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찬성은 장만월의 도움으로 13호실에서 빠져 나옵니다. 13호실 아직은 의문스러운 곳입니다. 13호실에 대한 비밀이 언제 풀리는지 모르겠지만 여자귀신이네요. 13호실 장롱 귀신은 구찬성을 부릅니다. 장만월은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고 말은 했지만...구찬성은 13호실 장롱 귀신에 의해 다시 돌아 옵니다. 13호실 장롱 귀신은 점프해서 문을 열고 나갑니다. 델루나 호텔 밖으로 13호실 귀신은 나가게 되는데 이후에 어떻게 될런지 지켜봅시다. 이번 5회때 에피소드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드레스 입은 여자가 죽은채 누워 있고 손톱과 머리카락을 잘라서 홍낭에 넣어서 죽은 아가씨의 짝을 찾아 주려고 합니다.사자의 염이 깃듯 홍낭을 주운 인간이 죽은 이의 영혼의 베필이 될 것이라 멀리 보냅니다. 나중에 알게 되지..
많이 기대된 4회입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의 실타래가 하나씩 하나씩 풀려 가는 듯 합니다.구찬성이 월령수를 만지니 나무잎이 납니다. 3회에서 월령수에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지면 장만월의 시간이 흐른다고 했습니다. 대체 구찬성은 장만월에 어떤 존재인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장만월은 구찬성이 자신을 들여 보는 것을 싫어 하는 것 같습니다. 마고신은 고집 쎈 만월에게 살짝 길을 내주기 위해 구찬성을 들여 보냈다고 합니다. 역시 마고신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고 이런 상황을 만들었네요. 월령수에 잎이 핀것을 너무 싫어 합니다. 그리고 구찬성의 꿈에서 정말 자신이 나왔는지 확인하려고 합니다. 구찬성은 계속 그 남자(고청명)가 누구인지 물어 봅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고청명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장만월은 구찬성을 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