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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3,4회 줄거리 리뷰



모두가 긴장해서 지켜보는 가운데 김보미의 몸에 있는 이봄의 뉴스가 시작되는데~




방송중 엄마와 통화하다가 그 모습이 나오기 까지 하고~

이봄의 딸 시원을 데리러 가던 이봄 몸에 있는 김보미는 티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ㅋㅋㅋㅋ




가슴 아픈 사연에 급기야 눈물까지 흘리는 이봄을 보고 김보미도 따라 울고 ㅋㅋㅋㅋ




이미 상황실은 난리도 아니고 국장과 팀장은 멘붕 상태 ㅋㅋㅋㅋㅋ



김보미 생파 열어주던 선배는 사장의 조카였다~ 

티비를 보던 사장은 열받아 김보미 자르러 가는 길을 이봄이 막아서고 ㅎㅎ




그렇게 등장한 몸만 김보미인 이봄을 데리고 몸만 이봄인 김보미는 잽싸게 엘리베이터를 탄다~

(ㅋㅋ 머야 머가 이렇게 복잡해~ )


김보미는 뉴스를 망친 이봄에게~

"내가 이자리까지 어떻게 올라왔는데~!!!" 라며 분해하고~




어쩔수 없이 이봄의 딸 시원이를 데리러 가려고 택시를 탄다~


시원이는 친구들과 싄나게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고~

김보미는(엄지원) 인터넷에 벌써 뉴스 짤방이 돌아다니는걸 확인하고 놀라고~




한편, 사이먼(봄1=봄일)은 약을 숨기려고 나가는길에 봄삼을 만나고~

봄삼은 이미 약은 다른 사람에게 사용했다고 하고~ 

믿기지 않은 소식에 봄일은 마구 마구 발악을 하는데~ ㅋㅋㅋ 너무 우껴,,



김보미가 여전히 젊은 채로 뉴스를 한 것을 본 봄삼은 실토를 하는데~


사이먼은 그 약은 몸이 바뀌는 약이라며 설마 두사람이 먹은거냐 묻고~

봄삼은 이 황당한 시츄에이션에 울상만 짓는다 ㅋㅋ




한편, 남편은 최실장 집에서 불륜을 저지르고 있고~




딸에게 도착한 이봄은 달려가는데~

딸은 김보미의 모습을 한 이봄(엄지원)을 알아보지 못하고 김보미(이유리)에게 엄마라며 달려간다~


그런 딸을 보고 깜놀하는 김보미(엄지원)~



한편 이 둘은 사고치고 배고파서 밥을 먹는데~ 


젓가락질이 서투른 사이먼은 잘 먹지 못하자 봄삼이 숟가락으로 바꿔준다~ ㅋㅋ

그리고 봄2에게 너무 했다는 사이먼에게 봄삼은,,

봄2의 잘못은 숟가락 가득 푼 콩자반 만큼이라고 하는데~ ㅎㅎ




봄1일이가 제일 먼저 입양이 되고 봄2와 봄3이 남아 있었는데~


사내아이 입양을 원하는 부부가 보육원을 찾아왔는데~

봄2는 자신이 입양되고 싶어서 일부러 꽃을 꺽어 이 꽃을 마치 봄3이 마구 꺾은것처럼 

상황극을 만들어 결국 부부는 여자아이인 봄2를 입양해 간 것이다~ 




진심으로 봄삼을 위로하는 봄일에게 봄삼은 자신의 밥 밑에 숨겨둔 햄까지 양보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봄삼과 봄일이 너무 우껴~ 


이봄은 딸을 먼저 집에 들여 보내고 이봄과 김보미는 처음 체인지 되었던 화장실도 가보고

몸도 긁어보고~

머리카락을 김보미(엄지원)의 코를 간지럽혀 기침도 나오게 해보지만~

원래의 몸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ㅋㅋㅋㅋ 이 드라마 머야~ 너무 우껴~ 코미디네~ ㅎㅎ


