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9,10회 줄거리 리뷰 최실장은 마치 자기가 안주인이라도 되는양 일하는 아주머니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아주머니들은 들은척도 안하고,,ㅎㅎ '같이 월급받고 일하는 주제에 지가 먼데 이래라' 한다며 오히려 한소리 듣게 된다~ 화가난 최실장은 안방에서 두고보자며 쒹쒹대는데~ 이봄이 뇌종양이라는 전화를 받게 된다~ 최실장은 병원에 와서 하늘이시여~라며 눈물 연기 해주고~ ㅎㅎ 김보미(이봄 바디)는 최실장에게 남편 데리고 좀 나가서 밥도 먹고 오라고 하고,, 최실장과 남편이 나가자 자신은 몰래 옷을 갈아입고 나간다~ 한편, 이봄(김보미 바디)은 딸 시원을 만나러 와서 안아보자고 하자 시원이는 깜놀하며 뛰어가고~ 집에 돌아온 두사람은 각자 들은 이야기를 하며 깜놀한다~ 몸이 영원히 바뀌지 않는..
봄이 오나 봄 3,4회 줄거리 리뷰 모두가 긴장해서 지켜보는 가운데 김보미의 몸에 있는 이봄의 뉴스가 시작되는데~ 방송중 엄마와 통화하다가 그 모습이 나오기 까지 하고~ 이봄의 딸 시원을 데리러 가던 이봄 몸에 있는 김보미는 티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ㅋㅋㅋㅋ 가슴 아픈 사연에 급기야 눈물까지 흘리는 이봄을 보고 김보미도 따라 울고 ㅋㅋㅋㅋ 이미 상황실은 난리도 아니고 국장과 팀장은 멘붕 상태 ㅋㅋㅋㅋㅋ 김보미 생파 열어주던 선배는 사장의 조카였다~ 티비를 보던 사장은 열받아 김보미 자르러 가는 길을 이봄이 막아서고 ㅎㅎ 그렇게 등장한 몸만 김보미인 이봄을 데리고 몸만 이봄인 김보미는 잽싸게 엘리베이터를 탄다~ (ㅋㅋ 머야 머가 이렇게 복잡해~ ) 김보미는 뉴스를 망친 이봄에게~ "내가 이자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