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나의 해방 일지 11회 줄거리 - 추앙커플 입맞춤~

jtbc 나의 해방 일지 11회 

 

 

 

창희는 집앞 간장 사러 갈때도 5억짜리 롤스로이스를 타고 나갑니다 ㅋㅋㅋㅋ

 

 

 

아버지는 누구차길래 니가 몰고 다니냐고 묻고요~

다행이 두환이가 자기 친구차라고 둘러댑니다~

 

보수적인 아버지는 남의차 몰고 다니지 말라고 하는데요

 

 

 

그러거나 말았거나 창희는 롤스타고 출퇴근 하고요 ㅎㅎ

 

5억짜리 차를 타보고 싶은 사람들은 넘쳐나고요 ㅎㅎ

 

 

 

빨간펜만 찍찍 그러대는 상사는

미정의 패션을 두고 

언제적 바지냐며 창피를 주는데요

 

아~ 진짜 나쁘네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상사

해방클럽이 멀 해방하냐고 묻는데요

 

미정은 지겨운 인간에게서 해방하는거다라고 말해줍니다

찔리는 상사 ㅋㅋ

 

 

 

그날 밤 구씨의 집에서 상사를 씹으며 술도 마시고 라면도 먹어요~

 

 

 

술취한 두사람 

이 가로등 때문에 달빛 감상이 어렵다며

돌을 던져서 가로등을 깨요 ㅋㅋㅋㅋ

 

이래도 되나요?

 

 

 

한밤중에 야경을 보러 뒷산을 오르고요

 

추워하는 미정의 어깨를 감싸주다가 둘은 입맞춤을 합니다~

 

오옹~~? 대~박~

키스씬은 마지막회에나 나오나 했는데 ㅎㅎ

 

 

 

그날밤 미정은 잠이 쉬이 오지 않고요 ㅎㅎ

 

 

 

창희는 지현아 손에 끌려 클럽을 가는데요

 

현아는 70만원짜리 술을 시키고요

창희는 내일 죽냐고 물어봐요 ㅎㅎ

 

현아는 통장에 찍힌 5억을 창희에게 보여주는데요

먼가 사연이 있는듯요

 

 

 

간밤에 구씨는 무섭게 생긴놈들이 

트럭에 몰래 GPS를 붙이는 걸 보구요

 

다음날 아침 진짜 GPS가 부탁된 것을 확인해요

 

 

 

한편, 태훈은 기정에게 오늘 만나자 연락하는데요

 

바람둥이 이사는

맨날 자기만 기다리지 말고 기다리게 하라고 조언하지만

기정은 애태우기 싫다며 오늘 당장 만나러 가요 ㅎㅎ

 

 

 

기정과 만난 태훈~

하필, 차를 빼달라는 전화를 받고 가는데요

 

주차할 곳을 못 찾아서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고요

누나에게 10시전에 차를 가져가라고 전화해요

 

그리고 막 뛰어와요~

 

오모~ 기럭지좀 봐~

 

 

 

기정과 태훈은 서로 많이 배려하고요~

분위기가 무르익습니다~

 

기정은 올 겨울 아무나 사랑하거나

머리를 빡빡 밀려고 했다고 고백하는데요~

 

 

 

그시각, 밀당하는 여친에게 이별을 고하는 바람둥이 이사

 

사실 바람둥이는 아니었어요~

끊임없이 연애를 하긴 했지만

양다리도 환승다리도 없었어요~

 

억울하게 바람둥이 누명을 썼을뿐~

 

 

 

그리고 같은 시각,,

경선이 차를 가지러 갔다가 둘을 발견합니다!!

 

 

 

한바탕 하려고 앉은 조경선에게

태훈은 단호하게 "일어나~ 가!" 라고 하고요

 

동생의 단호한 모습에 조경선은 그냥 가줍니다 

 

 

 

풀이 죽은 기정에게 태훈은

올겨울 머리를 밀지 말라고 해요

 

자신이 그 아무나가 되어 주겠답니다~ 

기정은 기분이 날아갈듯 기쁘구요~

 

 

 

한편, 창희는 우연히 전여친을 만나는데요~

 

롤스를 태워줍니다~

아는 형의 차라고 솔직히 말하고요

사귈때 한번도 집에 데려다 준적이 없었는데

헤어지고 집에 바래다 주네요

 

 

 

현아의 집에 무섭게 생긴 아줌마가 찾아와요

그리고 돈을 내놓으라고 소리를 지르는데요

 

아픈 아들이 5억을 현아에게 준 것이었습니다

한때 결혼까지 생각했다가 엄마의 반대로 헤어졌나봐요

돈만 밝히고 돈돈 거리는 엄마가 아닌 현아에게 의지하는 아들

 

아줌마는 현아에게 1점도 주기 아깝다며

감히 니같은게 내 아들을~~ 이라며 분해하고요

 

 

 

그 아들놈을 찾아온 현아

아들놈은 오늘 내일 한데요

 

 

 

모든 사연을 들은 창희는 현아가 70점은 넘는다고 말해주어요~

자신감을 가지라고 격려하는데요

 

아마도 현아는 10점 짜리도 만나고 15점 짜리도 만나는 이유가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구씨는 트럭을 몰고 일부러 한적한 곳으로 가요

 

구씨의 트럭을 따라오는 의문의 남자들

구씨는 백사장이 보낸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래요~

 

 

 

그놈들을 보낸 사람은 신회장~

 

신회장은 이제 그만 돌아오라고 합니다.

자기 밑에 쎈놈이 있어야 면이 선데요

 

난감해진 구씨

 

 

 

둘은 저수지 데이트를 하러 왔는데요

 

오늘따라 할말이 있어보이는 구씨

하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추앙한다~"

 

구씨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다음회에 계속

 

 

다음회보기 - JTBC 나의해방일지 12회 - 떠나버린 구씨, 눈물의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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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나의 해방일지 등장인물 관계도 - 자존감=0 인 사람들을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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