이둘은 같이 잠을 자면 몸이 바뀔지도 몰라 오늘밤은 김보미 집에서 자기로 한다~




어쩔수 없이 이봄과 김보미는 김보미 집에 가서 같이 자보기로 하는데~


남편에게는 서진이가 아파 집에 못간다고 하자~

서진과 불륜을 저지르면서 함께 있는 남편과 서진은 깜놀한다~




한편, 제임수라는 신인배우를 키우고 있는 방광규는 제임수 알바하는 만화방을 갔다가~

만화방 사장(사강)님을 만나고 한눈에 반하는데~


사장의 이름은 사!장! 이었고~ 

방광규는 이름도 마음에 들어한다~ ㅎㅎ



딸은 엄마 없는 틈을 타서 실컷 티비보며 콜라를 마시고~


남편 박윤철은 이봄이 바람피는게 아닌가 의심이 되어 그길로 곧장 집으로 오는데~




김보미 집에 온 이봄(엄지원)은 더러운 집안을 보고 완전 충격받고~




이봄은 자신은 불면증이 있어서 잠을 못잔다고 하고선 눈을 감자마자 코를 드르렁 대며~

심지어 몸부림까지 친다~ ㅋㅋㅋ



결국, 이봄은 꿀잠을 자지만 김보미는 한숨도 못잔다~ ㅎㅎ




김보미는 이봄에게 각자 오늘 해야 할일을 적자고 하고~

두려워하는 이봄에게 서로 도와야만 한다며~ 

딸 시원이가 콩쿠르 잘 할 수 있게 함께 협조하자고 하고, 딸생각에 이봄도 용기내기로 한다~




집에 돌아온 이봄(이유리)에게 밤새 박카스로 날밤샌 남편은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최서진 핑계를 대는 이봄에게 남편은 차마 자신이 최서진과 함께 있었다는 말을 못하고 답답해 한다~



이봄(이유리)은 진짜 이봄(엄지원)이 알려준 방법으로 아침을 준비하고~


아침부터 콜라를 마시고 너무 터프한 엄마가 너무 이상한 딸과 남편 ㅎㅎ




출근한 김보미(엄지원)은 진짜 김보미(이유리)가 알려준 방법으로 사람들을 응대하고~

자리에 앉는데 너무 더러워 몸서리 친다~ ㅋㅋㅋㅋ




그렇게 자리를 싹 정리하고 회의에 들어가려고 하고~



딸의 콩쿨 뒷바라지 하러 온 이봄(이유리),,

갑자기 몸이 근지럽고 신호가 오는데~




갑자기 몸이 바뀌게 된 두사람~ 




너무 기뻐하며 둘은 만나서 옷을 갈아입고 다시는 보지 말자며 "안녕~"하고 헤어진다~



원래대로 돌아온 이봄은 남편을 껴안고 좋아하고~




자신으로 돌아온 김보미는 회의에 참석해서 팀장이 가고 싶어 하는 실버타운 꼭 가게 해주겠다며~ 

뉴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는데~ ㅎㅎ




결국 멋지게 뉴스를 해내고~ 


국장과 팀장은 그저 놀라울 뿐이고~



어제 하지 못한 회식을 한다~ ㅋㅋㅋㅋㅋㅋ




그날밤, 진짜의 이봄으로 돌아온 이봄은 너무 기뻐하고~

남편은 이봄이 바람피는 줄 의심을 하는데~




회식하던 사람들은 모두 꽐라가 되어 택시를 타고 떠나는데~ 김보미가 없다???!!



김보미는 기어서 온다~ ㅋㅋㅋㅋㅋ




그런 김보미를 본 팀장은 쌩 가버리는데~




결국 다시 돌아와 김보미를 업고 간다~ ㅋㅋㅋ



그 시각 샤워하던 진짜 이봄은 체인지 낌새를 느끼는데~

어느새 이유리로 변해있는 이봄~




팀장의 등에 업혀 있던 김보미도 이봄의 몸으로 바뀌것을 깨닫고 놀라는데~ ㅋㅋㅋㅋ


아하~ 이래서 몸이 바뀌는 약이구나~ ㅋㅋㅋ

정신이 바뀌면 몸은 그대로고 정신만 바뀌었을텐데~

여기는 정신은 그대로고 몸이 바뀐다? ~ ㅋㅋㅋ 

아 우껴~ 이거 신박한데~?!!!


5회가 더 기다려지는 3,4회 리뷰 끝~


- [드라마/봄이오나봄] -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 1,2회 줄거리 보기

- [드라마/봄이오나봄] -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 5,6회 줄거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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