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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2화 줄거리 리뷰


B&G 로펌에서 변호하는 기업에 검찰의 압수수색이 뜨고~
회장은 이번 압수수색은 기존의 것과 느낌이 다르다며 검찰이 확실한 증거가 있는거 같다하고
B&G 로펌은 검찰의 압수수색을 막지 못해 난리가 난다~



민주경은 승진에 실패한 장길수 상무의 내부 고발 같다며~
현재 행방이 묘연하지만 부인이 학원에서 바이올린을 가르치고 있다고 만나겠다고 한다~



바로 이 아줌마인 모양~
한발 빠른 고태림~ 

바이올린은 하나 킬줄 모르지만~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로 연주를 선보이는 중~ ㅋㅋ

스피커임을 들키고 싸모님은 장난치냐 화를 내고~
고태림은 상무님을 구하러 왔다며~

내부고발한 상무님이 검찰에서 번복을 한다면
부사장 승진, 파리 지사 5년간 파견을 조건으로 건다~ 
부사장 부부의 딸은 파리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중~



한발 늦은 B&G 로펌은 회장 만나러 오는데~
회장은 변호인단을 바꾸겠다고 선언하고 이유를 묻자~

그때 맞춰 등장한 고태림~
바로 내부고발했던 상무를 가로챈 고태림이 이 기업의 변호사로 채택된 것이다~



민주경은 고태림에게 전화를 해서 치사하다 따지고~
고태림은 정작 치사한 것은 너네라며!!

윤상구가 자신을 덮친 괴한에게 사주하는 사진을 보낸다~
B&G 로펌의 큰 클라이언트인 대기업을 고태림이 뺏어간 이유인 것이다~



대노한 대표는 윤상구를 윽박 지르고~
대표의 처남인 윤상구는 절대로 자신이 아니라며 억울해 하고~



한편, 병태의 고시방을 뒤져보던 서재인은 
병태가 자신을 버리고 간 엄마를 겉으로는 증오하지만 속으로는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

사실은 서재인도 어린시절 떠난 아빠를 기다리는 중~

자신과 다르지 않은 처지의 병태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고~
그길로 고태림을 찾아가 또다시 사정한다~



고태림의 사무장 이순재는 서재인을 채용하지 않으면 자신이 나가겠다 협박하고~



어쩔수 없이 서재인의 사건을 맡기로 하고~
변호사 수임료는 서재인이 고태림 밑에서 15년 일하며 갚기로 한다~ ㅋㅋㅋ

병태를 만나러 가지만 딴짓만 하는 고태림~ ㅎㅎ

결국 서재인은 혼자서 항소 이유서 등등을 작성하는데~
고태림은 이런 쓰레기 보다가 눈 버리는 줄 알았다며~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하자, 서재인은 그럼 뭘 하라구요!! 라고 따지는데~



고태림은 서재인에게 지령을 내리는데~
첫째, 김병태의 미담을 모을것!
둘째, 김병태 형사의 악행을 모을것!
셋째, 언론에 퍼뜨릴 것!
넷째, 인권단체에 알리고 1인시위를 할 것!



병태는 사건 당일, 버스를 놓치고 정류소에 있다가~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커피를 샀다고 한다~
하지만 편의점 사장은 기억이 없다~

그런 사장을 찾아온 고태림은 사장의 별거중인 가족까지 이미 파악하고~
죄없는 청년을 당신의 증언으로 구하는 모습을 가족이 보게 될거라며 세뇌를 시키고~

급기야 김병태가 어름풋이 기억난다는 사장 ㅋㅋㅋ



결국 재판 당일~

검찰은 김병태에게 평소 욕설을 퍼붓는 사장에게 원한을 품은 김병태는
살인 동기가 있다고 주장하고~

고태림은 19차례 행동이 굼뜨다 등등의 욕설과 모욕으로 알바에서 짤렸는데
그 사장들은 여전히 살아 있으니 살인 동기로는 불충분하다고 변론한다~

왠지 고태림 쪽으로 기우는 법정~



한편, B&G 로펌 대표는 고태림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고태림의 수제자였던 강기석 변호사를 거액을 주고 스카웃한다~

강기석은 대표가 있든 없든 거만한 자세로 스마트폰만 만지고~ ㅎㅎ




항소심 당일 고태림은 법원 복도에서 강기석을 만나고~
매우 반기는데~

강기석은 자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소개한다고 하는데~



바로 자신이 잠시 몸 담았고 현재 앙숙인 B&G 로펌이었다~
정신을 못차리는 고태림은 재판 직전까지 혼수상태 ㅋㅋㅋㅋ



재판은 시작되고~ 뒤늦게 정신차린 고태림~

약속대로 편의점 사장은 김병태를 보았다고 증언하는데~


검찰은 새로운 증인을 요청하고~
대학에서 미술사를 강의하는 강사는 자신의 블로그를 보여주며
그날 커피를 산것은 자신이다 주장하고~

사장은 강사의 해골 목도리를 보고는 생각난듯~
커피를 샀던 사람은 저 사람이 맞다 증언을 번복한다~



이순간, 방대한 대표는 마치 자신이 기획한 일인듯 
승자의 미소를 짓고~

고태림은 어안이 벙벙~~ 
"나 진거야?????" 라고 말한다~ ㅋㅋㅋㅋㅋ



돌아온 고태림은 서재인이 B&G 로펌이 심어놓은 
스파이~ 악성 바이러스라고 의심하고~
삼만육천볼트로 고문하기 전에 털어놓으라고 협박하고~ ㅎㅎ

서재인은 절대로 아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3회가 더 기다려 지는 리갈하이 2회 리뷰 끝~


<에피소드 - 윤상구 이야기>

술에 꽐라된 윤상구는 길을 가는데~
고태림을 공격했던 괴한은 윤상구에게 다가와 "대리 부르셨죠?"라고 한다~

윤상구는 대리 부른적 없다고 하고~
그렇게 대화를 하는 중,, 누군가 카메라로 찰칵 찰칵 ㅋㅋㅋ

그랬다~ 
윤상구는 정말 억울한 사람~!!

- [드라마/리갈하이] - 리갈하이 1회 줄거리 보기

- [드라마/리갈하이] - 리갈하이 3회 줄거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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