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회인데 흥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화제성 1위가 되었네요. 이지은 여진구의 앞으로 이야기 전개가 많이 기대 됩니다. 1998년도 부터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해변에서 어떤 여자의 죽음이 보입니다. 이미 귀신의 모습을 하고 있지요. 나중에 이야기 전개하는데 연관성이 있어서 킵 해둡니다. 저 사람에게 카메라가 클로즈업 되는 걸 보아 여성의 죽음과 관련 있나 봅니다. 구현모는 돈통을 들고 도망 가다가 계단에서 굴러 다치게 됩니다. 보통 드라마에서는 저렇게 구르게 되면 죽게 되는데 죽지 않고 일나서 도망갑니다. 도망간 곳이 델루나 호텔입니다. 죽은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마 죽었나 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입니다. 좀 전에 물에 빠져 죽은 귀신이 먼저 호텔에 도착했네요. ..
공식 사이트에 있는 소개글입니다. 이 정도는 숙지해주세요. 2019년, 서울 시내 가장 번화한 도심 한복판.가장 금싸라기 땅에 자리 잡고 있는 낡고 허름한 건물.언뜻보면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빈 건물인 듯도 보이지만자세히 보면, 영업 중인 호텔이다. 그 앞을 지나는 수백만의 유동인구가 있지만,정작 그 호텔 안으로 들어가는 손님은 거의 없다. 낮에는.밤이 깊어 인적이 끊기고 도심이 잠들 때,간판에 불이 켜진다.... 호텔 델루나. 령빈(靈賓)전용 호텔 델루나에 초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지배인으로 근무하며, 괴팍하고 심술궂은 사장 장만월과 함께특별한 영혼손님들에게 특급서비스를 제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드라마나 영화는 초반이 아주 중요합니다. 앞으로 스토리가 왜 어떻게 진행 될지를 던져 주므로 잘 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