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 5,6회 줄거리 리뷰 -환장의 커플-

봄이 오나 봄 5,6회 줄거리 리뷰

김보미(몸:이봄)는 팀장의 눈을 찌르고 곧장 택시를 타고 이봄의 집으로 향한다~

한편 이봄(몸:김보미)은 남편의 눈을 피해 이불을 뒤집어 쓰고 집을 뛰쳐 나오는데~

남편이 뒤따라 나와 이봄을 찾아 헤매는 바람에 이봄(몸:김보미)은 담벼락에 숨어 울먹 울먹 ㅎㅎ

택시에 내린 김보미(몸:이봄)는 남편에게 딱 걸리고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ㅎㅎ

이불 뒤집어 쓰고 나가더니 옷은 또 입고 있는 이봄이 너무 수상한 남편~

김보미(몸:이봄)는 오히려 더 당당하게 받아치고 ㅎㅎ 무사히 위기를 넘긴다~

한편 김보미가 탔던 택시가 빠져 나가는 길에 이봄이 막아서며 택시를 탄다 ㅋㅋㅋㅋㅋ

(이유리 너무 우껴 ㅋㅋㅋㅋ)

택시비도 내지 않고 냅다 달리는데 이불의 오리털 다 삐져 나와 ㅋㅋㅋ

문이 잠겨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신세가 되는데 ㅜㅜ

자신의 손을 잡고 자는 남편에게 슬리퍼를 쥐어 주고 얼른 옷입고 나온 김보미(몸:이봄)~

이봄(몸:김보미)은 밖에서 덜덜 떨고 있다 ㅋㅋㅋ

그런데 봄삼이 김보미 만나러 왔다가 이 둘이 몸이 바뀐것을 알게 된다~

집에 들어온 두사람 ㅋㅋㅋㅋㅋ 

이봄(몸:김보미)은 김보미가 술마시면 마신다는 라면스프를 마시고 환상의 맛에 감동하는데~ ㅋㅋ

(아놔~ 이 드라마 머야 ㅋㅋ 이유리 꿀잼)

다음날 이봄(몸:김보미)은 최실장에게 아침 준비를 부탁하고 자신은 건강검진 간다고 말한다~

남편은 부인이 바람 피는거 같다며 초조해 하고 최실장 심기 상한다~

최실장은 이봄언니가 바람 피는 증거를 잡아서 둘이 이혼 시키기로 결심한다~

정말 둘은 병원에 뇌검사를 하러 오는데~ ㅋㅋ

MRI인지 먼지 찍는 도중에 둘이 또 체인지 되는데~

기뻐하는것도 잠시,, 다시 체인지 된다~

그런데 이 모습을 봄삼이 둘을 따라다니며 모두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한편, 봄일은 김보미 찾으러 나왔다가 외국인 두명을 보고 CIA라며 도망을 치는데~

뇌검사가 끝나고 의사는 차트를 보더니~

"두분,,, 뇌가 건강하시네요~" 라고 한다 ㅋㅋㅋ

열빡쳐 나오는데 김보미(몸:이봄)가 봄삼을 발견하고,,

마라톤 대회때 봄삼이 음료수를 건네준 것을 희미하게 기억하며 봄삼을 쫒아간다~

그때 의사는 차트를 한참을 보다가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엇!!! 이거,,, 둘다,, 뇌가 같은 자리에~" 

(띠리리~~ 뇌의 비밀이 곧 나오겠네요 ㅎㅎ)

결국 매일 아침 조깅으로 단련한 이봄(몸:김보미)에 의해 봄삼은 잡히고~ 

김보미(몸:이봄)에게 이꼴이 된다~ ㅋㅋ

그 순간 이봄(몸:김보미)이 CIA요원에게 잡히고~ 모두 끌려간다~

헐~ 진짜 CIA였어 ㅋㅋㅋㅋ

봄일이 어디있냐며 셋을 위협하는데,, 

갑자기 한요원이 들어와서 봄일을 찾았다고 하자 모두 뛰쳐 나간다~

김보미(몸:이봄)는 봄삼을 협박하며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묻고~

봄삼은 봄일이가 몸이 바뀌는 약을 둘에게 먹인거라며 거짓말을 한다~ 

한편, 봄일은 가까스로 CIA요원들을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집에 돌아온 김보미(몸:이봄)는 어떻게 내가 9시 뉴스 메인 앵커가 되었는데 하며,, 억울해 하고~

