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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나봄 11,12회
도망치던 두봄은 수녀님을 만나고 차에서 내리는 수녀님의 차를 타고 간다~
그러던 중 봄3이 타고 있다는것을 알게 된 김보미(이봄body) 봄3이 실랑이를 벌이는데~
CIA차량이 뒤쫓아오는 것을 알게 된 이봄(김보미body)은 운전대를 잡고 도망을 간다~
한참을 도망 가던 중, 수녀님이 화장실이 마려워 잠시 주차한 사이에~
CIA가 쫒아와 잡혀가려는데,,, 돌아온 수녀님은 아이들을 구하려고 난장판이 된다~
신고를 받고 온 경찰 때문에 다행이 싸움은 종료되고 경찰서에 모두 불려가는데~
CIA가 타던차에서 총이 발견되는데~
가짜 총이었다~!!!
저들은 CIA가 아니라 CIA가 의뢰한 흥신소 ㅋㅋㅋㅋ
결국 집으로 무사히 돌아온 두봄과 봄1,봄3~
봄3은 굳어버린 남은 약 한방울을 연구해서 약을 만들겠다 약속을 한다~
두봄은 집으로 돌아오는데 이팀장이 이사오는것을 발견하고~
그날밤 김보미(이봄)는 예비신랑과 방송국사장 만나러 와서 김보미가 알려준대로 협박하는데~
복직 시켜주지 않으면 무리한 예단을 강요받았다 세상에 알리겠노라 하자,,
사장은 기가 막혀 복직을 시켜주고 신랑이 괴로워하거나 말았거나 복직된 김보미(이봄)는 좋기만 하고~ ㅎㅎ
집으로 돌아간 이봄(김보미)은 시어머니가 와 계신것을 알게되고~
시어머니는 딸 시원이를 보고 너무 반가워 한다~
남편은 시어머니가 해주는 염분덩어리 음식을 즐겨 먹고 과자를 먹으며
시어머니와 티비보며 막 웃어대는 이봄이 이해가 안가고 ㅋㅋㅋ
다음날 아침 출근한 김보미(이봄)는 사람들에게 받은 축의금을 모두 돌려주고 ㅋㅋ
국장은 대기발령중인 김보미 기자와 말하면 안된다는 사장의 지시가 있었다고 말하고~
김보미의 자리는 화장실 앞이고 ㅋㅋ
어떻게든 복직을 하겠다는 김보미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참아보기로 하고~
김보미(이봄)는 도와주는척 하면서 회의에 몰래 들어가는데~
요양원 살인사건에 대해서 회의중이고, 김보미(이봄)는 남편이 아내를 죽였다는 기사가 의심스럽고~
방송국 스케이트장으로 발령된 김보미 앵커 ㅋㅋㅋ
함께 일하는 직원은 정리할것도 많은데 왜 기자를 보내냐며 투덜대지만~
의외로 김보미(이봄)는 일을 섬세하게 잘한다 ㅎㅎ
한편, 남편은 최실장과 영화관 데이트를 하고 있고~
최실장은 5년간 숨어 데이트 하는 자신이 한심해 남편과 싸우고 헤어진다~
한편, 남편은 다른 의워들 데리고 집으로 오고~
갑작스런 방문에 어리둥절한 이봄(김보미)대신 시어머니가 솜씨를 발휘하는데~
시어머니가 집에 가려는데 막 손님들이 들이닥치고 어쩔수 없이 시어머니는 숨는다~
모처럼 이봄(김보미)은 실력발휘하며 폭탄주를 만들어 내고 ㅋㅋ
흥겨운 분위기에 시어머니는 몰래 가방가지고 가려다가 어떤 의원과 부딪히는데~
아들은 엄마를 일하는 사람이라고 하고 이봄(김보미)은 매우 화가 난다~
밖에 나와서 모기 핑계대며 남편의 싸다귀를 날리고~ 덩달아 어머니도 싸다귀 날리고 가버린다 ㅜㅜ
그날밤, 최실장은 기자들에게 은근슬쩍 이봄의 사생활 기사를 흘리고~₩
그 시각 팀장의 자리에서 요양원 살인사건 자료를 들쳐보던 김보미(이봄)는 팀장에게 들키는데~
팀장에게 남편은 범인이 아니라고 결혼한 사람만 아는 촉이 있다고 하는데 ㅎㅎ
그 순간 몸이 변신되고~
후다닥 모자를 쓰고 택시를 타고 쑝 가버린다~
팀장은 이런 장면을 목격한 기억이 떠오르고 택시를 타고 뒤쫓아간다~
몸이 변신한 이봄(김보미)은 후다닥 옷을 입고 나오는데 결국 남편에게 잡힌다~
이봄의 불륜설을 취재하러 온 기자들에게 둘러싸이기까지 하는데~
앵?? 모자를 벗겼더니!! 김보미 기자이다~
그때 뙇~ 도착한 이봄~ 을 따라온 이팀장~
기자들은 이봄에게 뛰어가고 팀장도 김보미를 쫓아왔는데 이봄이 있어 놀라는데
기자들이 있어 더욱 놀라한다~
이팀장은 기자들에게 사진 찍지 말라고 말리고~
이걸보는 남편은 완전 황당하고 ㅎㅎ
두 사람은 들킬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13회가 더 기다려지는 11,12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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