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나의해방일지 15회 재회한 두사람~ 광장시장 가서 운동화도 사신고요~ 장갑도 사고 가방도 하나 사서 구두와 미정의 핸드백도 넣어요~ 그런데 삼식이에게 전화가 걸려오고요~ 오늘이 일요일인줄 알았던 구씨는 토요일임을 알고~ 토요일은 신회장에게 상납하는 날~ 미정은 기다릴테니 다녀오래요~ 막히는 길은 직접 달리면서~ 관리하는 업소를 돌며 돈을 수거해요~ 그런데 마지막 호빠 업소에 일이 터져요~ 얼마전에 외상하고 잠수탄 백화점 여직원,, 백화점을 찾아간 구씨 때문에 짤렸다며 화풀이를 하다가 구씨도 다치고 저애도 저꼴이 되어요~ 우째 우째 백화점 직원은 수습을 했는데~ 호빠사장하는 선배놈이 돈을 삥땅해요~ 이놈은 도박빚을 져서 돈을 삥땅하고 있었어요 구씨는 숨겨논 돈을 찾아내고요 오늘도 무사히 상납을 맞..
jtbc 나의해방일지 9회 구씨와 미정 구씨는 거의 매일밤 미정을 데리러 가구요 길가에 새가 죽어 있는것을 본 구씨는 미정이 놀랄까 안쪽으로 오게 하는데요 미정은,,, 그런 구씨에게~ 어린시절 한밤중에 자동차가 지나갈때 길을 건너던 개구리가 두두둑 터진답니다 아침에 나가보면 길가에 개구리들이 종잇작처럼 바닥에 붙어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미정은 곤충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골여자~ㅋ 구씨는 듣기만 해도 소오름~~ ㅋㅋㅋㅋ 오늘도 구씨집에서 나오는 미정을 본 엄마는 왜 구씨집에서 나오냐고 물어보는데요~ 미정은 숨기지않고,,, "사귀는데,,," 구씨와 사귄다는 미정의 소리에 식구들은 깜놀~ 아빠는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TV 만 ㅋㅋㅋ 기정's 스토리 출근한 기정은 이사에게 고백스토리를 말해줍니다~ 고백 후에 아무..
jtbc 나의해방일지 6회 언니는 전날 밤에 본 구씨와 미정의 일을 일단 묻어두기로 합니다. 다음날 구씨와 아버지는 일을 나가는데 걸어가는 미정을 본 구씨가 차를 세웁니다 그렇게 미정을 태우고 당미역에서 내려주는데요 생전~ 길에서 자식들 만나도 태워주는 자상함이 1도 없는 아버지는 자신과 다른 구씨를 보며 무슨 생각할까요 ㅎㅎ 한편, 월 천은 나오는 편의점 매장 점주가 너무 연로하여 매장을 넘기고 싶어 하는데요 권리금 3억이 있으면 넘겨 받을수 있습니다~ 점주는 지금까지 자신의 매장을 잘 관리해준 염창희가 받으면 좋겠다고 하는데요 창희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3억은 없습니다. ㅜㅜ 미정을 제외시키고 자기들끼리 괌에 가는 친구들이 비행기 티켓을 출력하다가 상사가 그 티켓을 봅니다 상사는 ㅋㅋ "회사 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