이봄(몸:김보미)은 딸 시원이 생각에 슬픔에 잠기고~

김보미(몸:이봄)는 앵커 자리 놓치지 않으려는 다짐과 

이봄(몸:김보미)은 딸 뒷바라지 잘하려는 다짐을 하며~

서로 협력하며 잘해보기로 한다~

한편, 그렇게 이봄이 걱정하는 딸은 길거리 공연보며 좋아라하고 있고 ㅎㅎ

옆에 있던 제임수가 오디션에 사용할 빗자루를 두고 가자 시원이가 갖다주는데~

제임수는 고맙다며~ 꼭 오디션 끝날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한다~

오디션에 떨어진 제임수는 전혀 실망한 기색도 없고 ㅋㅋㅋ 그저 헤맑~

그런 제임수가 싫지 않은 시원~

제임수는 세상에서 제일 맛나는 음식 사주겠다며 자기가 일하는 만화방와서 라면을 끓여준다~

이런 제임수가 마냥 좋은 이봄 딸 시원이~ ㅎㅎ

한편, 이름이 사장 인 만화방 사장님은 이곳 만화방에 오는 중년 남성들의 여신인데~ 

만화방 사장님이 방광규 옆에 앉자 방광규는 이봄이 우리 소속사라고 자랑하자 

사장님은 방광규를 향해 엄지척~ ㅋㅋㅋㅋ

팀장은 출근한 이봄(몸:김보미)을 진실의 방(뉴스 스튜디오)으로 부르는데~

약점을 잡아서 자르려고 은근히 김보미의 편에 있는양~

뉴스를 사랑하는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것이 머가 있냐며~ 

요즘 김보미 행동이 이상하다며 숨기는게 무엇인지 말해달라고 꼬들기는데~

이봄(몸:김보미)은 자기도 모르게 몸이 바뀌는 사실을 말하려고 하는 찰나에,,

사람들이 들어오고 이봄(몸:김보미)은 휘리릭 나가버리는데~

사람들은 둘이 수상한 사이 아냐니며 의심을 한다~

출근한 김보미(몸:이봄)도 일을 하는데~

최실장이 이봄의 가방을 슬쩍해서 자기방에서 열어보는데~

"어머 이건 완전 언니 취향 아닌데~" 라며 너저분한 가방안의 물건들을 보고 깜놀한다~

심지어 지갑의 신분증에는 김보미의 신분증이 있고,, 

가방이 바뀌었나 생각하기에 이르른다~

가방을 갖다 주러 간 사이에 김보미와 이봄의 몸이 또 체인지 된다~

최실장을 피해서 빠져나온 김보미는 최실장이 뛰어나와 언니~ 하고 부르는데~

최실장은 김보미인 것을 보고 깜놀한다~

김보미는 태연하게 왜 그러세요? 라고 하는 바람에 최실장은 자신이 착각한 것이라 생각한다~

한편, 집으로 돌아오는 이봄은 방광규를 만나고~

그랬다~ 이봄은 방광규 소속사 배우였던 것이다~

방광규는 복귀하지 않을것이냐고 묻는데~

이봄은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사는거,, 요즘 들어 부쩍 하기 힘들거 같다고 말한다~

CIA를 피해 도망치던 봄일은 아이들 놀이터에 숨어 있었고~

봄일을 찾아 헤매던 봄삼을 만나서 집으로 돌아와 컵라면을 먹는데~

봄삼이 김보미를 만났고 이봄과 몸이 바뀌었으며~

봄일이 이런짓을 저질렀다며 거짓말했다고 실토를 하고~

봄일은 미치고 환장할 지경~ ㅋㅋㅋ 

흥분한 봄일에게 봄삼은 왕뚜껑을 양보하는데~

그걸 또 쳐묵 쳐묵하는 봄일ㅋㅋㅋㅋㅋㅋ

이 둘이 바로 "환장의 커플~" ㅎㅎ

김보미는 돌아온 몸으로 9시 뉴스를 진행하고~

하필 마지막 코너 시청자 제보가 바로 자신이 전날 밤 이불 뒤집어 쓰고 가는 장면 ㅎㅎ

같은 시각, 이봄도 남편에게 사실을 말하기로 결심하고 말하려고 하는데~

뉴스 끝나기 몇분 전,,, 둘은 다시 가려워지고~

이봄은 기침을 하고, 동시에 김보미의 몸과 이봄의 몸이 바뀌어 버린다~ ㅋㅋㅋ

이봄(몸:김보미)은 의자 뒤에 숨고~

김보미(몸:이봄)는 종이로 얼굴을 가리는데~

뉴스 상황실은 초토화 ㅋㅋㅋ

그길로 도망가는 김보미(몸:이봄)를 잡으러 따라온 팀장은 김보미를 붙잡는데~ 

이봄으로 변해있는 것을 보고 깜놀한다~

이제 비밀을 아는 사람~ 팀장까지 늘었네요 ㅋㅋ

7회가 더 기다려지는 5,6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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