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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해방일지 10회 

 

 

 

미정은 구씨에게 따지기 위해서 따라갔는데요

술취한 구씨는 들개들에게 먹이를 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흥분한 들개들이 구씨를 위협할거 같구요

미정은 소리를 지르며 들깨를 쫓아냅니다

 

하지만 구씨는 

"넌 상황을 크게 만들어"

"오늘은 팔뜯기고 내일은 코~"

"불행은 잘게 잘게 부셔서 막아야 하는데"

"넌 크게 만들어"

"난 니가 무서워"

 

"넌 본능을 죽여야해"

"시골 말고 도시로 가서 여자 수박겉핥기 같은 이야기 하면서 즐거워할줄 알아야해"

"본능이 살아있는 여자는 무서워"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창희~

구씨 스토커 ㅋㅋㅋㅋ

 

창희가 끌고온 트럭을 몰로 집으로 가는 세사람

 

 

 

그리고 다음날~

 

구씨의 작업장에 찾아온 삼식이

구씨가 노려보자 깨갱하고 달아나는데요

 

 

 

정선배는 타팀에서도 거부하는 빌런인데요

 

모두가 시음하는 시음회에서도 혼자 안먹고

참치를 김에 싸먹는 창희에게

꼭 비싼참치 못 먹어본 사람들이

김에 싸먹는다고 면박주는 비호감 캐릭~

 

그런데 오늘 창희는 그런 정선배에게 

"그럼 참치는 어떻게 먹어요?"

정선배는~

"비싼 참치는 와사비에 살짝 찍어 먹어야지" 

합니다~

 

정선배 말대로 와사비에 찍어먹으며 음미까지 하는 창희

그런 창희를 의아해 하는 동료들~

 

 

 

한편, 회식을 하던 기정은 태훈의 누나 전화를 받는데요

 

문어를 먹으러 오래요~

태훈이가 너바나 시디 가져다 준 턱을 지금 쏜데요~

태훈은 좋은데서 사주려 했는데 왜 부르냐고 했지만 기정은 쏜살같이 가구요 ㅎㅎ

 

기정을 응원하는 바람둥이 이사~

그런 기정을 질투반 부러움 반으로 보는 동료들~

 

 

 

그 와중에 태훈의 딸에게 경선은 고깃집 일을 듣게 되는데요

 

기정이 애딸린 홀애비, 총살해야 한다는 등의 모든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분노에 찬 경선은 내려와서 기정에게 따지는데요

태훈은 기정을 두둔하며 챙깁니다~

 

경선은 급기야 태훈이 여자 있다는 이야기까지 하구요

이때 태훈은 정색하며 기정에게 

"저 여자 없어요~ 진짜에요" 하고 ㅋㅋㅋ

큰누나까지 완전 황당해하며 태훈을 쳐다보는데요

 

 

 

위기에 놓인 태훈을 위해 기정은 태훈에게 고백했다 까인이야기를 실토하고요

 

경선은 동생이 기정을 찼다는 스토리에 기분이 업되고요~

태훈은 속상하기만 합니다~

 

 

 

창희가 갖다주라는 소주를 들고 구씨집에 온 미정

 

구씨에게 할말 없냐고 묻고요

구씨는 왠~ 지겨운 여자들이 하는 말을 다하고? 하는데요

 

미정은,,

"병~(신)" 이라고 한듯?? 신자가 안들렸어 ㅋㅋ

구씨도 놀라는데요

 

"들개한테 팔뚝 물어뜯길 각오한 놈이 여자 안는건 힘들어?"

 

"어금니 꽉 깨무는건 있어보이고 여자랑 알콩달콩한건 시시한가보지?"

 

"들개한테 물어뜬드기는거랑 여자 편하게 해주는거랑 머가 더 어려운건데?"

