살하게 만들었는데
지금은 왜 직접 독살하려냐고 묻는데요
악귀 산영은 요염하게 웃고 사라져요
현재,,
산영은 악귀의 그림자에 갇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어요
홍새는 염교수에게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손가락에 표시를 했는데
다잉메시지 같다고 합니다.
염교수는 손가락을 없애야
향이가 사라진다는 것을 알게 돼요~
국과수를 불러 향이의 백골사체를 발굴하구요
검지 손가락이 없음을 알게됩니다
손가락을 찾고자 집안을 뒤지는데요
그 시각,,
산영은 엄마에게 약물을 먹이고
염교수와 홍새에게 문자를 보내요
향이가 나를 죽이려 해요
라는 엄마의 메시지
두 사람은 엄마의 문자를 받고 달려가는데요
손가락의 위치는 옛날 할머니가 숨길때
할아버지가 보고 있었는데요
할아버지 안에는 바로 악귀 향이가 있었어요
향이는 손가락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고
손가락을 찾으러 와요
염교수는 집에 있었어요
문자를 확인했을때
산영이 엄마가 향이의 이름을 알고 있는것이 의심스러워 남아 있었어요
향이가 찾은 손가락을 염교수가 태우려 하자,,
향이는 산영의 몸에 자해하며 죽이겠데요
결국,,
염교수는 악귀에게 역공을 당하고 쓰러집니다
이때,,,
유유히 떠나려는 악귀를 붙잡는 산영
산영은 그림자 귀신과 싸워 이겼어요~
오~
산영은,,
지금까지 자신을 위해 살아본적이 없데요
항상 엄마를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모든 선택을 했데요
지금은 자기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할거래요
결국,,
손가락을 태우도록 자신의 몸에게 지시하는 산영???
악귀는 소멸합니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온 산영~
사실은,,
산영은 실명 위기입니다
빠르면 1년, 길면 5년뒤 실명이 온데요
염교수는 할머니 자산 천억을 기부를 했어요
지금은 열심히 교수일 하는중,,
염교수를 만나러 온 산영
머야~?
둘이 어울려~
머야~ 완전 어울려~ ㅎㅎ
귀신을 좋은곳으로 보내주는 쥐불놀이를 구경합니다
산영은 눈이 침침하지만
다시 한번
힘을 내서
꿋꿋하게
살아가 보려고 합니다
악귀 끝~~~~~
아,,, 좀 아스트랄,,,했지만,,
공포드라마의 새로운 장르??
매번 새로운 장르를 쓰시는 김은희 작가 ㅎㅎ
김은희 장르??
재미나게 잘 보았네요~
1회부터 다시보기 하고싶다아~~~
1회부터 보기 - sbs 금토 드라마 > 악귀 1회 줄거리, 김은희 작가 작품이었어??
sbs 금토 드라마 > 악귀 1회 줄거리, 김은희 작가 작품이었어??
SBS 금토 드라마 악귀 1회 낭만닥터김사부 시즌3 후속작입니다 처음에 재미있다 하면서 봤는데~ 김은희 작가의 작품이었네요~ ㅎㅎ 김은희 작가는 무서우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사건들 적절히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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