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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9,10회 줄거리 리뷰


최실장은 마치 자기가 안주인이라도 되는양 일하는 아주머니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아주머니들은 들은척도 안하고,,ㅎㅎ

'같이 월급받고 일하는 주제에 지가 먼데 이래라' 한다며 오히려 한소리 듣게 된다~ 

화가난 최실장은 안방에서 두고보자며 쒹쒹대는데~ 

이봄이 뇌종양이라는 전화를 받게 된다~




최실장은 병원에 와서 하늘이시여~라며 눈물 연기 해주고~ ㅎㅎ


김보미(이봄 바디)는 최실장에게 남편 데리고 좀 나가서 밥도 먹고 오라고 하고,,




최실장과 남편이 나가자 자신은 몰래 옷을 갈아입고 나간다~



한편, 이봄(김보미 바디)은 딸 시원을 만나러 와서 안아보자고 하자 시원이는 깜놀하며 뛰어가고~




집에 돌아온 두사람은 각자 들은 이야기를 하며 깜놀한다~


몸이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는 것과~

이봄의 머리에 뇌종양이 생겼다는 것이다~




한편, 약을 다시 먹으면 원래의 몸으로 올수 있는데 약이 한방울도 없어서 더이상 약을 만들수 없는데~

봄삼이 약을 뜨던 바가지를 보여주자 그 바가지에 약물이 묻어 있어 봄일은 매우 기뻐한다~



그때 마침 김보미(이봄 바디)가 찾아오고 현재 이 아줌마(이봄 바디) 머리에 뇌종양이 생겼다며,,

봄일을 데려다 놓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는다 살벌하게 협박하고 간다~




한편, 병원을 찾은 이봄(김보미 바디)은 김보미의 몸에도 뇌종양이 발견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ㅎㅎ




로또에 당선된 사장은 방광규 몰래 도망을 간다 ㅋㅋㅋㅋ



그날 밤, 김보미도 이봄도 둘다 같은 자리에 뇌종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술을 퍼마시고 꽐라가 된다~ ㅋㅋ




남편은 아내 이봄에게 전화를 했는데 김보미(김보미 바디에 이봄이 있음)가 받고~ 

딸은 아빠가 김보미와 통화하는 것을 보고 자신에게 출생의 비밀이 있다고 오해를 한다~




다음날 아침, 딸 시원에 옆에 김보미가  누워  자고 있고 

식구들은 김보미가 이봄인줄 모르기에 깜놀한다~ ㅎㅎ



봄일은 이봄 머리의 뇌종양은 아무래도 부작용 같다며,,

김보미에게도 뇌종양이 생겼는지 몸이 바뀌고 생긴 병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봄일과 봄삼은 김보미를 만나러 오고~

무서워 봄일은 밖에서 봄삼에게 알고 싶은 정보를 지시하는데~


봄일은 봄삼에게 뇌종양을 치료하면 몸이 다시 바뀐다고 말하고,,

이 말을 봄삼은 그대로 이봄과 김보미에게 전달한다~


그때 눈치를 챈 김보미(이봄 바디)는 봄일을 찾아 나왔으나 이미 봄일,봄삼은 튀끼고 없다 ㅋㅋ




아무튼 집에 돌아온 두 사람은 뇌종양만 치료하면 몸이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기뻐한다~




한편, 이집 앞에서 전세방을 알아보던 팀장은 김보미의 자취방을 지나면서 먼가 불길한 느낌이 들고 ㅎㅎ



만화방에는 오늘도 중년 남자들이 와 있는데 사장은 이 만화방을 제임수에게 등기이전하고 떠난 상태다~




딸 시원이는 자신의 출생을 비밀을 묻기 위해서 아빠에게 찾아오는데~

아빠에게서 뜻하지 않게 엄마가 뇌종양이라는 사실을 알고 매우 슬퍼한다~


이 병실에 함께 입원한 이봄(김보미 바디)은 딸도 남편도 자신을 못 알아봐서 서럽기만 하고~




그렇게 홀로 나와 쓸쓸이 걷다가 김보미를 찾아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에 슬퍼지는데~


