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더 게스트(the guest) 16회 최종회 옥상으로 모두 모이고~ 양신부는 "이제 자유다~" 한마디 남기며 자살을 한다,,, 흠,,, 이건 뭔 시츄에이션?? 마을은 평화가 온듯 하고 셋은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러 간다~ 할아버지는 깨어났지만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채 치매가 오고~ 오랜만에 강길영과 최윤은 술자리를 갖고~ 최윤,, 오랫동안 궁금했던 것을 물어본다... "왜 반말 하세요? 저는 꼬박 존대하는데~"ㅋㅋㅋ 긔엽,,, 알고 보니,, 강길영이 두살 위 누나다 ㅋㅋㅋㅋㅋㅋ 억울하면 반말하라고 하고~ㅎㅎ 다음날, 강길영은 화평이 전화를 받고~ 할아버지가 깨어났지만 거동이 불편해서 계양진을 떠나지 못하니 자신의 짐을 정리해서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는 화평이~ 최윤은 덕령마을에 다시 내려가 빙의된 사람을..
손 더 게스트(the guest) 15 회 양신부는 화평이를 죽이려는 운전기사를 말린다.. ?? 양신부 이상하다,,, 화평이는 최신부에 의해 발견되고~ 운전기사는 차로에 끼어들어 자살하고 ,, 다음날, 눈을 찌르고 자살한 김신자씨 사건으로 징계를 받아 정직당하고~ 병원에서 눈을 뜬 화평이~ ㅜㅜ 할아버지를 양신부가 데려갔다고 전하는 친척의 전화를 받고~ 셋은 양신부와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나고~ 한편, 양신부는 주유소에서 일하는 착한 알바생을 빙의시키고~ 셋이 도착한 곳은 20년전 양신부와 함께 일한 신부님을 찾아와 양신부의 이야기를 든는데,,, 20년전 양신부가 이상했다며, 무서웠다고 이야기 해주고~ 양신부가 박일도 첫번째 빙의자 이철용씨의 아들 이상철씨와 형제라는 것을 알게되고,,, 주유소에 ..
손 더 게스트(the guest) 14 회 양신부의 정체를 아는 최윤은 양신부 미사에 가고~ 양신부,,, 기도가 이상하다~ 빛이라고 말해야 할때 어둠이라고 하고~ 역시~ 성수도 이상했어~ 포도주가 아니었어~ (바..닷...물??) 미사를 깽판 친 최윤은 징계위에 가고~ 양신부에게 구마를 시도하는데~ 아아악~~~ 양신부 손에 반응오고~ 하필 뜯어 말리는 통에 확인을 못하고 ㅜㅜ 그 시각, 화평은 육광을 찾아 나서는데~ 강형사로부터 마지막 통화가 계양진이었다고 듣고 계양진으로 향하는데~ 한편, 강형사는 박홍주를 찾아왔다가 "박홍주 물러가라~" 라며 시위하는 아줌마 만나고~ 아줌마에게서 박홍주와 나눔의 손 비리를 알게 되고~ 한편, 양신부는 성당과 최신부를 이간질하는데~ 그날 밤, 화평은 육광의 혼령을 보게되..
손 더 게스트 (the guest) 12회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죽은 줄 알았던 할아버지는 다행이도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누워계시고~ "니 옆에 있는 놈들은 다 죽어~" 했던 아버지 말이 생각난 윤화평은 최윤과 강길영에게 박일도는 우리가 상대할 놈이 아니라며 자신은 그만두겠다하고~ 사실은 두 사람을 걱정해서 혼자 박일도를 추적하기로 한거였다~ 육광이 형이 박일도라는 의심도 있던데 ㅋㅋ 어딜봐서~ 박일도여~~ 그저 어려보이고 싶은 육광이 형~ㅎㅎ 양신부는 윤화평이 박일도 같다며~ 최윤을 홀리고~ 병원 복도에서 윤화평은 갑자기 오른쪽눈이 아파 휘청이고~ 진짜 윤화평이 박일도 일까요? 강길영은 선배 고봉상과 대화에서 쫄따구가 겁 먹으면 두목한테 달려간다는 소리를 듣고 먼가를 깨닫고~ 오늘 고봉상 머리빨~~ ..
손 더 게스트 ( the guest ) 10화 최신부의 유품에서 아버지의 반지를 발견한 윤화평~ 강길영의 도움을 받아 아버지를 만나는데~ 아버지는 화들짝 놀라며 도망~ "넌 내 아들이 아니야~~!!!!" 자신을 박일도 귀신이라는 아버지가 야속하고~ 최윤이 윤화평의 아버지를 찾아와서 만나는데~ 이 순간에도 멋짐 폭발하는 단벌 사제님~~~ 최신부는 윤화평의 아버지로부터 당시 이야기를 듣는데~ 목을 멘 신부는 아버지의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반지를 가져갔다고 한다~ 그리고는, "다음은 당신 차례야~ 아들에게서 도망쳐~!" 라고 말한후 자살했다고 이야기 한다. 최신부는 그동안, 박일도를 추적했던 윤화평 아버지로부터 박일도는 없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윤화평 고향마을로 내려간 강길영과 최신부~ 윤화평의 할아버지로부터..
손 더 게스트 (the guest) 9회 한국형 샤머니즘과 엑소시즘의 결합~ "구마 사제 최윤" "영매 윤화평" "형사 강길영" 바다귀신 박일도를 쫒는 추적 엑소시즘~ 박~ 일~~ 또~~~~오~~~~~~~~~ 박일도는 누구인가~~ 빙의된 서윤이를 찾는 최윤, 윤화평, 강길영~ 서윤이를 발견한 최윤은 구마의식을 시작하지만~ 사제가 너무 쒝쉬~~하다... 되려 악령에게 당한 최윤은 의식을 잃고~ 미안한 윤화평~ 악력에게 공격당한 몸으로 구마를 하겠다는 최윤~ 헐~ 더 쒝쉬해졌어~~~~ 육광이 형의 도움으로 서윤이에 씌인 귀신의 힘을 무력화 시키고 서윤이의 엄마에 대한 오해를 풀어 구마의식에 성공하고~ 사제가 쓸데없이 쒝쉬하다~ 서윤이는 정상으로 돌아오고 박일도 귀신을 본적이 있다고 말하고~ 용한 용매인 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