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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 푸른해 11,12회
이은호가 범인이 아니라는 아이에게 강형사는 잘 보라며 아이를 다그치는데~
아이는 모래아찌라며 함께 모래놀이 한적 있다고 말하고~
혐의가 없는 이은호는 풀려나고 풀려나면서 강형사에게 말한다~
"새벽에 트럭 몰고 나갔다고 납치범 아니고, 새벽에 기름 샀다고 방화범 아니에요" 라고 ,,
진짜 이은호는 누구일까요??
차우경은 경찰서를 나온 이은호를 차로 태워주는데~
이때, 이은호는 죽은 아이를 꿈나라 보육원에서 본적이 있다고 말을 하고~
한편, 죽은 사람 증거가 있다고 온 아저씨는~
블랙박스에 찍힌 그 차에 누군가 타고 있는걸 보여주고~
그 시각 아줌마는 붉은울음에게 보험금을 못 타게 되었다고 말하자~
붉은울음은 원하는게 보험금이었냐?, 남편 죽음이었냐? 라고 물으며,,
욕심이 지나치면 죽는다고 말한다~ 덜덜,,,
다음날, 보육원에 간 차우경은 죽은 아이를 발견하는데 원장은 이 아이를 모른다고 한다~
원장이 휴가간 사이에 아이 아빠가 억지로 아이를 데려다 놨는데,,
하필 다음날 천사원으로 아이들이 대거 이동하는 날이라 그 아이도 함께 보냈다고 선생님이 말해주고~
차우경은 아이가 무사히 도착했는지 체크도 안한 선생이 괘씸하기만 하고~
그 시각, 강형사는 아줌마를 찾아오는데,, 아줌마는 자기가 안 죽였다고 말하고~
저 아줌마를 조사하라고 강형사는 지시하고~
쫄따구는 그룹홈에 하나가 들어갈 자리가 났다며 차우경에게 연락한다고 하자,,
강형사는 자신이 직접 알려주겠다고 하고, 쫄따구는 기가 막힌 표정으로 사수 쳐다보고~ ㅎㅎ
하필, 차우경 전화오고~ 강형사는 이어폰을 끼는데,,
그러고는 쫄따구 전형사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막 다그치고 ㅋㅋㅋㅋㅋ
차우경은 죽은 아이의 아빠 전화번호인데 전화가 안된다고 하자~
강형사는 자신이 알아보겠다고 하고~
언제나 차우경의 일이 우선이 강형사는 죽은 아이의 아빠를 조사하라고 지시하고~
조사를 마친 후배에게서 죽은 아이 아빠에 대해 전해 듣는데~
현재 24살이고, 아이가 둘이고,, 이혼을 했다 ㅜㅜ 머냐~ ㅎㅎ
차우경과 함께 그 집으로 가보는데~
그곳에서 여자아이를 발견하게 되고~
무사히 아이를 구출하게 되고~
차우경에게 어김없이 나타난 초록원피스의 아이~
하지만 강형사 눈에는 아무도 없고, 차우경이 아무도 없는 곳을 쳐다보며 대화하는 못습을 보는데~
걱정되는 차우경을 집까지 데려다 주고~
약은 먹는지, 의사는 만나보았는지 물어본다~
오늘따라 둘이 케미가 쿵짝쿵짝 하네요~ ㅎㅎ
차우경은 미라여인의 딸인 하나도, 오늘 본 그 아이도
모두 환상속에 등장하는 초록원피스 아이가 알려준 것이라며~
자신을 미친여자로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라고 하자~
강형사는 진심으로 차우경을 믿고~ 그 아이의 몽타주라도 그려서 찾아보자고 하고~
그룹홈으로 가게 된 미라여인의 딸인 하나는 적응을 잘하고 있고~
죽은 아이의 엄마라며 전화가 와서 만나러 가는데~
엄마는 아이에 대한 관심보다, 위로금 오백만원 줄 수 있냐고 묻고 ㅜㅜ
그날밤, 차우경은 그 엄마를 다시 찾아와서 아이를 만나러 가라고 하지만~
엄마는 아이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자~
차우경은 차로 엄마를 치려고 하다가~~ 그냥 참는다 ㅜㅜ
그때 다시 나타난 초록원피스 아이~
진심으로 차우경을 위로하고~
그날은 아빠의 제삿날~
집에온 차우경은 아빠에게 절을 하고 엄마의 손을 잡자, 엄마는 손을 뿌리치는데~ 으음???
그런 엄마에게라도 키워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차우경에게 냉정하게 진심이냐며~ 묻는 엄마~
이 엄마의 정체는 멀까요~ ㅜㅜ
그동안 부탄가스 산 사람이 죽은 남자인줄 알았는데,,
부탄가서 사서 화장실 간 남편이 아줌마로 나온다??
그랬다~ 부탄가스 사는 사람은 바로 남편으로 위장한 아줌마였다~
다시 경찰서 소환된 아줌마~ 어찌된 일이냐 묻는데 자신은 안 죽였다며~ 고함지른다~
그런 아줌마에게 도와주겠다며 설득하는 강형사~
그 시각, 차우경은 이은호를 찾아와 부탁이 있다고 말하는데~
그녀의 부탁은,, 자신이 본 초록색 원피스 아이의 몽타주를 그려달라는 것이었고~
같은 시각, 아줌마에게 그런짓을 시킨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데~
아줌마는 붉은 울음이라고 술술 부는데~
몽타주는 완성되어 가고~ 차우경은 기억이 떠오른다~
차우경은,, 그 아이를 안다고 말한다~
무슨 사연일까요?? 핵궁금~
오늘의 시 : 천상병 시인의 <무명전사>
"썩어서 흐무러진 그 살의 무게"
MBC 수목 드라마 PM 10:00 붉은달 푸른해
13회 리뷰가 더 기다려지는 11,12회 리뷰 끝~
- [드라마/붉은달 푸른해] - MBC 드라마 붉은달 푸른해 9,10회 줄거리 보기
- [드라마/붉은달 푸른해] - MBC 드라마 붉은달 푸른해 13,14회 줄거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