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르의 즐거운 하루

뷰티인사이드 2회 얼굴이 바뀐 동안 만큼은 아무도 한세계라고 알아봐 주지 않는데~ 어머~ 이남자 내가 바뀐걸 몰라보네~~ 심쿵~~~ 한세계는 싹퉁머리 없게 말하지만 자신을 부축해주는 츤데레 서도재에게 편안함을 느끼고~ 후다닥 가는 바람에 한세계는 멀쩡한 목걸이를 떨어뜨리고~ 공항에서 파파라치는 한세계와 서도재 사진을 찍고~ 서도재는 한세계가 두고간 가방을 돌려주려고 하는데~ 파파라치의 사진은 서도재의 여동생 강사라에게 들어가고~ 약점을 잡은 강사라는 기뻐하는데~ 그날밤 한세계에 걸려온 서도재 전화~ 류은호가 대신 받아 한세계는 씻고 있다고 전하는데~ 뜬금없는 남자의 전화에 서도재는 신경쓰이기만 하고... 역시 뜬금없는 웃통탈의를 선물하는 서도재 본부장님~ 므흣~~ 가방 가지러 오라는 서도재 본부장에게 알..

뷰티인사이드 1회 한달에 한번 일주일동안 얼굴이 바뀌는 여배우 한세계와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재벌3세의 심쿵로맨스~ 한세계는 여우주연상 수상이 유력한 가운데... 시상식 가는길 이상한 조짐을 느낌.. 결국 수상하려는 순간 느낌이 오고~ 시상식장을 뛰쳐나감~ 신델렐라처럼 신발도 한짝 두고 오는데~ 가까스로 매니저가 몰고온 차를 타자마자 변신한 한세계~ 오늘의 한세계는 김준현!!! ㅎㅎㅎ 두고온 한정판 신발 한짝이 아쉬울 뿐이고~ 이번 일로 한세계에 대한 소문만 더욱 무성해지고~ 이때 등장하시는 훈훈한 항공사 재벌3세 서도재~ ㅎㅎ 으음~~ 좀멋~~ 기어오르는 이사들에게 한도없는 카드로 기죽여 주시고~ 호시탐탐 자리 탐내는 아빠가 다른 여동생도 말빨로 죽여주시고~ 한편, 시상식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