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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 여행의 첫째날 묵은 타마노유 료칸

 

일본의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

노보리베츠에 있는 료칸입니다

 

 

일본의 료칸은 저마다의 특색있는 코스요리를 주는데요

그것을 가이세키라고 해요

 

타마노유의 가이세키가 워낙 유명해서 기대하면서 선택했습니다~

 

 

 

로비는 매우 정갈하고 깔끔한 분위기

아~ 이때부터 매우 만족~

 

 

 

로비에서 따뜻한 차와 물수건이 나와요

차를 마시면서 료칸 이용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이때,, 가이세키는 언제 먹을지, 메인요리 선택은 무엇으로 할지를 정합니다

 

 

 

우리가 묵은 403호~

생각보다 크기가 크구요~

4명이서 충분히 잘수 있습니다

 

저기 기본으로 있는 화장품이 꽤 좋아서

따로 스킨로션은 가져간것을 사용하지 않았어요

 

 

 

웰컴쿠키가 있구요

 

다도 세트처럼 차를 마실수 있어요 ㅎㅎ

 

 

 

료칸마다 저마다의 옷이 있구요

유카타라고 부르더군요

이옷을 입고 온천도 가고 가이세키도 먹으러 갑니다

 

 

 

저녁 가이세키

 

드디어 저녁 식사 가이세키가 준비되고요~

 

별도의 식당에 가서 먹습니다~

 

전채요리로 회가 있구요 

인원수당 하나씩 가져가서 먹고

밑에 깔린 무채는 옆의 소스를 뿌려서 샐러드로 먹는데 맛있어요

 

 

 

이 3단 도시락을 병풍처럼 펼치면~

 

 

 

층층이 전채요리가 나와요~

오~~~~ 스고이~

 

 

 

요리가 모두 맛있고

하나하나 정성 가득한 전채요리~

 

아이, 어른 할것없이 모두의 입맛에 맞아요

구운옥수수, 단호박, 스시 등인데 정말 입맛 돋아요

 

 

 

계란찜과 탕이 나오는데 정말 꿀맛~

 

 

 

드디어 메인요리~

전채요리만 먹었는데 이미 배가 부르다 ㅜㅜ

 

생선, 돼지고기, 연어를 선택할수 있구요

연어가 제일 무난하고요

생선은 임연수였고

돼지고기는 살짝 냄새가 났어요

연어를 강추합니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디저트는 정말정말 맛났어요

 

 

 

아침 가이세키

정갈하게 차려진 아침 식사

 

도시락은 층층이 쌓은것이고요

 

 

 

도시락을 하나씩 열어보는 재미가 있어요

 

 

 

따뜻한 차와 탕

 

아침식사는 그냥 저냥~

일본식 반찬이 나랑은 안 맞더라는~ ㅎㅎ

그래도 눈이 즐거웠고 

입맛에 안 맞았더라 하면서 다 먹은 ㅜㅜ

 

 

 

온천은 크키는 작으나

완전 천연 유황온천이었고

 

유카타만 입고 다녀올수 있도록

탕에는 클렌징, 샴푸, 린스 등 모두 있어요

로비에 있는 칫솔도 가져가면 되어서

정말 유카타입고 수건만 가져가면 돼요

 

거기 있는 샤워용품과 스킨,로션이 좋아서

그것만 사용했어요~

 

 

 

삿포로 간다면 노보리베츠 꼭 한번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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