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르의 즐거운 하루

SKY캐슬 8회 줄거리 리뷰 김주영은 마치 자기차를 타고 따라오라는 듯, 손잡는듯 하면서 차키를 한서진에게 넘기고~ 박수창 차를 타려는데 뒷좌석에 총이 보이고~ 박수창은 "영재엄마가 총구를 겨누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생각도 안해봤지?" 라고 하자,, 김주영은 "영재가 정신과 치료 받을때 미친놈은 인정안한다며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라고 반박하고~ 박수창은 너무 뻔뻔한 김주영에게 총을 겨누고~ 갑자기 총소리 나고,,, 박수창은 차마 김주영을 쏘지 못하고 허공에 쏘았다~ 박수창은 한서진에게 "제수씨도 우리집안 꼴 나기 싫으면 관두세요"라고 말하고 가버리고~ 김주영은 그런 한서진을 걱정하는 척 하면서 살피고~ 그날밤, 김주영은 반성하는 줄 알았더니~!!!!! 조선생에게 전화해서 예서 학생회장 시켜야겠다며 ..

SKY캐슬 7회 줄거리 리뷰 영재를 비밀일기를 보게된 이수임과 예빈~ 너무 심각하게 보는 예빈이가 걱정된 이수임은 어쩔수 없이 노트북을 닫아버린다~ 한서진은 노트북도 함께 챙겨 예빈이를 데리고 집으로 오는데~ 일기를 읽은 예빈이가 왜 영재 엄마가 죽었냐고 묻자, 영재는 마음이 아픈 병이 있었다며~ 그래서 엄마가 괴로움에 그런 선택을 했다고 거짓을 하고 예빈이를 달랜다~ (역싀,, 육아퀸 ㅜㅜ) 식당에서 쫒겨나고 거리의 부랑자처럼 사는 영재 아빠는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는데~ 영재는 가을이 누나 데려오라고 야구방망이로 물건을 때려 부수고,,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사촌 모두 서울대 가는데~ 서울대도 못가는 너같은 놈은 죽어야 한다며~ 아빠는 영재에게 총을 겨누고, 심지어 쏘기까지!!! 헉!! (다행이 천장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