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은 홍콩 여행 다음으로 가야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홍콩은 영국의 흔적이 많았다면 마카오는 포르투칼의 흔적이 많습니다. 아마 마카오를 가보신분은 한번쯤은 포르투칼 식당을 가보았을 것입니다.쉐라톤 호텔입니다. 멀리서 찍으려고 했는데 뷰가 잘 나오지 않아서 그냥 찍었습니다. 마카오에서 제일 특징 없는 건물입니다. 그래서 숙박비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숙소 내부 침대입니다.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으며 숙소도 크고 좋습니다. 역시 대륙이 숙소는 돈에 비해 크기가 큽니다. 단 홍콩은 그렇지 않았어요 ㅡㅡ;입구에 이런 작품도 있습니다. 현대미술로 보이는 작품인데 저에게는 별 감동은 없네요. 화장실도 크고 깔끔합니다. 비좁지 않아서 좋아요. 우리나라 숙소랑 큰 차이점은 없지만 중국 호텔에 들어 가면 ..
국내에 저가 항공사와 유사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외국 항공사라는건 알 수 있었습니다. 보통 비행기를 보고 고르는 것보다 싼가격을 찾다가 비행기를 고르기 때문에 항공사 어디인지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오직 가격과 시간에 가장 우선합니다. 비행기 타는데 가장 중요한 것 포인트가 몇가지 있는데 우선 기내식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저가 항공사처럼 기내식은 따로 주문해서 사야지 주는줄 알았는데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개봉전입니다. 제육덮밥으로 받았습니다. 김치도 있고 후식으로 파인애플도 있습니다. 바로 한번 열어 보겠습니다. 제육덮밥은 양은 적지만 그래도 기내식으로 먹기 괜찮았습니다. 처음부터 기내식을 기대하지 않아서 그런지 잘 먹었습니다. 김치가 있었는데 순간 어디서 김치를 만들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