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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7,8회 줄거리 리뷰
이봄(김보미)은 팀장을 뿌리치고 뛰어가다가 로비에서 김보미(이봄)를 만난다~
그러다가 2층에서 화분이 떨어지고 팀장은 이봄(김보미)을 구하려다 자신 머리에 맞고 기절~ ㅋ
병원에 실려와 의식을 차린 팀장은 아까일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이봄이 방송국 로비에서 화분에 맞을뻔 한 소식을 들은 남편은 바로 병원으로 달려오고~
어쩔수 없이 김보미(이봄)가 팀장을 간호하는 척하면서 감시하기로 한다~
그날 뉴스를 보고 봄삼은 쌤통이라며 매우 기뻐하는데~
봄일은 "봄사암~ 나쁘사라암~" 이라고 욕한다 ㅋㅋㅋ
다음날 팀장은 밤새 김보미(이봄)가 코를 골고 자는 턱에 한숨도 못자고~
아침부터 입가에 침을 흘리는 김보미와 티격 태격 ㅋㅋ
한편, 이봄(김보미)은 팀장에게 시든 선인장 사다주며 기억나는거 없냐고 묻고~
기억나게 서둘러 치료하러 간다는 팀장을 말리는 이봄(김보미)~ ㅎㅎ
그걸 서로 좋아한다고 오해해서 찍고 있는 최실장~
한편, 방송국 사장은 어제 뉴스때 발생한 사건 말하며 김보미 짜르라고 말하고~
방송국 지분 20% 가지고 있는 사장 조카는 절대로 안된다고 말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국장은 안절 부절 ㅎㅎ
사장은 김보미 안 자르면 당신을 자른다고 선언하고 국장 깜놀~ ㅋㅋ
출근한 팀장과 김보미(이봄)~
팀장은 어제 로비 CCTV 를 구해와서 보는 중에 김보미(이봄)가 보게 되고~
결정적 장면에서 코드를 뽑아 버리는데 ㅋㅋㅋ
국장에게 불려간 두사람~
국장은 김보미에게 사직서를 당장 쓰라고 협박하고 팀장도 거드는데~
김보미(이봄)는 팀장에게 애원하는데 팀장은 이런 익숙하지 않은 김보미가 당황스럽기만 하고~
결국 사직서를 쓴 김보미(이봄)는 이봄(김보미)에게 전화를 해서 사실을 알리려고 하지만
다짜고짜 빨리 말하라는 이봄(김보미)가 무서워 그냥 끊어버린다 ㅋㅋㅋㅋ
짐을 싸고 나온 김보미(이봄)는 딸을 만나러 왔다가 딸과 이봄(김보미)가 편의점 음식 먹는걸 보고
깜놀한다~
김보미(이봄)는 이봄(김보미)에게 문자질을 하다가 들켜 버리고 도망을 치는데~
우찌된 일인지를 묻는 이봄(김보미)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하며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9시 뉴스 메인 앵커 자리는 아가씨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라고 하자
이봄(김보미)은 "나같은건 메인 앵커 자리에 앉을수 없다는 거에요?"라며 흥분하고 가버리는데~
김보미(이봄)는 그저 미안한 마음에 이봄(김보미) 가는 뒷모습만 바라본다 ㅜㅜ
한편 만화방 사장님은 25억 로또에 당첨이 되어 매우 기뻐하는데~ 부럽~ ㅎㅎ
미안한 마음에 다시 회사로 돌아온 김보미(이봄)는 진짜 책상이 빠진것을 보고 깜놀 ㅋㅋㅋ
괴로워하며 길을 가던 이봄(김보미)은 라이벌 앵커가 9시 뉴스 진행하는 걸 보고 빡치는데~
앵커가 되기 전 온갖 궂은 일을 하며 이 자리까지 온 자신을 떠올리며 슬퍼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김보미 앵커가 결혼한다고? 하면서 실시간 뉴스 이야기 하는걸 듣게 된다~
김보미(이봄)는 몰래 국장실 들어와 자신이 쓴 사직서를 찢어서 먹어버린다 ㅎㅎ
이봄(김보미)은 이봄의 모습인걸 감추고 사장 조카를 만나러 왔는데~
사장 조카가 자신이 기사를 냈다며 비싼 다이아 반지로 청혼을 한다~
사장 조카는 자신과 결혼하면 "앵커자리도 자기거고~ 방송국도 자기거고~ 나도 자기거야~"라고 한다~
이봄(김보미)은 바로 승락하고 반지를 받는데~
한편, 방송국에도 김보미 결혼 소식이 퍼지고~
국장은 아직 소식 못들은 팀장에게 와서 미래의 사장님 와이프를 건드린거 같다며~
자신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냐 매우 걱정하고 ㅎㅎ
팀장은 짤린 김보미의 마지막 표정 신경쓰여 다른 곳에 기자직 청탁하려다~
이럴줄 알았다고 하면서 청탁 취소한다~
집에 돌아온 김보미(이봄)는 이봄(김보미)의 반지를 보고~
이봄은 김보미가 사랑없이 사장 조카 꼬셔서 사귄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아까씨~ 옳지 않아요~" 하면서
몸이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한 결혼은 없다고 못을 박는다~
집에 돌아온 이봄(김보미)에게 남편은 또 시비를 걸다 씨알도 먹히지 않고~
거울을 보며 가만두지 않는다며 다짐을 하고 ㅋㅋ
김보미(이봄)는 딸이 걱정되어 도시락을 싸와서 갖다주고~
친구들은 엄마가 싸줬냐? 하면서 도시락 먹고~
딸도 먹어보니 진짜 엄마가 싸준 도시락 맛이다~!!
봄일은 김보미에게 가서 사실을 말해야겠다고 하는데
하필 이때 이봄(김보미)이 이곳을 오고 봄일은 숨어 버린다~
이봄(김보미)은 봄일 어딨냐며 봄삼을 협박하고
수상한 방을 뒤지려는 순간 남편에게 만나자는 전화가 와서 이봄(김보미)은 돌아가고~
두사람은 위기를 모면한다~
봄일은 김보미가 무섭기만 하고 ㅋㅋ
김보미(이봄)는 약혼자를 길에서 만나 갈데가 있다며 끌려가는데~
김보미(이봄)는 상견례 자리에 가게 되고~
이봄(김보미)은 남편이 불륜으로 의심하는 이팀장과 식사자리에 가게 된다~
억지로 끌려간 상견례 자리에서,,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는 고아가 입양된 주제에 우리집에 시집오려고 한다며 막말한다~
김보미(이봄)는 그런 말을 들으면서 깜놀하고~
혼수 리스트라며 깨알 같이 적힌 리스트를 보고 핵깜놀~
한편, 김보미 헌담을 하던 팀장에게 열을 내다가 이봄(김보미)은 기절을 하는데~
그길로 병원에 실려간다~
봄일은 봄삼에게 부작용에 대해서 김보미에게 말해야 한다며~
억지로 봄삼을 김보미에게 떠미는데~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이봄(김보미)~
의사는 충격적인 말을 하는데~
이봄(김보미)이 바로 뇌종양에 걸렸다는 사실이다~
김보미(이봄)가 들은 부작용은,,,
영원히 몸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충격적인 사실에 둘다 깜놀하는데~
어떻게 전개될지 무척 궁금하네요 ㅎㅎ
9회가 더 기다려지는 7,8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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