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달 푸른해 9,10회 차우경 환상에 나오던 아이는 아니었지만, 미라여인의 딸이 맞았다~ 새벽에 강아지가 짖어서 나와보니 뒷마당에 이 아이가 있었다고 한다. 서정주의 문둥이 시에 대해서 묻자, 놀이방에 있던 액자라고 말하고~ 아이를 데리고 한울센터를 왔는데~ 아이는 익숙한듯 뒷길에 나있는 창문으로 들어가고~ 아이가 늘상 다니던 그곳의 끝에는 미라여인의 시체가 발견된 곳~ 갈곳없는 아이의 이름은 하나였다~ 하나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오는데~ 하나는 익숙한듯 손으로 음식을 먹는다~ 다음날 아침, 차우경이 자신의 아이와 다정한 모습을 하나는 의미심장하게 지켜보고~ 한편, 강형사는 미라여인 전남편 찾아가는데~ 아이의 영상을 보여주지만 모르는 아이라고 하고, 여자가 죽던 날 알리바이를 묻는데~남자는 눈하나 꿈..
붉은달 푸른해 5,6회 정신을 차려보니 아무도 없고~ 결국 남편과 합의 이혼을 하고~ 이 아줌마는 딸과 즐거운 쇼핑을 하고 외식을 하고~ 사망자의 핸드폰이 없다는 보고를 듣고 강형사는 핸드폰 없는 사람이 어찌 공사장 현장에 일하러 다니다며~ 핸드폰 찾아내라고 하고~ 사망자 차에 핸드폰이 있었다~ 차우경은 죽은 아이의 부모나 아는 사람을 찾는다는 전단지를 돌리고~ 한편, 한시완 어린이는 다른 상담사에게 가고~ 시완이는 차우경에게 자신이 만든 집을 선물하는데~ 사망자와 통화한 마지막 사람이 차우경인 것을 알고~ 찾아왔는데,, 강형사는 차우경 책상에서 "보리밭에 달뜨면"이라는 문구가 써진 그림을 보게되고~ 차우경은 알리바이가 있고~ 사망자 핸드폰에 통화한 사람들을 찾으려고 잠복하는데~ 용의자 검거중에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