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나의 해방 일지 11회 창희는 집앞 간장 사러 갈때도 5억짜리 롤스로이스를 타고 나갑니다 ㅋㅋㅋㅋ 아버지는 누구차길래 니가 몰고 다니냐고 묻고요~ 다행이 두환이가 자기 친구차라고 둘러댑니다~ 보수적인 아버지는 남의차 몰고 다니지 말라고 하는데요 그러거나 말았거나 창희는 롤스타고 출퇴근 하고요 ㅎㅎ 5억짜리 차를 타보고 싶은 사람들은 넘쳐나고요 ㅎㅎ 빨간펜만 찍찍 그러대는 상사는 미정의 패션을 두고 언제적 바지냐며 창피를 주는데요 아~ 진짜 나쁘네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상사 해방클럽이 멀 해방하냐고 묻는데요 미정은 지겨운 인간에게서 해방하는거다라고 말해줍니다 찔리는 상사 ㅋㅋ 그날 밤 구씨의 집에서 상사를 씹으며 술도 마시고 라면도 먹어요~ 술취한 두사람 이 가로등 때문에 달빛 감상이 어렵다며 돌..
나의해방일지 10회 미정은 구씨에게 따지기 위해서 따라갔는데요 술취한 구씨는 들개들에게 먹이를 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흥분한 들개들이 구씨를 위협할거 같구요 미정은 소리를 지르며 들깨를 쫓아냅니다 하지만 구씨는 "넌 상황을 크게 만들어" "오늘은 팔뜯기고 내일은 코~" "불행은 잘게 잘게 부셔서 막아야 하는데" "넌 크게 만들어" "난 니가 무서워" "넌 본능을 죽여야해" "시골 말고 도시로 가서 여자 수박겉핥기 같은 이야기 하면서 즐거워할줄 알아야해" "본능이 살아있는 여자는 무서워"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창희~ 구씨 스토커 ㅋㅋㅋㅋ 창희가 끌고온 트럭을 몰로 집으로 가는 세사람 그리고 다음날~ 구씨의 작업장에 찾아온 삼식이 구씨가 노려보자 깨갱하고 달아나는데요 정선배는 타팀에서도 거부하는 빌런인데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