 

"나한테 꿔간돈 못받아오는 등신취급하더니 지는~"

하며 가버립니다~

 

 

 

오늘도 한방 먹은 구씨~

 

이렇게 오늘도 정신 교육을 받네요 ㅎㅎ

 

 

 

요즘 정선배 욕도 안하고 부딪치지도 않는 창희가 신기한 친구놈~

 

이유를 물어봅니다~

 

 

 

인력으로 안되던 정선배를 

너그럽게 보게 된 이유를  말해주는데요

 

창희는 어느날밤 구씨의 화장실을 사용했는데

 

비데도 있고~

아~ 이형,, 있는 사람이었어~! 라며 감탄1

 

그리고 곧 발견된 고급 시계와 감탄2

롤스로이스 차키 ㅋㅋ 감탄3

 

 

 

그후,,

매일 아침 저녁 구씨의 화장실을 사용한답니다~

 

롤스로이스 차키가 잘 있나 매일 검사~

그런 창희를 쳐다보는 구씨의 표정 ㅋㅋㅋㅋㅋ

 

구씨는 창희가 왜 아침 저녁으로 자기집 화장실 쓰는지 이유를 모르고요 ㅎㅎ

 

 

 

미정은 오늘 아침 출근길에 구씨에게 메시지를 보냅니다

 

"난 아직도 당신이 괜찮아요"

"그러니깐 더 가요~ 더 가봐요~"

 

눈물 날뻔~ ㅎㅎ

 

구씨는 그 메시지를 오랫동안 보는데요

 

 

 

기정은 꿀꿀한 어제 밤의 일을 떨쳐내고 출근을 하지만,,

 

바람둥이 이사와 만나는 썸녀는

왜 남의 남자에게 연애상담하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요

 

기정은 어제일이 오버랩되며

눈물까지 흘리며 미안하다 사과합니다

 

 

 

태훈도 기정이 마음에 쓰이구요

 

태훈은 우연히 까페에서 너바나시디를 보고

기정을 떠올리는데요

 

그날 미안했다며 두턱을 쏘겠다고 메시지를 보내요~

 

 

 

기정은 대성통곡?하며 웃고요 ㅎㅎ

 

 

 

한편,,

구씨는 오래 고민하다 차를 몰고 서울로 가요

 

예전 자신이 관리하던 업소를 갑니다~

구씨를 기억하는 쫄따구들~

 

 

 

백사장을 찾아가는데요

 

지금 구씨는 쉬는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씽크대가 좋은데

언제 이곳을 접수하러 올지 모른다~

 

또한번 사람보내 염탐하면

이곳에 말뚝 박으러 올수 있으니

근처에 얼쩡이지 마라~

 

이곳을 접수하러올지 말지 자신이 결정할때까지 기다리래요

 

백사장은 얼음이 되고요~

 

 

 

경고를 끝내고 돌아가는 구씨~

 

삼식이에게 주방 싱크대 바꿀때 되었다며

산포싱크에 발주 넣으라 지시합니다 ㅋㅋㅋㅋ

 

삼식이는 자기가 배신한게 아니고

백사장이 자기 폰으로 보낸거라고 변명하고요

 

구씨가 이 세계에서 무서운 사람이었나봐용

 

 

 

퇴근하는 미정은 구씨의 메시지를 받고요~

 

회사로 미정을 데리러온 구씨

그런 구씨에게 달려가는 미정~

 

 

 

만두집에 온 구씨와 미정

 

구씨는 간장도 밀어주고

단무지도 손수 가져다주고

콜라까지 따라주는데요~

 

 

 

그런 구씨를 보는 미정~

 

 

 

어머~ 구씨 왜케 잘생겨진거~?

 

 

 

집에 돌아온 구씨에게 찾아온 창희~

 

롤스차키를 보여주며

이차 한번만 태워달라고 합니다~

 

제발 차키만 있다는 소리로 자신을 죽이지 말아달라고 애원해요 ㅋㅋ

 

 

 

어쩔수 없이 다시 서울로 차를 가지러 가고요 ㅎㅎ

 

진짜 롤스로이스가 있네요

 

창희는 롤스를 몰고 집으로 돌아와요~

소원성취

 

인력으로 안되는건 금융치료로~ ㅋㅋㅋ

창희는 롤스치료 받고 정선배에게 친절할수 있었습니다

 

 

 

간만에 웃음을 되찾은 두사람~

 

머야~ 구씨 잘생겼어 ㅋㅋ

 

 

 

구씨는 진심으로 미정을 아끼고요~

 

다음주가 더더더 기대되는 10회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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