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5,6회 줄거리 리뷰 김보미(몸:이봄)는 팀장의 눈을 찌르고 곧장 택시를 타고 이봄의 집으로 향한다~ 한편 이봄(몸:김보미)은 남편의 눈을 피해 이불을 뒤집어 쓰고 집을 뛰쳐 나오는데~ 남편이 뒤따라 나와 이봄을 찾아 헤매는 바람에 이봄(몸:김보미)은 담벼락에 숨어 울먹 울먹 ㅎㅎ 택시에 내린 김보미(몸:이봄)는 남편에게 딱 걸리고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ㅎㅎ 이불 뒤집어 쓰고 나가더니 옷은 또 입고 있는 이봄이 너무 수상한 남편~ 김보미(몸:이봄)는 오히려 더 당당하게 받아치고 ㅎㅎ 무사히 위기를 넘긴다~ 한편 김보미가 탔던 택시가 빠져 나가는 길에 이봄이 막아서며 택시를 탄다 ㅋㅋㅋㅋㅋ (이유리 너무 우껴 ㅋㅋㅋㅋ) 택시비도 내지 않고 냅다 달리는데 이불의 오리털 다 삐져 나와 ㅋㅋㅋ..
봄이 오나 봄 3,4회 줄거리 리뷰 모두가 긴장해서 지켜보는 가운데 김보미의 몸에 있는 이봄의 뉴스가 시작되는데~ 방송중 엄마와 통화하다가 그 모습이 나오기 까지 하고~ 이봄의 딸 시원을 데리러 가던 이봄 몸에 있는 김보미는 티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ㅋㅋㅋㅋ 가슴 아픈 사연에 급기야 눈물까지 흘리는 이봄을 보고 김보미도 따라 울고 ㅋㅋㅋㅋ 이미 상황실은 난리도 아니고 국장과 팀장은 멘붕 상태 ㅋㅋㅋㅋㅋ 김보미 생파 열어주던 선배는 사장의 조카였다~ 티비를 보던 사장은 열받아 김보미 자르러 가는 길을 이봄이 막아서고 ㅎㅎ 그렇게 등장한 몸만 김보미인 이봄을 데리고 몸만 이봄인 김보미는 잽싸게 엘리베이터를 탄다~ (ㅋㅋ 머야 머가 이렇게 복잡해~ ) 김보미는 뉴스를 망친 이봄에게~ "내가 이자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