이때 병원복도에서 신경외과에서 기억상실 치료를 받고 나오던 팀장을 만난다~

수술받는다는 김보미의 말을 듣고 팀장은 알았다며 잘 수술하라고 하고 가려는데~


이봄(김보미 바디)은 자신을 걱정한게 맞냐며 팀장을 붙잡고~

팀장은 역시 또라이라며 쌩 도망치듯 가버린다~ ㅎㅎ



다음날 둘은 수술실로 들어가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둘은 몸이 다시 원래대로 바뀌었다~




며칠뒤 봄일은 가출을 하고 회복된 김보미가 봄삼을 찾아와서 봄일을 찾는데~

스스로 찾아와서 자백하면 용서한다며 또 협박을 한다 ㅎㅎ



이봄은 원래의 몸으로 돌아오고 뇌종양 수술도 성공적으로 끝나 매우 기뻐 파티를 연다~




김보미 역시 셀프 파티를 열고~

소고기 구워먹고 2차는 소맥에 컵라면을 먹다가 오랜만에 보는 바퀴벌레도 한방에 잡는다 ㅋㅋㅋㅋ




한편, CIA에서는 봄일 주위에 있던 이봄, 김보미, 봄삼을 잡아 와서 캐묻기로 한다~



회복한 김보미는 거만하게 스토디오 회의실로 찾아오고~

비위를 맞추는 국장 ㅎㅎ


국장에게 조부모 부조, 딸 결혼식 등에 자신이 했던 축의금 금액을 말하며 청첩장을 주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했던 축의금과 부조금 금액을 말하며 청첩장을 돌린다~ 

빚받으러 왔네 ㅎㅎ




이때 팀장 들어오고 김보미는 팀장에게는 결혼식 오지마라며 선을 긋고

팀장도 빚받으러 왔냐고 비아냥 거리며 절대로 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ㅎㅎ



한편, 빼곡히 적힌 혼수 리스트를 해올 자신이 없는 김보미는 혼수 리스트 들고 사장 찾아가는데~

사장왈, 이미 혼수들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해왔다고 한다??


알고 보니, 새신랑이 김보미 대신 혼수를 준비했던 것이다~

민망해진 김보미는 괜히 화난 연기 해주고,,

새신랑은 결혼하면 더 잘할께 라며 애교를 부린다 ㅎㅎ




한편, 자신이 어릴적 자랐던 보육원에 오게 된 봄일은 수녀님을 만나고~

수녀님은 잘 왔다며 오늘이 봄2 결혼식이라며 같이 가자고 한다~


뜻하지 않게 봄2에게 스스로 찾아가게 된 꼴이 된 봄일은 노우~~~를 외치고 ㅎㅎ




이봄은 김보미 결혼식에 와서 친언니처럼 손도 잡아주고~

둘은 언니 동생 하기로 한다~



봄삼은 김보미를 마지막으로 보기 위해서 결혼식에 온다~




한편, 최갑분 여사님도 이곳에 오는데,,

이봄 남편의 엄마인 모양~ 자신의 칠순잔치에 오는 표정이 영~ ㅎㅎ




신부 입장을 위해 나가려는데 몸이 가렵고,,

기침하는 동시에 몸이 바뀌어 버린것이다~!!!



그길로 이봄과 김보미는 들키지 않으려고 뛰쳐 나가고~


그 모습을 본 새신랑은 영문도 모른채 자기야~ 를 외치며 따라가고~

또, 자기 아내의 모습을 본 남편도 여보~ 하며 따라가고~ ㅎㅎ

하필 이봄의 시어머니도 결혼식 드레스를 입고 있는 며느리를 보고 어리둥절 ㅋㅋ




그렇게 본의 아니게~ 

둘은 결혼식을 뛰쳐 나오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


재미는 있는데~~

너무 자주 바뀌니 좀 피로해지네~ ㅜㅜ


11회가 더 기다려지는 9,10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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